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교역자회 1월 월례회 갖고 복된 첫 발걸음
-24일 11:00, 천성교회서 덕담 나눔과 친교-
동부교역자회(회장 이형연 목사, 새비전교회)가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1월 모임을 갖고 2022신년 인사를 나눈 가운데 복된 첫 발걸음을 내 디뎠다.(사진)) 1월 24일(월) 오전 11시, 좌수영로 91-1에 위치한 여수천성교회(박익현 목사)에서 가진 월례회는 강태복 목사(선목교회)의 인도로 묵도, 신앙고백(사도신경), 찬송 370장<주 안에 있는 나에게>, 김선주 목사(봉양교회)의 기도, 인도자의 성경(신 10:13)봉독, 이진호 목사(여수우리교회)의 “행복을 위하여”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진호 목사가 전한 말씀내용이다. 아무리 기도를 잘 하고 말씀을 잘 전한다 해도 거기에 따른 삶이 없다면 안 된다는 것이다. 말씀을 자기 삶에 적용해 그대로 살아야 한다.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해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에 지나지 않는다.
예배가 삶이어야 하고 삶이 예배여야 한다. 그 사람의 믿음을 보려면 환난이나 재난일 때, 이권이 개입될 때 진정한 믿음을 알 수 있다. 편안할 때는 모른다. 주님은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고 하셨다. 삶 가운데 믿음을 지키는 자들이 없다는 것이다.
행복은 예배의 삶에 있다. 삶의 모토가 사람이라는 것이다. ‘사람이면 다 사람이냐? 사람이 사람 같아야 사람이지’라는 말이 있다. 인성 인품 됨됨이 여부에서 인간다운 인간과 금수만도 못한 인간으로 구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좋은 사람이 되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설교자기도 후 찬송 349장<나의 갈길 다가도록>을 함께하고 본 교회 박익현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가진 회무처리는 회장 이형연 목사의 사회로 찬송 412장<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1절을 함께 한 후 서생석 목사(서덕리교회)가 기도하고 회원점명.
재적 30명 중 출석 20명으로 성수가 되어 개회선언, 前 회의록낭독, 회계보고, 사업보고(2022년도 월례회 월별 장소, 전후반수양회(5월, 10월), 애경사살피기, 설 추석명절위문활동(10개 처 교회) 성지순례기금적립, 체육대회(5개 시찰), *사도교회 정병배 목사의 기도해 주셔서 사모 건강이 많이 좋아져 감사하다는 인사
*정우평 목사의 은천수양관 2월 성회개최홍보 및 성원을 요청(2022. 2.14~17, 낮 10:30, 저녁 7:00, 강사 정복식 목사, 익산열린문교회/기도원) 교회보고, 본 교회 박익현 목사의 인사 및 광고 후 장소제공교회와 회의 마무리를 위해 정우평 목사가 기도하고 모두 마쳤다.
코로나19 및 오미크론 등의 바이러스 감염증이란 재난에 의한 총체적 어려운 시기에 오히려 교회가 부흥의 기회가 되기를 위해 기도했으며, 결집을 다지는 순서로 채워졌다.
당일 월례 모임에는 왕성교회 문 선 목사 비롯해 목회자 및 사모가 함께 참석해 서로를 격려하며, 섬기는 교회들의 동반성장을 위해 기도하며 새해 소망들을 나누며 복되기를 위해 덕담을 나누는 시간들로 가득 채웠다.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세운 종들의 사역현장의 환경과 상황을 아시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주시며, 필요를 채워주신다고 확신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어려운 때 일수록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면서 주의 종들 서로 간에 사랑의 대화를 끊이지 않고 계속해 나가기를 바라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공동체로써 앞장서 주어 감사한 마음을 서로에게 전달했다는 것이다.
월례회의에 잘 보이지 않는 회원들은 임원들이 살펴 참석을 독려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당일 모임은 천성교회가 준비한 다과와 식사를 나누며 복된 덕담 나눔의 시간을 보내고 새 기운을 힘입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사역의 현장으로 돌아왔다.
/여수=정우평 목사,【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