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정치·경제·언론·문화 등의 공통적인 관심사와 걱정거리가 바로 사법부의 수장인 대법원장이 계속 공석이라는 것이다.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추악한 종북좌파’요 저질이며 문재인의 주구(走狗) 노릇하며 대법원장 임기 6년이란 긴 세월을 보낸 김명수가 지난달 24일 임기 만료로 물러나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후임 대법원장으로 이균용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후보로 지명하여 국회에 임명동의안을 제출했으니 민주당(이하 이재명당)이 온갖 부정과 비리의 몸통이요 종북좌파이며 전과 4범인데다가 사법리스크 범벅인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를 방탄하기 위해 당론으로 170여명의 떼거리를 악용하여 부결시켜버렸었다.
국가의 3대 권력인 입법부(국회)·행정부(정부)·사법부(법원)가 서료 견제와 균형일 통하여 국가와 국민을 편안하게 하라고 권력을 나눈 것을 삼권분립(三權分立)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민주공화국이기 때문에 더욱 3권이 건전하고 튼튼하게 존립하여 서로 유기적인 협조를 통하여 국민이 편안하게 해야 하는데 국회의 의석이 절대적으로 우세한 이재명당이 단군이래 최고의 사기협잡꾼이요 총체적인 잡범인 이재명을 방탄하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이 지명한 후보자를 이재명 하나 살리기 위해 임명동의안을 부결시킴으로서 정삼각형의 꼭짓점 셋 중에서 하나인 대법원장이 공석이어서 삼권분립이 절름발이가 되어버렸다.
만일 이균용 지명자가 보수가 아니고 이재명당과 이재명 같은 종북좌파 사상과 이념을 가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이나 ‘우리법연구회’ ‘국제인권법연구회’ 소속이었다면 과연 이재명당이 당론으로 반대를 했을까? 종북좌파 문재인이 자격도 능력도 소양도 없는 김명수를 같은 종북좌파라고 대법원장 후보로 지명을 하자 야당인 국민의힘은 협치하는 차원에서 임명동의안을 가결시켜 주었더니 김명수는 자신을 대법원장 자리에 올려준 문재인의 은혜에 보답하는 짓거리만 6년 동안 해와 사법부를 완전히 개차반으로 만들어버렸고 중요한 자리에 문재인 충견들을 임명하여 이재명이 난장판을 친지가 3년이 다되어다는데도 1심 판결도 못 내리고 있다.
윤대통령이 지명한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를 낙마시킨 이재명당의 원내대표 홍익표는 "대법원장 (후보자가) 거부된 책임은 대통령에게 있다. 부적격자 제3·제4 (인물을) 보내도 다 거부시켜 버리겠다. 나쁜 후보를 보내 억지로 부실 검증해 임명시켜달라고 요구하지 말고 제대로 된 법관을 보내라고 대통령에게 요구한다“고 밝혔는데 여기서 홍익표가 요구하는 적격자는 이재명당과 궤를 같이하는 사상과 이념이 종북좌파인 인간을 말하는 것이다. 홍익표의 이러한 발언은 목적달성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종북좌파의 추악한 근성을 그대로 드러낸 것으로 보수계열의 후보자는 모두 반대하고 부결시키겠다는 것이다!
이재명당의 추태를 보다 못한 대한변호사협회(대한변협)가 전국 각 지역의 변호사와 소속 변호사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적격지로 오석준(대법관)‧이광만(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이종석(헌법재판관)‧조희대(전 대법관)‧홍승면(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을 변호사들의 동의를 얻어 윤 대통렬에게 대법원장 후보자로 추천을 하면서 이들 5명중에서 1명을 대법원장 후보자로 지명을 해달라고 요청을 했다. 그런데 윤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이종석 재판관을 공석중인 헌법재판소장으로 지명을 했으니 4명중에서 1명만 선택하면 되는 셈이다.
