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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클 원래 5부리그의 바넷FC를 키우다가 카이나스군의 꼬임으로
6부리그에서 다시 시작해 본 오언입니다~
일단 국적은 언제나처럼 대한민국~!!
좋아하는 구단은 5부리그의 바넷FC의 팬이 되었기에 바넷으로 설정하구
6부리그 팀 중에 이끌어 나갈 팀을 찾아보던중
2003년에 남부 프리미어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있고
1985 컨퍼런스 리그 컵 우승 FA트로피 우승 2번 에 준우승 1번 경력을 가졌으며
엠블럼이 있는 스태포드 레이져스로 시작했습니다 ㅎㅎ
구단과 서포터즈 모두 좋은 순위에 들길 기원한다. 어떤 숙명을 가져다 줄지 기대한다 라길래
중위권인가 보다 하고 플레이 해 나가기 시작했으나 이적자금 0원의 압뷁에
돌아오는건 절망뿐이었습니다요 ㅠ_ㅠ
일단 전술은 전술 자료실에서 찾은 PASSNMOVE 인가? (잠브로타상이 추천해줌)로 설정하구
능력 부족인 수석코치는 코치/선수로 재계약 하구 David Jarret 을 수석코치로 임명하였습니다.
그 후 나름대로 타깃을 쓰기 위해 조금 손본 후에 선수영입 Or 임대에 나섰습니다.
스태포드 레인져스의 골리가 한명이길래 골리를 우선 찾았지요 ㅎ
위건의 유망주가 방출대상으로 풀려있길래 접근하였으나 날아오는 거부의 메세지... ㅠ_ㅠ
그래서 골리의 영입은 포기하구 부족한 미드의 백업용으로 쓸만해 보이는
넌이튼의 Gary Fitzpatrick 을 0원에 영입하구
레프트 윙으로 쓸 옥스포드의 Danny Morgan 을 자유계약으로 영입
버밍엄의 Chris Cottrill 을 임대
버튼의 Craig Dudley를 자유계약으로 영입
그리구 수비수의 백업으로 노스위치 빅토리아의 Mark Foran 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한후
친선경기부터 시작해 나갔습니다. 히히
첫 상대는 브레인트리 엠블럼도 없는 하류팀이었기에 3:1로 가볍게 승리
두번째 상대는 캔비 아일랜드 왠지 이름있어 보이길래 긴장했으나 4:0으로 관광 보내드렸지요. 클클
3번째 상대는 리그1의 콜체스터여서 당황하여 전반전엔 0:0으로 비기고 있다가
콜체스터 유망주 골리 Gerken의 활약으로
3:0으로 지고 말았답니다 쩝;; ㅠ_ㅠ
4번째 상대는 스티브니지!! 컨퍼런스 리그의 중위권팀이니 저의 팀 스태포드 레인져스보다
한 수 높겠구나 라는 생각에 유망주 전격투입~!!
결과는 3:1 대승!!!!!!! 뜻밖에도 유망주들이 노땅들보다 잘해주네요~^^ 히히
5번째 상대 바스... 하류팀이었으나 주전들의 포크레인질로 0:1 패배 ㅠ_ㅠ
6번째 상대 레이튼 오리엔트 !! 리그2의 중상위권이었지만 마지막 친선경기라
혼신의 용병술을 다해 2:2로 비겼습죠 ㅎㅎ
이제 개막전 홈에서 레딧치와의 결전이었습니다요~ 홈인데다 레딧치가 강등권팀이어서 별 걱정없이
레이튼 오리엔트의 엔트리로 공격해 들어갔으나 레딧치의 수비수의 엄청난 활약으로 평점 8~!!
아쉽게 승기를 놓치고 0:0으로 비겼어요. 엉엉
첫 경기니 신경쓰지 말구 힘내자 라구 외치며 다음 경기 힝클리 Utd...
역시 강등권이기에 이번엔 이기겠지 하면서 덤볐다가
역습으로 인하여 1:2로 역전패 OTL...
이젠 안되겠다 싶어서 노땅들 대거 엔트리 제외시키구 유망주 투입 분위기 반전을 꾀하려 했지요.
상대는 강등권 렁콘... 아니나 다를까 0:1로 역습으로 무너짐 ㅠ_ㅠ
이 선수층으론 무린가 하는 마음에 사우스엔드의 스트라이커 Michael Husbands 를
자유계약으로 영입
다음 상대 승격후보 브래드포드 PA 승격후보니 승패를 떠나서
선수들 테스트 다시 시작하자 하는 마음으로 임했는데
이게 왠일~!! 우리의 공격수가 전반에 2골이나 휩쓸며 평점 9를 찍어주는게 아니겠습니까?
아 승격후보 상대가 안되는구나 이제 시작이구나 하는 마음에 덜컥 유망주 투입
투입하자마자 몰아치는 브래드포드 PA 순식간에 4골을 허용하고 평점 5찍는 골리 끄아아아
더이상은 안되겠다 하는 마음에 골리에게 부진한 활약으로 공식적인 경고!!
