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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피천득님의 엄마와 새해 각오
기정수 추천 1 조회 226 22.12.31 08:57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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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31 10:07

    첫댓글 보모님을 다시 생각할수 있는글 어린시절도 함께 생각할수 있어 고맙습니다.

  • 작성자 22.12.31 10:18

    감사합니다 연말에 피천득 선생님의 맑고 고운글을 새겨보고자 올렸습니다

  • 22.12.31 09:53

    어쩌나
    피천득의 엄마라는 작품을 읽으면서
    기정수님이 아리도록 불쌍하고 어쩜 이리도 글을 유려하게 잘 쓰는지 감탄하고 엄마가 왜 그랬는지 엄마로서 알려주고싶었는데
    기정수님의 글이 아니었네요.
    완전 속았다면
    독서력 부족이 탄로난 것이고 기정수님을 높이 평가한 탓이겠죠?ㅎ
    본인의 어머닌 30대가 아닌 68세에 4형제 두고 돌아가셨군요.
    그래도 모정으로는
    늘 안타깝지요.
    계묘년에는
    설비보전기사자격증
    꼭 따시고 삶방에서 자주 얼굴 보여주세요.
    피천득의 엄마
    정말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12.31 10:24

    감사합니다. 별꽃 선배님은 제가 올린글을 누구보다 정독을 하시는게 글에 보입니다^^ 올해 7.15회사를 그만두고 무료했던 시기에 삶방에서 살았습니다. 12.1 취직했기에 내년에는 올해처럼 자주 글을 올리기가 힘들겁니다. 그래도 삶방은 가끔 들를겁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22.12.31 09:51

    어머니 그 이름만으로도 벅찬
    그리움이요 못내 아쉬운 모습이지요
    자식을 잃으면 어찌 가슴에 못이박혀
    살 수 있으리오 그래서 어머니는 미친년
    같이 돌아다니며 찾으셨겠지요
    잔잔한글 잘 보고 갑니다.

    마지막 해를 보내며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2.12.31 10:26

    감사합니다 늘 그림과 글로 재치넘치고 그속에 깊은 뜻이 있는 차선배님도 새해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 22.12.31 09:58

    기정수님~
    피천득님의 엄마 잘 읽고 갑니다
    엄마는 영원한 사랑이지요
    한해 잘 보내시고 새해에도 더욱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2.12.31 10:27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글로 새벽을 시작하시는 시인선배님도 새해에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22.12.31 10:12

    기정수님~
    엄마생각이 무척 나시겠어요.
    엄아가 그렇게 찾아 다니셨을때
    얼마나 마음이 아팟을까 상상을 해봅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22.12.31 10:36

    감사합니다. 제가 독자님들에게 충격을 드리기 위해 제목에 지은이를 안쓰고 말미에 썼는데 수정해야 되겠습니다^^ 샛별을 사랑하시는 선배님 항상 댓글로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새해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22.12.31 12:15

    @기정수 수정하셨나요.
    제가 잘 못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 22.12.31 10:19

    처자식을 사랑하시는 가장의 마음이
    글을 통해 애틋하게 전해집니다.
    새해엔 품으신 뜻대로 목표하시는 바 다 이루시고
    바쁘시더라도 이곳에서 종종 뵙길 바랍니다.
    저도 그럴게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2.12.31 10:37

    부족한 저에게 항상 힘을 주시고 삶방에 정착하게 만드신 보라수정 선생님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고 보라수정님글의 애독자입니다^^ 쉴때는 무료함을 달랠수 있었는데 근무시간에도 삶방을 자주 보게 되어 내년에는 조금 거리를 두고자 합니다. 그래도 항상 마음은 삶방에 있을겁니다.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22.12.31 10:35

    피천득 선생님의 주옥같은 글 잘 보았습니다
    저도 얼마 전에 잘 안 보이시던 아버님을 꿈에 보았습니다
    벌써 43년 전에 돌아가셔서 기억도 가물가물합니다
    꿈에서 있었던 일은 하나도 생각이 안 납니다
    아버님도 늘 고향 이야기를 하셨지요

