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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前합참부의장 “北 선제타격 유일한 해법일지도”
2017-04-04 16:23
북한의 핵 미사일 프로그램을 막기 위해서는 “선제(pre-emptive) 타격이 남아 있는 유일한 선택지일 수 있다”고 잭 킨 전 미국 합참부의장이 말했다. 킨 전 부의장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국방장관 직을 제의받았지만 고사한 유력 인사이다.
육군 4성 장군 출신인 킨은 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발사대와 지하핵시설, 포대, 로켓군 그리고 정권 지도부에 대한 선제 타격이 남아 있는 유일한 선택지일 수 있다. 우리는 군사적 선택지(옵션) 방향으로 빠르고 그리고 위험하게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일 트럼프 대통령은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만약 중국이 북한 문제 해결을 도와주지 않으면 우리가 할 것”이라고 말해 미국이 취할 수 있는 일방적 조치들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 트럼프 행정부는 대북 ‘전략 검토’(strategy review) 작업도 최근 끝낸 것으로 전해진다.
킨은 인터뷰에서 북한 핵 및 미사일 개발 저지 해법으로 외교나 제재 방식에 대해서는 회의적 입장을 밝혔다. 그는 “지난 20여년 간 (각종 제재를 부과하고 외교 정책을 폈던) 3명의 대통령이 북한의 핵 프로그램을 중단시키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킨은 중국으로 하여금 북한에 압박을 넣도록 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중국을 지렛대로 삼으려는 (과거의) 시도는 비참하게 실패했다”고 말했다. 또 “북한에 대한 제재는 효과가 없었다. 추가 제재에 대해서도 의문을 갖고 있다. 중국에 대한 제재가 좀더 나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킨은 지난해 11월 NPR에 “국방장관을 맡아달라는 요청을 받았지만 그럴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아내의 죽음을 둘러싸고 개인적으로 몇몇 문제들을 안고 있다. 트럼프 (당시) 당선인에 이를 설명했다”면서 대신에 현 국방장관인 제임스 매티스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http://news.donga.com/Politics/3/00/20170404/83687422/1#csidx15b1eed21b658fc9ae48c17c4d01ab3
NBC 한반도 특집 방송… “한반도 위기 역대 최고조, 오늘 밤 싸울 준비됐다”
Jonathan Nohon: April 04, 2017
NBC방송이 3일 한반도 특집 방송을 내보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NBC방송의 메인뉴스인 ‘나이틀리 뉴스’의 간판 앵커인 레스터 홀트는 아예 한국으로 와서 3~4일 ‘나이틀리 뉴스’를 서울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NBC 방송의 ‘나이틀리 뉴스’는 3일 “7일 24시간 내내 항시 비상대기 상태에 들어간 한국의 주한미군”라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한반도의 위기가 역대 최고조에 달하면서, 오산 공군기지의 미 공군 51전투비행단의 주한미군들이 계속해서 비상 사태 속에 살고 있다”고 전했다.
NBC 방송은 “한국에는 핵무기가 없어 북한과 김정은을 저지하기 위해 미국의 핵우산에 의존해야 한다”면서 “이로 인해 동북아시아의 위기를 고조시키는 북한, 비무장지대(DMZ)로부터 불과 80Km도 채 되지 않는 곳에 위치한 오산 공군기지는 북한으로부터 한국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의 최전선 역할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오산 공군기지에서는 북한의 상황을 감시하기 위한 U2 정찰기가 오늘도 이륙하고 있다”면서 “이 정찰기의 파일럿은 고도의 압력을 견디기 위한 특수복을 입는데 왜냐하면 이 정찰기는 거의 대기권 최고높이 가까이 고도를 유지하기 때문으로, 한번 출동하면 8시간 정도 정찰 임무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조종사인 마이크 대위는 U-2 정찰기를 타고 8시간 정찰 임무에 들어갔고, 데인 중령은 “일정한 템포로 정찰하고 있으며 항상 매우 바쁘다”면서 “지난 10년 중에 가장 바쁜 것 같다”고 말했다.
