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평안히 잘 보내셨는지요. 저도 잘 보냈습니다. 저는 토요일 사돈댁 혼사가 있어 오랫만에 일이 아닌 외출?로 부산나들이 다녀왔습니다. 결혼식보고 다대포항에 들러 일출도 보고 아들과 며느리의 간곡한 부탁?(이건 순전히 저의 생각)에 아들, 며느리가 살고 있는 집에서 하루 묵고 만삭인 며느리에게 아침밥까지 얻어먹은 세상에! 세상에! 눈치없고 간큰 시어머니가 되었다는ᆢ 헤헤헤~
부모님, 새로운 한 주의 시작입니다. 이번주 화요일 지혜로운반 졸업여행과 금요일 파자마파티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생각만해도 신나고 즐겁습니다. 절기상 입춘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냥 뭔가 '참 좋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꿈돌이예능어린이집 가정가정에 걱정없이 그냥 참좋은 날들이 이어지는 한주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