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남녀 누구나 좋아하는 달걀찜!</P>
<P>중탕을 하자니 웬지 번거롭고 멋지게 뚝배기에서 포실포실하게 끓여 낼려니 넘치고..^^</P>
<P>그래서 자주 못 해 먹는 사람들이 많죠.</P>
<P>그런 분들은 위한 저만의 초간단 전자렌지 달걀찜 비법을 소개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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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재료></P>
<P>달걀 - 4개</P>
<P>물 - 달걀과 같은 양(부드러운 달걀찜을 원한다면 물양의 반정도는 우유로 대체하시면 됩니다)</P>
<P>썬파 - 적당양</P>
<P>소금(혹은 다진 새우젓) - 적당양( 전 대충 눈짐작으로 요리하는 사람이라 정량은 모릅니다 ㅡ.,ㅡ)</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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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요리법> </P>
<P>1. 전자렌지용 사기 그릇에 담고 재료를 모두 넣고 잘 저어줍니다.</P>
<P>2. 사기 접시를 뚜껑처럼 덮습니다.(중요한 팁! 완전히 덮지말고 살짝 한쪽 구석을 열어 놓아야 합니다)</P>
<P>3. power를 100% 말고 70%쯤으로 셋업합니다.</P>
<P>4. 7-8분(전자렌지마다 약간 차이가 있으니 알아서 참조) 돌려줍니다.(물론 회전식이어야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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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정도면 초간단 아닙니까?</P>
<P>구챠니즘에게 딱 어울리는...</P>
<P>맛있게 드세요~~ ^*^</P>
<P>(사진이 없어서 죄송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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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찜은 제 아들이 가장 잘 하는 메뉴입니다. 계란 4개면 소주컵으로 물 네컵을 붙고 비율에 의해 반 컵을 더 부어야 한다고 하네요. 거품기로 잘 저어서 채에 내리면 더 부더럽다고 그렇게 합니다. 그리고 렌지가 없는 탓에 가스 불에 올려 놓고는 뚝배기가 달구어 질때가지만 기다렸다가 달구어지면 불을 살짝 줄이고 5분 뒤 불꺼고 뜸들이면 계란 찜 완성이다러구요. 전자렌지 사야해 말아야 해.. 이럴때면 꼭 필요 한 것 같기도 하고..
첫댓글 그마음이 제마음입니다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송구스럽게 뭘 무릎까지 꿇으시고..ㅎㅎㅎㅎ 맛있게 드세요 ^^
참 어렵고도 쉬운 음식인거 같아요.잘못하면 뚝배기밑이 타고....어제도 계란찜이 먹고싶었는데 정말 귀찮은 생각이 들어패스하고 말았어요.오늘 저녁에 해먹어야겠네요.고맙습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달걀찜인데 쉬우면서도 번거롭죠. 이렇게 해 드시면 부담 완전 제로입니다! ^^
구챠니즘?.... 한차믈 생각했네요.... 하하하 ~~~~~~~~~~~~~~~
ㅎㅎㅎ 역시 전통음식 카페회원님다운 발상이시네요. 그런 한차가 있다면 저도 맛보고 싶은 걸요.^^
하하하 ~~~ 성희님도 한차믈 생각했찌요?...ㅎㅎㅎㅎ
저도 아침반찬으로 그 방법 자주 활용합니다~~
그러시군여..간편하고 좋죠? ^^
양에따라 시간을 잘 설정해야해요. 잘못하면 넘치거나 부드럽지 않거나... 자동으로 맞췄다가 실패한 경험자입니다.ㅋㅋ
네..제 기준은 달걀 4개 넣었을 경우에요. 자동은 믿은 게 못되죠..ㅎㅎ
달걀찜은 제 아들이 가장 잘 하는 메뉴입니다. 계란 4개면 소주컵으로 물 네컵을 붙고 비율에 의해 반 컵을 더 부어야 한다고 하네요. 거품기로 잘 저어서 채에 내리면 더 부더럽다고 그렇게 합니다. 그리고 렌지가 없는 탓에 가스 불에 올려 놓고는 뚝배기가 달구어 질때가지만 기다렸다가 달구어지면 불을 살짝 줄이고 5분 뒤 불꺼고 뜸들이면 계란 찜 완성이다러구요. 전자렌지 사야해 말아야 해.. 이럴때면 꼭 필요 한 것 같기도 하고..
아드님이 요리를 잘 하시나봐요^^ 전통적인 방법으로 하면 제일 맛있겠죠. 하지만 간단하게 신경 안 쓰고 편하게 해 먹으렬면 이런 편법을 써야한답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