골리가 착하게두 수용하더군요 ^^ 흐흐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한게다. ㅋㅋ
다음 상대로 케터링~!! 정보를 살펴보니 승격후보 헉 그래두 우리 홈이니 잘해보자 하는마음에
감독발언으로 세게 승격행보에 일격을 가하겠다? 이걸루 선택해서 발언하구
경기 시작하니 왠지 밀리는 우리의 스태포드 레인져스 당황하였지만
침착하게 전반을 넘기는 듯 싶더니
핵심선수인 라이트윙의 어필로 인한 퇴장... 그로인해 삽푸던 미드 한명을 빼고
공격적으로 가기 위해 스트라이커를
기용하여 중앙에 위치시키고 쉐도우로 사용했습니다.....
그러자 터지는 득점~!! 1골 넣었지요... 하지만 선수의 수로 인해 1골 허용...
왠지 골리가 아쉽다는 모습으로 공을 차길래 감격의 눈물이 나오진 않았죠. ㅋㅋㅋ
그러다 후반 92분 쉐도우로 기용한 스트라이커의 어시스트로 인한 골~!!
승격후보 케터링을 2:1 로 역전승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으흐흐 이제 승리의 시작이닷~!!
하는 생각도 잠시 북스올 모터스를 만나 0:0 무승부 흑흑...
그 다음 경기 사우스포트 역시 승격후보(카이나스군이 잠시 하다 접었다는 바로 그 팀) 을
만나 원정경기여서 패배를 각오하고 유망주 대거 투입
우리 골리의 야신모드(평점 10)으로 1:1로 무승부 컬컬
그 다음 경기 하로게이트 타운... 같은 중위권 팀이기에 비웃으며 경기에 임했다가 낭패볼 뻔...ㅋ
전반전에 선제골을 넣지 몹니까? ㅋ
후반전에 2골 몰아넣기로 역전승 하긴 했지만 방심하면 안된다는 FM의 철칙이 생각나더군요. ㅎ
하로게이트 타운을 이기고 나니 선수 보강을 확실히 해서 승격을 노리자는 일념이 생겨서
왓포드의 오른쪽/중앙 포워드 Jason Norville 시즌 끝까지 임대.
크루의 중앙공격형미드필더 James Robinson 3개월 임대
한 후 FA컵 2차예선 상대로 브레인트리 친선경기에서 3:1로 꺾어준 상대를 만나 방심할 뻔하였으나
하류팀의 모든 힘을 쏟아부어 만만치 않더군요.ㅋ
난전 상황이었지만 중원 미드를 장악한 우리 스태포드 레인져스에게 승기가 기울고
힘들게 힘들게 4:2로 이겼답니다요~^^ 으흐흐
상금으로 4만파운드를 주던데 구단이 낼름 해서 어이없다는 흑 ㅠ_ㅠ
낼름한 구단의 자금 사정을 보니 불쌍해서 말도 안나옴 ㅋ
보유자금이 4만8천 파운드 토할뻔 했습니다. ㅋㅋ
좋으나 싫으나 키우던 구단이니 정을 쌓으며 키워보려구요. 크크
FM에 질리신 분들이나 고수분들께 강력 추천해드립니다
컨퍼런스 북부/남부 = 잉글랜드 6부리그 의 세계로 빠져 보시어요~!!
스샷은 어찌 올리는지 몰라서 못 올렸구요 허접이라 글만 ㅋㅋ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 드리며 리플 부탁드려요 클클 |
첫댓글 ㅋㅋㅋㅋ 리플 감사드려요~^^
후후후.. 아직 멀었구려--;;;; 바넷FC와 격돌하려면! 바넷은.. 실축에선 L2로 승격해서 시즌 준비중이라는--;; 재밌게 하세요~
컨퍼런스리그 하시는분들 정말 존경스러움 -_-ㅋ
정말 재미있게 하시는군요 -_-b
진정한 참피온..
흐흐흐 모두의 성원에 감사드려요~^^ 생각보다 어렵진 않은데 사재기를 못하니 답답할뿐이죠 ㅎㅎ
CM01/02시절 했던 도버 애슬래틱 팀은 지금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지금은 리그2의 Yeovil 팀으로 해서 챔피온쉽까지 올렸지만... 잉글랜드 하위팀은 워크퍼밋땜에 NonEU선수 영입도 거의 못하고... 국내선수 찾는데만 엄청난 시간이 걸려요 ㅠㅠ
크크 케이티님 선수검색에 들어가셔서 조건설정으로 소재국가 잉글랜드 선수상태설정 임대대상 방출대상 방출대상 아님 이 세가지중에 하나 고르시구 수코에게 비현실적인 대상은 빼달라고 하시면 바로바로 뜹니다 가능한 선수들이 흐흐 그렇게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답니다요~
님 짱 >.<)b
헤이헤이헤이 님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