NBC 방송은 “오산 공군기지의 슬로건은 ‘오늘 밤 싸울 준비 됐다(Ready to Fight Tonight)'”이라면서 “그만큼 상황이 긴급하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기지를 북한의 미사일공격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해 기지 내에 패트리엇 미사일들이 배치되어 있다”면서 “북한의 생화학무기공격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한 대비책도 늘 시행하고 있으며, 전투기 조종사들은 계속해서 전투 준비 태세를 갈고 닦고 있다”고 전했다.
F-16 조종사인 마이크 맥카시 중령은 지하 통제실에서 NBC에 “우리는 매일 당장 오늘 밤에라도 싸울 준비가 되어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오늘밤 이길 준비도 되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방송은 “이 기지의 깊은 지하에 위치한 통제실은 북한의 미사일발사를 즉시 탐지하는 임무도 수행하고 있다”면서 “이 통제실은 너무나 중요한 핵심군사시설이어서 군사 작전 계획자들은 북한이 만약 침공한다면 넘버원타겟이 될 수 밖에 없는 시설이라고 여기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통제실의 벽면에는 한반도와 인근 상공에 뜨는 모든 비행물체를 이동을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화면이 뜬다.
이 기지의 첫번째 임무는 방어이지만, 필요하다면 예방적 선제타격도 할 수 있다.
역시 한국에 방한한 미 해군 태평양함대사령관 스콧 스위프트 제독은 NBC에 “이 지역에서 지금처럼 북한의 위협 고조로 크게 우려한 적이 없었다”며 “지금 미군은 오산공군기지 외에도 여러 다른 기지와 지역들에 여러 전략 자산들을 배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대사관 공사는 홀트 앵커와 서울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만약 미국이 북한에 군사적 위협을 가할 조짐이 있다면 김정은이 미국에 핵 공격을 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태 전 공사는 “만약 김정은이 탱크(공격) 등 어떤 종류이든 간에 미국으로부터의 위협이 임박했다는 징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그는 핵무기를 탑재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런던정치경제대학 출신으로 청와대 행정관과 연변과학기술대 교수를 역임한 노철주 시대연구소 대표는 “NBC방송 간판 뉴스 프로그램 앵커가 한국에 들어와 오산 공군기지에 Top Secret Pass가 없으면 들어갈 수 없는 통제실까지 들어가서 뉴스를 진행했다”면서 “군에 있을 때 전속부관이어서 상관이었던 장군을 수행해 이 기지에 갔었지만 2급 비밀인가 밖에 없어 이 통제실에는 들어가 보지 못했었다”고 말했다.
그는 “통제실은 한반도와 인근 영공에 뜨는 모든 비행물체를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시설로 탑씨크릿에 속하는 시설이고, 통제실 벽면에 나타나는 화면도 탑씨크릿인 화면”이라면서 “이런 통제실 상황을 보여주는 것은 아주 희귀한 경우”라고 설명했다.
노 대표는 “이 정도의 1급 비밀 기지시설을 방송으로 보여주는 것은 국방장관 정도의 선에서도 결정하기 어려운 일 같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의중이 아니면 불가능한 일 같다”고도 말했다.
이어 “미국 내 여론을 환기시키기 위한 트럼프 행정부의 고도의 홍보전략이기도 한 것 같은데, 예사롭지 않다”며 “미국 대중들에게 한반도에 일어날 일에 대해 미리 준비시키기 위한 어떤 고도의 계산된 언론플레이 같기도 하다”고 말했다.
또 “미군 태평양사령부 사령관도 한국에 와 있어서 인터뷰를 했다. 이 방송에 맞추어 방한을 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면서 “그만큼 지금 한반도 상황이 엄중하다는 반증으로 보여진다”고 덧붙였다.
http://frontierstimes.com/nbc-%ED%95%9C%EB%B0%98%EB%8F%84-%ED%8A%B9%EC%A7%91-%
EB%B0%A9%EC%86%A1-%ED%95%9C%EB%B0%98%EB%8F%84-%EC%9C%84%EA%B8%B0-%EC%
97%AD%EB%8C%80-%EC%B5%9C%EA%B3%A0%EC%A1%B0-%EC%98%A4%EB%8A%98/
저는 트럼프 당선을 예상했던 고3 학생입니다.
MayaMya 2017.04.04.
안녕하세요? 카페에 어르신 또는 형님 누님 분들이 많이 계시는 것 같아서 글을 쓰는게 조심스럽습니다.
