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팔수님이 말씀하신 신촌 맥도날드앞
그리고 종로1가 교보문고 앞
이 두곳이 1만5천원에 판매합니다.
국산제품임
클림트의 작품은 두가지를 판매합니다.
키스와 물뱀
그렇지만 우선 퍼즐을 완성하는데 걸리는 평균시간을 알려드립니다.
만약 퍼즐을 맞추는 것이 첨이라면
하루에 4시간씩 한다고 가정을 하고..
(왜냐면 중독성이 있는 관계로..)
그것도 도와줄 사람이 없이 혼자서 키스를 맞춘다면
1주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됩니다.(너무 짧게 잡은듯..한달이라고 할까나..)
가장 곤역인 좌우 양쪽의 갈색부분은 개인의 능력에 따라 편차가 심하므로 평균시간으로...
또 일일이 끼워맞추는 단순노동을 얼마나 견딜 수 있는지도 완성시간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무슨 이야기냐구요?
해보시면 압니다.
ㅎㅎ
자 그럼 이상의 난관을 뚫고 퍼즐을 맞추어서 얻는 이점
1. 시간정말 잘간다.
2. 밤잠안온다.
3. 작은것에 엄청 기뻐한다.
4. 공간구성능력이 발달한다.
이런 장점 말고 한폼나는 장점은
5. 그림에 통달한다.
ㅎㅎ
추신: 완성하면 내내 공들인 시간이 아까워져서 퍼즐을 부수는 것이 힘들지요.
그런 때를 대비해서 액자틀을 구입하시는 것도 좋지요.
하지만 세상을 초월한 선사처럼 느껴보고 싶을때는
완성한 담에 단숨에 부수는 맛도 괜찬습니다.
속이 좀 쓰리고, 금새 후회를 한다는 부작용이 있어서 그렇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