보통마장기신들의 무서움을 다른작품에서는 잘 알수없습니다. 하지만 마장기신을 플레이해보면
얼마나 무서운캐릭터들인지 알수있습니다.
일단 마사키, 류네, 미오, 세니아는 기본이고 거기에다가 프레시아까지 합류하면 더 시끄러워집니다.
다행히 얀론이나 튜티같은 캐릭터들이 있어서 다행이지 이런캐릭터들도 없으면
내부혼돈으로 망할수도있는 것이 마징기신 캐릭터들입니다.
막약 임팩트에 마장기신캐릭터가 나왔다면 볼만했을것입니다.(엑셀렌, 유리카, 마리아만으로도 충분히 시끄럽다.)
근데 요즘 마장기신이 너무뜸합니다.(og에 나오긴 했지만.) 2차알파에 SRX와 꼭 다시 등장해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시 마장기신게임으로 넘어가. 워낙 쉽기때문에 특별히 조언해드릴것은 없지만.
알파에 찌든 사람이면 이 마장기신도 충분히 어려울수있습니다. 이유는 한화클리어할때 마다 병사들 레벨이3~4씩 높아져서 나오기 때문에
그리고 로봇대전으로 유명한 마장기신캐릭터 말고 다른캐릭터들..
1.로드니 장군 : 원래는 슈테도니어스의 장군이므로 마장기신캐릭터들과는
적대관계이지만 나중에 동료가 될수도 있는 캐릭터, 역시 들어오면 엄청시끄러운 캐릭터중 하나.
특히 미오와 아주 짝이 잘 맞는 캐릭터이다. 그 특이한 사투리가 감동적이다(필자만 그런가?)
2.엘리스 : 엄청난 이중성을 가진 아가씨, 일단 마장기만 타면 류네보다 더한 왈패가 된다.
하지만 마장기에서 내리면 엄청 얌전해 집니다. 이 아가씨에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니
그 사람 바로 로드니 장군..... 나이차가 얼만데. 참고로 로드니장군도 쿄스케와 마찬가지로 연예감각이 둔하다.
3.잣슈 : 마장기신에서 가장 불쌍한 캐릭터, 하필 좋아하는 사람이 류네이다. 류네에게는 마사키가 있는데.
뭐 그렇게 설명이 필요없는 캐릭터, 역시 류네와 만나기만 하면 시끄러운 캐릭터중 하나.(사실 류네가 시끄럽게 만들지만)
4.튜디 : 웬디의 쌍둥이 언니이다. 태어나자마자 죽어서 웬디몸속에 숨어살다가.
나중에 튀어나와 랑그란을 반뒤집어 놓는 캐릭터, 하지만 이게 다 따지고 보면 마장기신 캐릭터들 덕분이다.
전부 웬디, 웬지, 하니 자신의 정체성이...... 만약 전부 웬디만 찾지 않았어도
이여자가 이렇게 죽을 필요는 없었을것이다.
5.라세츠 : 슈테도니어스의 대좌, 생긴것과는 달리 노총각이면 여자에 무지 약하다.
하지만 악당치고 무지 둔한 편이다. 모두다 알아보는 변장을 자기혼자 못알아 보니.
6.리칼드 : 초대잠지드탑승자. 이상하게 잠지드에만 타면 캐릭터가 무지 시끄럽다.
한때 튜티의 애인으로 착각받기도 했지만 튜티자신은 별 신경안쓰는듯. 튜티대신 총알을 맞고 사망.
그래서 미오가 잠지드에 탑승한것.
일단 아는 대로만 씁니다. 캐릭터가 더 많긴 하지만 필자가 다 아는 것은 아니니까.
수정, 일단 로봇대전으로도 유명해도 필자의 생각을 써보겠습니다.
1.마사키 : 완벽한 주인공 타입의 주인공, 여자도 2명이나 있고(웬디, 류네) 라이벌도 있고(슈우)
하지만 주인공들 중에서 보기드문 방향치이다. F에서 절실이 알수있다. 성우가 히이로와 같지만
분위기는 완전히 틀린....
2.류네 : 다른 로봇대전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마장기신에서는 엑셀렌 저리가라할정도로 시끄럽다.(그위에 미오가 있다.)