저는 국제 정치에 관심이 많은 학생입니다.
그래서 관련 해외 기사도 열심히 찾아보면서 2년전쯤부터 국제 정세를 취미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영어를 잘하진 못합니다)
저는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이 되고, 북한 정권이 길어도 2017년 12월 안에 끝나겠구나 생각했습니다.그런데 사람들은 트럼프가 대통령되는 것부터 믿지 않았고 저희 학교에서도 저보고 미친놈 취급을 했습니다.아니 애초에 친구들은 미국 대통령이 누가 되느냐 이런건 별로 관심이 없더군요. 그냥 교실에서는 박근혜 빨리 퇴진하라고 떠들썩했습니다.
당시 국내 언론의 편파, 거짓 보도는 정말 심각한 수준이였습니다. 각종 네이버, 다음, 네이트 뉴스, 한겨레, 오마이뉴스, 경향, 심지어 조선 일보나 동아일보도 트럼프에 대해 매우 부정적으로 보도하고 있었고, 당선 가능성 7%~13%정도라고 보도하더군요. 저는 그때부터 언론에 대해 매우 회의적으로 변했습니다. 예전부터 뉴스 기사를 볼때 무작정 믿기보다는 그 출처를 따라서 진실을 파해친 다음에야 믿는 의심이 많은 성질이였습니다. 근데 이번 트럼프 관련 보도는 왜곡하면서 거짓말로 일관된 보도만을 일삼더군요.
심지어 도널드 트럼프가 "여자 대통령의 끝을 알고 싶다면 한국을 봐라"라는 발언을 했다고 각종 언론이 일제히 보도하기 시작하고 댓글도 수천 개가 달렸습니다만, 이것은 페이스북 유명 개그 페이지에서 창조된 말이였습니다. 트럼프는 그런 말을 한적이 없었죠. 그런데 그게 사실처럼 퍼졌던 겁니다. 그만큼 현재 주류 언론은 '전달자' 역을 하기보다는 '플레이어' 역을 하는 것 같습니다.
자기들이 보고 싶은거 말하고, 자기들이 믿고 싶은거 작성하는 것이죠.
그리고 이제는 국내 언론이 북한 관련 문제에 대해서 자기 희망 사항을 적거나 심지어 중요 사실을 감추는 거짓 보도를 일삼고 있습니다. 대학 교육을 받은 기자들, 심지어 북한 전문가라는 사람들조차 방송에 나와서 트럼프의 수를 잘못 읽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중국을 매우 강하게 압박할 것이다. 그럼 견디다 못한 중국이 북한을 제재하는데 동참할 것" 아니오. 틀렸습니다. 트럼프는 북한 선제 타격에 대해 중국에 '긍정'하는 의견을 요구하고 있는 겁니다.
트럼프는 중국이 북한을 확실히 제재할 마음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는 바보가 아닙니다. 그럼 중국은 궁지에 몰려서 결국 "그래 북한을 때리든 말든 마음대로 해라."라는 식으로 선제 타격을 수긍하게 만드려는 것이며, 북한이 추가 도발 및 핵실험으로 국제 안보를 위협하면 타격이 들어갑니다.
현재 트럼프는 자신의 트위터, 또는 공식 석상에서 지속적으로 중국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뛰어난 사업가이고, 탁월한 선동가입니다. (그는 모든 언론과 적대 관계였지만 대선을 이겼죠.) 그가 중국을 비난하는 것은 중국이 북한을 제재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가 아니라, 향후 북한을 타격하게 되면 "중국이 끝내 북한 제재를 하지 않았잖아. 미국은 어쩔 수 없었어."라는 여론을 만들기 위함입니다.
트럼프는 아주 높은 확률로 2017년 상반기 내에 북한을 손볼 겁니다. 저는 그것을 5월 안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북한의 핵무기는 트럼프 1기 집권 안에 최종적으로 완성되는 단계에 있고,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게 됩니다. 미국이 미치지 않은 이상 이것을 가만 놔둘리 없습니다. 북한이 미국 본토를 핵무기로 타격할 수 있게 되면, 더 이상 미국은 북한을 좌지우지 못하고,'미국이 세계 리더라는 명제가 사라지는 셈'입니다. 저 발언은 트럼프가 했던 말이고, 트럼프는 '휘둘리는 미국'을 혐오하는 리더입니다.