대한변협은 “현재 대한민국 사법부는 대법원장 공백 장기화로 전체적인 사법 시스템이 마비될 수 있는 중대한 위기 상황을 겪고 있다”며 “대통령은 해당 후보자들을 선정한 변협의 취지를 충분히 고려해 변협의 추천 후보자 중 적임자를 골라 국회에 제청하고, 국회 역시 최단기간 내에 임명 동의안을 통과시킬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이재명당이 정치법도 사상법도 아닌 ‘총체적인 잡범’인 인간 말종인 이재명을 구하기 위한 무식하고 무능하며 무례한 방탄만 하지 않으면 대한민국호는 순풍에 돛을 달고, 흥겹게 휘파람을 안전한 항해를 것이다.
대한변협이 추천한 나머지 4명 중에서 3명은 대통령실이 인사 검정을 하고 있는 사람과 겹친다고 하니 그들은 모두 대법원장으로서의 지격·소양·능력·경력 등을 겸비했기 때문에 누구를 선택하든 문제가 없을 것 같다. 그런데 마음에 거리는 것은 박정희·박근혜 부녀 대통령을 귀태(鬼胎 : 태어나서는 안 될 인간)라는 발언으로 엄청난 국민의 원성을 사 민주당 원내대변인에서 쫓겨나 찬밥신세가 되었다가 지금은 이재명당의 원내대표가 된 홍익표의 교만하고 경망스런 “부적격자 제3·제4 (인물을) 보내도 다 거부시켜 버리겠다”는 망언이다.
종북좌파인 홍익표가 언급한 부적격자는 보수 자유우파인 법관을 지칭하는 것인데 대한변협이 보수 자유우파인데다가 추천한 법관들마저 자유우파이니 그들 중이서 한사람이 대법원장이 되면 이재명의 빗나간 저질의 만수무강에 차질이 생기기 때문이다. ‘전체(이재먕당)는 하나(이재명)을 위하여…….’ 이재명당이 존재하는 것이며 홍익표의 원내대표 경선 공약이 “이재명과 끝까지 함께하겠다”는 것이었기 때문이 찬명계가 표를 몰아주었던 것이다.
시사평론가들은 변호사의 요람인 대한변협이 추천을 했으니 이재명당이 이재명의 방탄을 위해 또 당론으로 임명동의안을 부결시키지는 못할 것이라고 해설을 곁들이지만 목적달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자리지 않는 종북좌파 정당인 이재명당에는 내로남불과 자기합리화에 능수능란한 부류가 많아 부결시킬 수 없으리라고 확신할 수 없는 형편이다. 자기 형수를 “○할 년 ××를 칼로 찢어버리겠다”고 쌍욕을 한 이재명이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 무슨 짓거리인들 못하겠는가!
윤 대통령이 대한변협의 건의를 수렴하여 빨리 대법원장 후보를 지명하여 국회로 보내어 인준을 촉구하길 바란다. 5천만의 현명한 국민도 이재명당의 대통령이 제청한 대법원장 임명동의안을 부결시키는지 지대한 관심을 갖고 예의 주시할 것이다. 그리고 이재명당이 다시 건전한 민주당이 될 수 있도록 사법부는 법률에 정해진 대로 이재명 재판을 신속하게 처리하여 법률의 위엄을 보여고 판사들도 눈치를 보지 말고 양심적인 판결을 하여 사법부와 법관의 위상을 바로 세워야 할 것이다.
첫댓글 홍익표는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鬼胎)라는 막말을 퍼부운 장본인이지요. 그 당시 거센 비난 여론에 밀려 민주당 원내 대변인에서 강퇴당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사람의 근본 品性조차 갖추지 못한 인간인데 눈에 뵈는 게 있을 리가 있겠습니까.
이렇게 민주당에서 사건 사고가 터져도 이를 적절하게 활용하지 못하는 국민의힘도 무능하기 짝이 없어요. 국민의힘에 이런 상대가 계속되면 차기 22대 총선도 이기리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도 문제가 적지않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