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R=VD 연금복권 1,2등 당첨
1955년 대한민국에서 희대의 카사노바 사건이 일어남바로 일명 ‘박인수 사건’ 그당시 서양에서 넘어온 댄스가 유행을 탔는데 박인수는 본인이 ‘해군 헌병 대위’라고 속이며 여러 댄스홀을 전전 그리고 70여명의 여성과 성관계를 맺음
혼인빙자간음죄와 공무원 사칭죄로 재판에 출석한 박인수박인수는 “내가 잔 여성 중에는 1명만 처녀였다 그러니 나는 혼인빙자간음을 한게 아니다.” 라고 주장했고 그 후 ‘여성이 순결한 확률은 70분의 1’이라는 유행어가 생김.
그때 당시 여성의 정조를 강조하던 대한민국.당연히 사람들은 박인수가 아닌 피해자들에게 손가락질하기 시작했고 70여명의 피해자들은 숨기 급급했음.
그리고 당시 1심 재판에서 판사는 “법은 정숙한 여인의 건전하고 순결한 정조만 보호할 수 있다.” 라는 희대의 개소리를 하며 박인수에게 혼인빙자는 무죄, 공무원 사칭에 관해서만 처벌함.(그 후 1심 재판 판사의 아들이 방송에 나와서 인터뷰 했는데 “아버지가 며칠을 고민하고 심사숙고해서 내린 결론이다.”라고 말함ㅎㅎㅎ)
또 “피해자들이 진짜 처녀고 억울하면 자살을 했을텐데 자살자가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라는 내용의 신문이 발행됨...뭐 그 다음은 말 안해도 알겠지?대한민국 전체가 피해자에게 2차가해 𝙅𝙊𝙉𝙉𝘼 하고 박인수는 솜방망이 처벌받고 잘먹고 잘살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R=VD 연금복권 1,2등 당첨
첫댓글 개빡친다 존나..
피해자다운게 뭔데진짜,, 그리고 아직까지 저런사회인데 정말 갈길멀다
시벌
아 씨발 개창놈 진짜
진짜 걍 나라전체가 미쳤었네. 우리때는 낙태죄로 세뇌시킨듯. 낙태하는거 존나 공포스럽게 비디오로 보여주고 그랬잖아. 난 무서워서 안봤음. 대학교때 친한친구들이랑 원치않는 임신하면 애낳을 거냐는 얘기하는데 친구들 절대 안낳고 다 낙태할거라 그래서 다행이다 싶었음.
맞아 낙태죄 세뇌시킨듯 성교육때마다 엄청난 죄인양 말했음 낙태수술하면 그 작은 세포도 죽기싫어 피한다는 둥 한 생명체를 죽이는 거라는둥 여자한테만 박해 남자한테는 무작정 성욕 당연한거라고 말하고 뭔...
개씨발 진짜 찢어죽일거야. 이미 뒈졌으면 무덤 파서라도 다시 죽일거야.
뼈속까지 여혐국가네
개같네 진짜
정말 싫다 왜 여자에게만 그러는 거야 자살하기를 바란거라니 와
미쳤나;;
아직도 조선시대냐?
뒤져씨발
ㅅㅂ 개토나와
첫댓글 개빡친다 존나..
피해자다운게 뭔데진짜,, 그리고 아직까지 저런사회인데 정말 갈길멀다
시벌
아 씨발 개창놈 진짜
진짜 걍 나라전체가 미쳤었네. 우리때는 낙태죄로 세뇌시킨듯. 낙태하는거 존나 공포스럽게 비디오로 보여주고 그랬잖아. 난 무서워서 안봤음. 대학교때 친한친구들이랑 원치않는 임신하면 애낳을 거냐는 얘기하는데 친구들 절대 안낳고 다 낙태할거라 그래서 다행이다 싶었음.
맞아 낙태죄 세뇌시킨듯 성교육때마다 엄청난 죄인양 말했음 낙태수술하면 그 작은 세포도 죽기싫어 피한다는 둥 한 생명체를 죽이는 거라는둥 여자한테만 박해 남자한테는 무작정 성욕 당연한거라고 말하고 뭔...
개씨발 진짜 찢어죽일거야. 이미 뒈졌으면 무덤 파서라도 다시 죽일거야.
뼈속까지 여혐국가네
개같네 진짜
정말 싫다 왜 여자에게만 그러는 거야 자살하기를 바란거라니 와
미쳤나;;
아직도 조선시대냐?
뒤져씨발
ㅅㅂ 개토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