그리고 렉스 틸러슨 장관은 '지금까지의 북한 정책은 실패했다'고 확실하게 표명했습니다.
(선제 타격 하겠다는 입장을 아주 아주 아주 부드럽게, 돌려서 표현한 것입니다.)
http://www.voakorea.com/a/3795155.html
4월 3일 뉴스입니다만, 미국 하원에서 북한 테러지원국 지정 법안이 찬성 394, 반대 1이라는 압도적 표결로 통과되었습니다. 이는 국제적으로 북한이 '선제 타격을 당해도 마땅한 국가'라는 여론에 힘을 실어주기 위함입니다. (선제 타격은 상대 국가가 '테러지원국' 정도 악질이 아니면 비난 여론이 클 수 있습니다.)
최근 트럼프의 발언 또한 대단히 위협적입니다. 한 기자가 트럼프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중국이 북한에 압력을 가한다면, 향후 한반도에서 미군 철수 등의 일괄 타협 요구를 받아들일 의향이 있는가?" 그러자 트럼프는 이렇게 대답했는데요. "중국이 압력을 가하지 않는다면, 미국 혼자서라도 해결하겠다." 그야말로 '지금 대가를 바라는 거냐? 잔말말고 북한 압박하라'는 매우 강경한 입장입니다만, 상기 서술 했듯이 트럼프도 이미 알고 있습니다. 중국은 북한의 목을 조르지 못할 것임을.
"중국이 북한을 제재할 수 있었지만, 하지 못했다. 그러므로 북한 핵무기에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할 상황을 제거하기 위해, 미국은 어쩔 수 없이 북한에 대한 선제 타격을 해야만 했다. 북한은 '테러 단체에 각종 위험 무기들을 판매하고 있는 테러지원국'이며, '국제 사회 암 같은 존재'이므로 어쩔 수 없었다." 트럼프는 이런 여론이 익을 때까지 기다립니다. "중국이 제재해주겠지"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북한이 상반기 내에 추가 핵실험을 할까요? 할 겁니다. 저는 100%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아마도 4월 15일인 태양절이 가장 유력해보입니다. 북한은 빼도 박도 못하는 입장이죠.핵실험을 해도 죽고, 안해도 죽습니다. 핵무기를 만들지 못한 북한 정권은 유지를 할 수 없습니다. 그럼 결국 해야 합니다. 트럼프의 선제 타격 여론이 제발 '빈 말이기를' 하고 빌어야 합니다.
그러나 트럼프는 빈 말을 하지 않습니다. '유순하고 평화롭다'는 이미지에 가려진 오바마 대통령조차도 집권 당시 빈라덴을 처단했습니다. 심지어 그는 핵무기를 개발하지도 않았죠. 그런 오바마가 퇴임하면서 트럼프에게 당장 처리해야할 문제로 '북한' 그리고 '중국'을 꼽았습니다. 작년 미국의 북한 전문가들은 북한이 2016년 12월 안에 붕괴될 것 같다고 예측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아직 4개월을 더 연명하고 있는 셈이죠.
북한이 고조되는 한반도 분위기 속에서도 결국 6차 핵실험을 강행한다면,
미국은 몇일 내로 북한 주요 시설을 타격할 것입니다.
http://cafe.daum.net/revelation1/DmOZ/36476?q=%C0%FA%B4%C2+%C6%AE%B7%B3%C7%C1+%
B4%E7%BC%B1%C0%BB+%BF%B9%BB%F3%C7%DF%B4%F8+%B0%ED3+%C7%D0%BB%FD%C0%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미 핵현대화등이 다되어서 어떤 전쟁이든 다받아줄수 있다고 하는것입니다. 그런데 핵시험을 한다면 믿지못하는 자들을 위해 보여주기식의 시험일뿐 실제 북의 핵무기완성에는 크게 도움이 되는것은 아닐겁니다. 보여줘야 실상황을 알지 안보여주면 계속 1세대핵무기, 트럭에다싣고 다녀야할 정도로 부피가 클거라고 폄하의 극치를 달리는 우중들도 많거든요.
