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안티 이명박 회원들... 日 대사관 돌진한 "김창근선생 석방하라" 종로 경찰서에서 한밤 시위

[피안]

▲ 대한민국 경찰이 김창근 선생을 수갑까지 채워 연행    © 서울의소리

왜구 스즈키의 위안부 소녀상 말뚝 테러에 분노한 김창근 선생이 일본대사관 차량 돌진에 대해 경찰이 주거부정과 재범우려로 구속영장을 신청하자 9일 밤부터 종로 경찰서 앞에는 '김창근선생 석방을 요구'하는 일인시위가 10일 새벽까지 벌어젔다.

여러 회원들이 종로서 앞에서 1인 시위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안에서 홀로 외롭게 있을 김선생님 힘내라 외치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함께 하고 있음을 들으시고 힘내십시요!

 전해진바에 의하면 일본대사관 영토 문제이니

'일본에서 재판받고 대신 말뚝 일본인 한국에서 재판하라'는 김선생님께 응원의 힘을 보내 주십시요!

당신의 행동이 이 나라의 밑거름이 됩니다. 이제 행동하십시요!

행동으로 보여줄 때 비로서 애국인이 되는 것입니다.

안티 이명박 회원들은 경찰이 김 선생에 대해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는 소식을 듣고 시위에 나섰다.

▲ 경찰이 김창근 선생을 수갑까지 채워 연행    © 서울의소리

시위중인 김대웅 씨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의로운 일을 했다, 조사는 조사대로 빨리 끝내고 석방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찰 조사결과, 골동품 매매업자인 김창근 선생은 평소에도 자신의 트럭에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현수막을 붙인 채 다녔던 독도 지킴이 인것으로 조사됐다.

김 선생은  "남의 나라 땅에 말뚝 박은 행위는 위안부 소녀의 정조를 짓밟는 거예요. 그런 행위를 저지르는데 그걸 그냥 내버려둔다는 건 말이 안 되는 거 아닙니까."라며 말뚝 테러를 저지른 왜구 스즈키 노부유키를 구속하라고 주장했다.

일본은 이번 사건에 대해 외교 경로를 통해 항의했고, 이명박 정권은 재빨리 유감스럽다는 사과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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