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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출연 산다라 박 “거만한게 아니에요” | |
지난 25일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너무 거만한 것 같다”며 질타를 가했다. 산다라 박이 인터뷰 질문에 무성의하고 무뚝뚝하게 대답했다고 오해한것. 때문에 인간극장의 홈페이지 게시판에 이같은 행동과 더불어 인간극장 연예인 출연을 두고 일부 네티즌들의 비난이 이어졌다. 이에 놀란 산다라 박이 직접 팬카페 게시판에 “거만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몰라서 그랬던 것”이라는 내용의 해명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2회 방영이후 산다라가 팬들에게 신경써주는 세심한 모습, 한국을 알리는 모습등이 비춰지면서 그를 응원하는 시청자가 늘고있다. 그의 팬카페(http://cafe.daum.net/sandara)는 방송이후 하루에 1000여명의 네티즌이 가입하며 현재 3000명의 회원수를 훌쩍 넘겼다. 네티즌 ‘feellikes’는 “인간극장의 프로그램 성격이 원래 옆에 따라다니며 있는 듯 없는 듯 촬영하는 것”이라며 “가끔 피디가 질문하면 출연자는 자연스럽게 대답하는 컨셉”이라고 두둔했다. 양기석씨는 “스스로의 재능과 노력으로 필리핀에서 한국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 든든한 매니지먼트의 후원없이도 필리핀에서 그만한 인기를 얻는게 대견스러울 따름”이라고 말하는 등 시청자들은 그가 나머지 방송에서 보여줄 인간적인 모습에 주목하고 있다. /eRunNews |
첫댓글 어제 이 아이 나오는 프로그램 봤다죠~ 사진과는 달리 영상으로 봤을때 보아닮았다고 생각했었삼...
41 키로는 말이안댄다. ㅡㅡ;; 딱봐두 아니구만
뭐 한국인이 필리핀서뜨고 있다니.. 조신한게 열심히 하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