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오영이(고양)
    2. 트레비스
    3. 스케일
    4. 콩자.
    5. 민영
    1. 금빛
    2. 새싹
    3. 써어니
    4. 미더
    5. 김미주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F배수정F
    2. Cosmos
    3. 중년의사랑
    4. 착한부부
    5. 노랑하마
    1. 해밀동
    2. 에나
    3. 산초롱
    4. 어깨동무
    5. 타워팰리스
 
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여름이 끝나고 .....
발코니 추천 2 조회 289 15.03.03 06:03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03.03 07:29

    첫댓글 이 상쾌한 아침에 들려오는 발코니님의 南美통신은 싱그럽기만 합니다.
    서정시같은 발코니님의 글을 읽으면서 기쁨을 느낍니다.
    언제나 많은 "南美통신"이 이곳에 올라오기를 기다리겠습니다..

  • 작성자 15.03.03 10:52

    그리 느끼셨다니 저 역시 기쁩니다.
    " 南美통신"이란 단어가 갑자기 막중한 뭔가를 제게 주는것 같네요.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15.03.03 08:00

    물흐르듯 편안하게 그려주신 이역만리 아름다운 아침 풍경에 흠뻑 빠져보고 갑니다.
    예쁜글 좋은 소식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3.03 11:05

    공무님, 수고 많으시지요?
    사는 곳이 한국과는 정 반대인 곳이라 저의 글이 이야기방을 좀 더 풍성하게 만들수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감사합니다.

  • 15.03.03 10:05

    발코니님 안 녕 ? 이젠 제법 익숙해진 닉을 불러보았습니다.
    오늘도 반듯한 글을 읽어가며 잔잔한 감동에 공감에 포근하기까지한 이 순간.
    "고 독" 과 "외로움"의 차이를 되새기며 '맞아' '그러네'를 반복하며 내것으로 소화해봅니다. 땡 큐 !

  • 작성자 15.03.03 11:09

    안녕 하세요? 컴사랑님.
    저 역시 많이 반갑네요.
    제 이야기에 귀를 기우려 주시고 <특급칭찬>까지 아끼지 않으시니 어찌 반갑지 않을수가 있겠어요?
    공감해 주셔서 기쁩니다.
    건강 하세요 !!

  • 15.03.03 10:15

    너무도 유려하신 글입미다
    그러나 지는 시방 이글을 읽으면서 눈물이 글썽합미다.
    이렇게 한편의 예쁜 동화같은 영상과 함께 잔잔하게 잘 쓰신 글을 읽으며 왠 눈물이냐고 하실런지 모르시지만
    지는 쓸쓸함이 지 가슴을 채웁미다.
    아름답고 진솔하고 어느작가의 글보담 더 유려한 글을 읽으며 왜 무상초는 예전에 한방을 쓰던 남자가 생각이 나는지요.
    발코니님 갑짝이 발코니님이 꼭 동기간 같은 느낌이 듭미다 매일매일 겅강 잘 챙기시고
    당당하고 용감하게 그리고 늘 행복한 삶이 되시길 멀리서 무상초가 기도하겠심더.

  • 작성자 15.03.03 11:15

    누가 무상초님께 받침이 어쩌니 저쩌니 한담니까?
    저게는 무상초님의 글이 너무나 정겨워서 마치 <고향 아지매>같은 느낌인걸요.
    그 "쓸쓸함" .... 아는 사람만이 아는 감정이라고 생각 됩니다.
    무상초님도 그 어떤 경우에도 행복하시기를 .....

  • 15.03.03 10:29

    발코니님! 지난날을,일상을 관조하듯 써 내려간 글속에서 싸한 아픔과 아름다움을 함께 느낍니다.
    "강하다는건 세상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세상과 상관 없이 그 어떤 경우에도 행복 하다는 것이다."
    이 말이 가슴을 강하게 때리네요.우리 인생에게 주어진 단 하나의 의무는 행복하라는것 뿐임을 알기에.....
    이 아침 좋은글에 맑은 영혼을 잠깐동안 이라도 갖게 해주심에 감사 함을 드리며 내내 건강 하십시오 ^*^

  • 작성자 15.03.03 11:23

    어쩌다 보니 같은 언어를 쓰는 교민 한 사람 없는 곳에 살고 있네요.
    이렇듯 카페안에서 소통과 공감할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고운햇살님, 그 어떤 경우에도 행복이 고운햇살처럼 내려 쬐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 15.03.03 15:35

    고운햇살님 닉도 고우시지만 어떻게 댓글을 이렇게 멋지게 잘 달으시는지 깜짝 놀랐심더
    아름다움을 아름답다 말 할수있는 사람이 정말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했습미다.
    그 사람이 고운햇살님이신것 같심더 발코니님의 아름다운글에 좋은댓글 달아주셔서 고맙다는 감사를 전합미다
    우리삶이야기방에서 자주 뵙기를 원합미다. 행복한 오후 되시이소~~~

  • 15.03.03 10:36

    참으로 아름답고 한편으론 슬픔도 보이면서 너무도 좋은글 읽게 해주셔서 감사함을 전합니다.
    이렇게 긴글을 한자도 빠짐없이 읽게하게 만드시게 하는 글입니다
    오늘은 정말 글방에 들어와서 이렇게 좋은글도 읽고 좋은일도 생겼고 너무 행복합니다
    발코니님의글 자주 읽게 해주시길 청해봅니다. 늘 건안건필 하세요.

