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집에서 직장까지 편도 55km 입니다
평일 출근길에는 마음에 여유도 찾고 좀 늦게 일어나고 싶어서 6600원 들여 고속도로로 가면 1시간 걸립니다(국도 1시간 40분)
퇴근과 주말 출퇴근은 아침에 하는데 그때는 국도가 여유로워서 1시간 10분정도 걸리고 고속도로 보다 13km 정도 줄어들어서
국도 달릴만 하더라구요.....
=> 6600원(톨비) 월: 10번 퇴근 66,000원 절약 , 1년이면 792,000원
=> 10km(연료절약), 단 연비는 잘 안나오니 연료절약은 제로이네요.
첫댓글 톨비 문제가 아니라 연비도 나빠지고 온갖 부속들도 빨리 닳아요
왜 고속도로 순찰하는 차들이 50만 이상도 거뜬히 뛰는지의 이유죠
차를 위해서는 톨비 아끼는거 의미 없다 봅니다
저도편도70키로.왕복140키로인데 톨비하루만원25일출근.톨비만25만인데너무아까워 국도랑병행하면서다니는데.국도는.스트레스좀있고.고속도로는톨비가너무비싸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