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민식 (1962년 4월 27일생)
대표작 : 올드보이, 악마를 보았다, 신세계 등
영화 '올드보이' 中
산낙지를 입에 구겨넣는 장면.
분노에 찬 캐릭터를 잘 표현했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 中
싸이코패스 살인자 연기를 섬뜩할 정도로 생생하게 연기했다.
#2. 김윤석 (1968년 1월 21일생)
대표작 : 타짜, 추격자, 도둑들 등
영화 '도둑들' 中
도둑이자 사기꾼인 마카오박을 연기했다. (섹시...)
영화 '추격자' 中
'4885 너지?' 직감으로 쫒던 범인임을 알아차리는 장면.
#3. 송강호 (1967년 1월 17일생)
대표작 : 살인의 추억, 괴물, 설국열차 등
영화 '괴물' 中
가진건 없지만 딸에게만은 모든걸 해주고 싶은 딸바보 아빠 역할.
영화 '살인의 추억' 中
허당스러운 면이 있으면서도 진지하게 범인을 쫒는 형사 역을 맡아 연기했다.
#4. 황정민 (1970년 9월 1일생)
대표작 : 사생결단, 너는 내운명, 신세계 등
영화 '신세계' 中
유명한 드루와 장면. 자신을 죽이려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도 기죽지 않는 정청.
영화 '너는 내운명' 中
한 여자를 순수하게 사랑하는 순박한 시골청년 역할을 맡았다.
#5. 하정우 (1978년 3월 11일생)
대표작 : 추격자, 러브픽션, 범죄와의 전쟁 등
영화 '추격자' 中
정신이 매우 불안정한 살인마의 내면이 잘 드러나게 연기했다.
영화 '러브픽션' 中
유명한 겨드랑이 털과의 대화장면. 겨털아 겨털아
#6. 류승룡 (1970년 11월 29일생)
대표작 : 내 아내의 모든 것, 광해, 7번방의 선물 등
영화 '7번방의 선물' 中
지적장애가 있지만, 딸을 사랑하고 아끼는 아빠로서의 모습을 잘 표현했다.
.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中
모든 여성을 후리고 다니는 카사노바 마초남을 연기했다.
#7. 이병헌 (1970년 7월 12일생)
대표작 : 번지점프를 하다, 악마를 보았다, 광해 등
영화 '악마를 보았다' 中
약혼자를 살해한 살인자를 쫒아 복수하는 역할.
감정을 억누르고 있음에도 그 분노가 느껴진다.
영화 '광해' 中
비록 가짜 왕이지만, 진정으로 백성을 아끼는 왕이 된 광대를 연기했다.
#8. 신하균 (1974년 5월 30일생)
대표작 : 복수는 나의 것, 우리형, 웰컴투동막골 등
영화 '복수는 나의 것' 中
머리색이 인상적이다. 사기당해 장기를 털리는 덜떨어진(?) 역할.
영화 '웰컴 투 동막골' 中
수류탄 폭발직전, 사람들을 구하고자 수류탄으로 뛰어들었는데 알고보니 불발.
#9. 박해일 (1977년 1월 26일생)
대표작 : 국화꽃 향기, 괴물, 은교 등
영화 '괴물' 中
괴물에게 잡혀간 조카를 구하고자 살인성인으로 뛰어다니는 삼촌역할.
영화 '국화꽃 향기' 中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떠나보내야 하는 가련한 주인공.
#10. 이정재 (1973년 3월 15일생)
대표작 : 도둑들, 관상, 신세계 등
영화 '신세계' 中
경찰과 조폭 사이에서 결국 조폭을 선택하게 되는 자성 역할.
영화 '관상' 中
명장면. 수양대군 등장씬. 등장만으로도 위엄이 느껴진다.
첫댓글 와 한사람도안빠지고 다 감탄사나오는 배우들이네요 !
정말 연기파 배우들이죠? ^^
최민식 에 한표~~~
갑이죠!! ㅎㅎ
멋진 배우들이네여
다들 쵝오의 배우들 입니다 ㅎㅎ
와우 눈이 멋진배우들에게 여러표를~~^^던집니다~^^
다들 다멋있어서 한표가 힘들죠? ㅎㅎ
정말 멋진배우들이에요
연기도 너무 잘해요
연기파 배우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