고딩이 무신 말을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야는 어디 사는 애지?
"고딩아! 애들은 저기 가서 놀아라!"
아니지. 넌 strategic과 tactic이 뭔지 먼저 공부해거라.
선제타격을 할거면 세상이 다알게 소문내지 않습니다. 못하니까 계속 나발부는 것입니다.
이라크침공 할때보세요. 이라크내부에 대량살상무기 뻔히 없는줄 알면서 확인하고 선제타격 침공했읍니다.
그리고 북을 선제타격할려면 이미 늦었읍니다. 할려면 적어도 20년전이전에 했었어야 했읍니다. 지금은 핵무기개발해서 각종의 핵폭탄과 미사일에 탑재하고 미본토 타격 다 합니다. 저런 매스컴에서는 희망사항으로 북한은 핵무기소형화와 현대화도 제대로 못해서 미사일에 탑재못하고 아직도 핵이 1 세대일것이다고 생각하는 바탕에서 기사를 쓰는데 중국에 의존하지 안아도 지구상에서 북을 침공할수 있는나라가 없읍니다.
그리고 중국에 크게 매달리지도 않습니다. 옛날에 베트남전 개전할때보면 그때 적대관계였던 소련이나 중국에 크게 눈치보지도 않고 "통킹만사건" 조작으로 사건을 만들어서 거의 곧바로 하노이융단폭격에 들어갔읍니다. 지금 뭐 남한이 희생될것이라서 자제한다는둥.. 다 거짓말.. 두려워하는것은 일본/동남아 미군기지미사일폭격과 미본토에 닿을수 있는 조선의 능력을 두려워할뿐입니다. 더군다나 북극성-2도 있지요.
@우람 한마디로 실제적으로 한반도의 전쟁을 억지하는 힘은 북한의 완전한 핵무장에서 나옵니다. 그렇지 않고 푸스스했다면 한민족의 큰 희생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제2의 625가 터졌을겁니다.
기사들이 모두 2% 씩 부족하네요.^^.
"북한의 핵 미사일 프로그램을 막기 위해서는
“선제(pre-emptive) 타격이 남아 있는
유일한 선택지일 수 있다”고
잭 킨 전 미국 합참부의장이 말했다.
킨 전 부의장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국방장관 직을 제의받았지만 고사한
유력 인사이다."
군발이 시각.. 집행이 아닌 훈수..
"노 대표는 “이 정도의 1급 비밀 기지시설을
방송으로 보여주는 것은 국방장관 정도의
선에서도 결정하기 어려운 일 같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의중이 아니면
불가능한 일 같다”고도 말했다."
트럼프의 의중이 선제타격 이라면..
1급 비밀을 방송할 턱이 없죠.
북한 중국을 압박하려는..
꼼수일뿐.^^
"트럼프는 아주 높은 확률로
2017년 상반기 내에 북한을 손볼 겁니다.
저는 그것을 5월 안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북한의 핵무기는 트럼프 1기 집권 안에
최종적으로 완성되는 단계에 있고,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게 됩니다.
미국이 미치지 않은 이상
이것을 가만 놔둘리 없습니다.
북한이 미국 본토를 핵무기로
타격할 수 있게 되면, 더 이상 미국은
북한을 좌지우지 못하고,'미국이 세계
리더라는 명제가 사라지는 셈'입니다.
저 발언은 트럼프가 했던 말이고, 트럼프는
'휘둘리는 미국'을 혐오하는 리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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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대한 인식 트럼프 성격까지..
어린 친구가 대단한 안목을 가졌네요.
북한만 빼고..^^.
@역사나무 고3 학생의 인식이 아니고 어릴 때 부터 교육이라는 이름하에 세뇌된, 어쩌면 나름대로 우수한 판단력을 가졌다고 자부하는 30-40 대 성인의 글 같습니다. 미국은 세계 최강, 정말 좋은나라, 한국을 해방시켜준 나라 ㅎㅎ ^^
@평화통 예 , 쇄腦충 ~~저런 글을 왜 퍼 올리셨는지 .......
양아치들의 싸움 방식으로 비유하자면, 지금 미국은 상대에게 겁을 주기 위해서 맥주병을 팍 깨고나서 그 유리조각을 우드득우드득 씹고 있는 중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