역시 주인공 여친이라 할정도로 생긴것도 괜찮고 몸매도 괜찮지만, 괴력의 소유자
여담으로 팔찌하나 무게가 5kg, 팔씨름은 마사키를 갖고 논다. 하지만 예쁘면 용사가 되나보다.
3.얀론 : 뭐 그렇게 특별하지 않지만 가장특별한게 얀론의 퍼밀리어인 란샤요, 아주 주인과 짝이 잘맞는다.
이 두명이서 마사키에게 훈담을 하면 거의 끝나지 않을 정도이다.
마장기신에서 보기드문 조용한 캐릭터.
4.튜티 : 완벽한 누님 캐릭터, 하지만 마사키에게서 누나란 소리를 듣기 싫어 한다.
남자관계가 조금 복잡하다(좋아하던 사람도 죽고 자기를 좋아하던 사람도 죽고)
그래서 무지 불쌍한 캐릭터, 하지만 잣슈보단 낫다.
5.미오 : 무지하게 시끄러운 캐릭터. 엑셀렌 저리 가라이다. 생긴것은 프레시아와 동갑인것 같지만.
의외로 15살이다. 그녀의 퍼밀리어인 오리3마리는 미오보다 한수위이다. 미오가 들어오고 마장기신캐릭터들이 더욱 시끄러워진.
6.프레시아 : 완벽한 로리캐릭터. 필자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로리이다.(다름아닌 배경음악 때문)
하지만 귀엽다. 일단 표정도 귀엽다. 하여튼 로리캐릭터가 다 그런가?하지만 필자 절대 로리콘이 아니다.
배경음악인 '춘풍의프레시아'는 들으면 왠지모르게 마음이 편해진다.(예전에도 한번 말했다.)
7.웬디 : 필자의 이해상으로 설정 불가능, 워낙 이런 여자는 필자 이해바깥이다.
하여튼 마장기신들은 전부 이여자가 제작했데나? 뭐레나? 하지만 뭔가 큰 잘못을 저지른 여자이다.
궁금하시면 마장기신을 클리어 하던지 필자게 올려둔 대사집을 보시면 안다.
8,세니아 :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모든 캐릭터 다 통틀어)이유는 옛날에 한번 올렸으나
못본사람이 있을수도 있으니.... 일단 취향, 성격 전부 필자와 똑같다. 간단히 말해 메카닉광에다가.
엑셀렌만큼의 낙관론자이다. 역시 미오만큼 시끄럽다.(필자도 말 많다.)
9.슈우(크리스토프) : 볼크르스에게 지배받은 불쌍한 캐릭터. 하지만 자기손으로 그런 볼크르스를 물리치고
다시 아군으로 돌아온다(근데 하필 무찌른것도 분신이다.) 무지 밥맛없는 캐릭터이다. 아주 경어가 입에 붙었다.
10.사피네 : 역시 볼크르스에게 지배받고 있었지만 슈우를 따라 자신도 저주를 풀어버리는.....
그만큼 슈우에 대한 집착이 크다. 그래서 무섭다. 그리고 사피네를 공격할때에는 (알파, F, 컴플리트박스에서) 최소한 사운드를 줄이고 하길.
안그러면 부모들에게 오해받는 수가 있다.
11.모니카 : 이 캐릭터로 인해 랑그란의 왕가문에 얼마나 콩가루인지 알수있다.
일단 문법도 이상하게 말하고, 슈우에게 한눈에 반해(볼크르스에게 저주받을때 랑그란을 반뒤집어 놓을때) 그대로 쫓아가는
황당한 행동을.....
이렇게 입니다. 이상하면 댓글 달아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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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하철 희생자를 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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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파일럿학교
[잡담]오늘도 지겨운 잡담.(마장기신캐릭터에 대해서)
사신의 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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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25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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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피네가 자신의 의지로 볼크스의 저주를 풀때의 대사가 압권... 슈우님과 삐~하고 삐해서 삐~한걸 해야해....라고 해야겠죠..그때는 엄청난 충격
사피네 4차에서도 대사가...좀...^^
사피네 최강의 SM누님...(삐익~심의 삭제~!!)완결판이나 알파외전할때 맞을때마다....우욱(SM을 최고 싫어하는 사람....)
구두나 핧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