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설 ; 불교의 근간은 삼학(三學)이다, 삼학은 계율과 선정과 지혜다. 이 삼학 중에 계율이 선정과 지혜의 근본이 된다. 그래서 계를 인해서 선정이 생기고 선정을 인해서 지혜가 생긴다고 하였다. 따라서 지혜와 자비를 함유하고 있는 깨달음(보리)의 근본이 된다.
불교에 귀의하였다면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이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지 아니하고 불자라고 할 수 없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게 되면 공덕을 닦는 법은 저절로 알게 된다. 그래서 터전이라고 한다. 이와 같이 계율을 지키고 가르침을 열심히 배우면 여래께서는 당연히 그를 아름답게 사는 사람이라고 칭찬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