    기정수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루시는 바를 꼭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댁내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12.31 10:41

    저보다 5년이나 위시지만 같은 실향민 2세이시고 비슷한 환경에서 성장하셨고 제겐 과분한 응원을 주시는 선배님께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새해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22.12.31 11:18

    엄마에게 서는 넘 존 엄마냄새가
    나더이다
    엄마곁에 옹기종기 모여 엄마냄새에 취하지요
    그 엄마를 보면
    그 자녀의 그림이 나옵니다
    자녀는 어미의 거울 이니까요

  • 작성자 22.12.31 11:30

    어머니의 사랑은 자식에겐 세상에서 제일 큰 사랑입니다. 그 크신 사랑과 은혜 생전에 조금도 갚지 못했는데 그 먼길을 약하신 몸으로 영영 떠나셨습니다. 제아내가 제딸에게 보여주는 무한한 사랑으로 그사랑을 조금이나마 짐작할수 있습니다

  • 22.12.31 12:36

    엄마에게 사랑 받으면 본인도 자기 자식을 사랑하는데 부정적인 말과 구박 덩어리였던 저 역시 큰아들에게 공부만 강요하고 미워했습니다.
    사랑도 미움도 유전이 되더군요.

    늦둥이 작은아들은 기대치가 낮아서 사랑만했는데 이 아이는 삶이 행복하다며 엄마에게 고맙다고 하니 하나는 건졌습니다.

    기대치를 높게 갖고 대리만족을 보상 받으려고
    구박만한 큰아들을 생각하면 미안합니다.

  • 작성자 22.12.31 15:17

    반갑습니다 제아내도 마치 딸에게 보상받으려는 듯 무지하게 공부를 많이 시켰고 못따라오면 가혹하게 혼냈습니다. 다행히 딸은 대학원까지 마치고 좋은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그렇게 자기를 못살게 굴던(?) 엄마가 요즘 살갑게 구는게 적응이 안된다 합니다. 부모는 지원만 해주고 그결과에 대해서는 기다려주는게 좋았을거 같습니다.

  • 22.12.31 13:35

    부모님에대한 그리움이 서리서리맺힌글이네요
    저도 아버지가 넘~이른연세에 가셔서 효도한번 못한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답니다
    내년에는 기정수님 하시는일 열심히하시고 까페에서도 자주뵙기를바랍니다
    늘 평안하시길요ㆍ

  • 작성자 22.12.31 15:20

    감사합니다. 내리사랑이라고 평시에는 부모님 생각을 안하고 있다가 연말이되면 생각이 많이 납니다. 내세가 있다면 부모님께 사죄하고 잘해드리고 싶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더욱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22.12.31 16:48

    기정수님 피천득님의 엄마 ᆢ
    너무 가며깊게 슬프게 받았습니다
    올해 도 기정수님의 귀한글이
    삶방의 횟불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강건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2.12.31 17:11

    회장님 반갑습니다. 피천득님의 수필은 짧고 간결한 문장으로 읽기가 쉬우며 인연, 서영이 등 감명깊은 글이 많습니다. 과찬의 말씀 고맙고 회장님 내년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22.12.31 19:38

    잘 읽고 갑니다.
    꿈이 피천득 선생을 불러냈는지
    피천득 선생이 꿈을 불러냈는지
    그거야 아무래도 상관 없지만
    부모님이 그리우신 모양입니다.

  • 작성자 22.12.31 20:53

    반갑습니다. 평생 안꾸던 아버님 꿈을 꿨고 이맘때 추운겨울날 쓰러지셔서 영영 못일어나신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납니다. 살아계셨으면 지금즘 자정미사에 가셨을텐데 ~ 선생님께서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더욱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22.12.31 20:56

    @기정수 선생님이라니요 ㅎ
    그냥 함께 어울리는 난석님이지요.
    평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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