  • 작성자 15.03.03 11:33

    긴 글을 끝까지 읽어 주셨다니 고맙습니다.
    제 글을 읽고 좋은 아침을 맞으셨다니 더욱 감사드리구요.
    글쓰기를 좋아는 하지만 어디에 드러내는것이 늘 조심스러웠는데 힘이 나네요.
    밤비님도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세요. ~~~~

  • 15.03.03 10:53

    본인이 본인을 칭찬 할만합니다 타국에서 그렇게 살아가시는것은 저같은 여자는 힘들어 못살것 같습니다
    사시는 모습이 너무도 강하시고 당당하시고 아름답습니다
    어쩌면 글을 이렇게 잘 쓰시는지요.
    글이란 그 사람의 타고난 재주와. 감성과. 이성과. 분위기가. 일채가 되야 쓰는 것으로 압니다
    저같으면 그 모두를 다 가젔어도 절데로 이런 아름다운글은 못쓸것입니다.
    발코니님의 글을 읽으며 제가 주인공이 되어 봅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건필을 빕니다

  • 작성자 15.03.03 11:47

    저의 산책에 동행을 해 주셨군요.
    내가 주인공이 되어 보는것 만큼 더 큰 공감은 없을듯 합니다.
    혼자 산다는것은 스스로를 위로하고 일으켜 세우기도 하고 또 칭찬도 하면서 살아가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소중하니까요.
    너무나 겸손하신 달개비님,
    함께 해 주셔서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15.03.03 18:56

    사진풍경속 어느길을 발코니님 혼자 걸으셨을까 찾아보며 짠한 마음 긴 여운으로 글재주없는 로라 다녀가며
    언제나 건강하시라고 인사 드립니다.

  • 작성자 15.03.04 05:37

    참, 이쁜 닉입니다.
    근데요, 왜 제 글을 읽고 모두들 짠하다고 하실까요?
    저는 가진것은 별로 없지만 스스로 마음 부자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랑을 받았고 또 사랑했으며 남은 세월 동안 되새길 수많은 아름다운 추억들을 가졌으니까요.
    또 그것들은 내게 살아갈 힘과 이유를 주기도 하거든요.
    이렇듯 많은 분들에게 응원까지 받으니 나야말로 정말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요?
    혼자라는 뒷모습이 다른이들 눈에는 그리 보이나 봅니다.
    로라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15.03.03 19:52

    사시곳 숲도 엄청 아름다우네요 사진속의 숲은 천상같습니다
    글또한 잔잔하게 애잔하면서 어쩌면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동요하게 하시는지요?
    마음은 잔물결같이 흔들리고 사시는곳은 꿈같은 곳 같고 그러네요.
    먼타국에서 그렇게 강하지 않으시면 사시기 힘들것입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건안하시길 바라면서 좋은글 많이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작성자 15.03.04 07:38

    이 나라는 안데스 산맥 가까이 가기전에는 산이 거의 없는 나라죠.
    천 킬로를 달려도 끝없이 펼쳐진 지평선만이 보이는 좀 심심한 풍경인데 집 옆에 숲을 두고 사니
    정말정말 행복하답니다.
    어느곳이나 사람의 발길이 적은 곳일수록 맑고 깨끗해 져서 말 그대로<천상의 숲>이
    되어 지는거 아닐까 싶어요.
    봄이면 야생 부추꽃이 환상이랍니다.
    마야님도 건강하시고 다정하신 댓글 감사합니다.

  • 15.03.04 06:37

    발코니님의 아름다운 산책길에 저도 동행합니다..하오니 외롭거나 고독하지 마소서..~~^^

  • 작성자 15.03.04 12:06

    봄날, 부추꽃이 양탄자처럼 깔려있는 숲속을 함께 걷는다는 상상만으로도 즐거울것 같네요.
    수정님의 예쁜 마음, 고맙습니다.
    그 마음에 <행복>을 가득 담아 드리고 싶습니다.
    건강하시길 ~~~

  • 15.03.04 13:07

    무상초 보따리 싸갇고 발코니님한태 가고 시포요 ㅎㅎㅎ
    지도 내년 2월달에 스페인 아이들한태 갑미다 스페인도 공기와 경치와 역사가 만만찬게 좋은곳이드라구요.
    저런숲을 가까이 하고 사시면 그것하나만은 복입미다.

  • 작성자 15.03.05 06:34

    오신다면 대 환영이지요.
    무상초님 같이 유쾌하신 분이 이웃에 함께 산다면 정말 즣을것 같네요.
    스페인은 여행을 좋아하는 제가 몇년후에 느릿느릿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여행하려고 아껴 둔 곳인데
    그곳에 가신다니 ... 얼마나 좋으실까요?
    아름다운 이국의 풍광에 흠벅 취하실수 있을껍니다.
    행복한 여행이 될수 있도록 지금부터 더욱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 15.03.05 09:19

    지는 스페인이 아무리 좋아도 그곳에서 3일이상은 몬살겠드라구요.
    아이들이 출근을 하고나면 감옥아닌감옥이라 ㅎㅎㅎ
    말을 몬하니 어디로 갈수도 없고 또 혼자 나가는것을 아들과 딸이 엄청 염려를 해서 ㅎㅎㅎ

  • 작성자 15.03.05 12:58

    말이 통하지 않으면 그럴수 있을꺼예요.
    이곳이 스페인어를 쓰는 스페인 문화권이라 제겐 친숙하고 궁금한 나라지요.
    멀지않은 기회에 스페인으로 배낭여행을 다녀올 계획으로 기회있을때마다 그곳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자녀들이 그곳에 사신다니 더욱 반갑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