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회원 뽕들레입니다 ㅎㅎ
제가 이번에 간곳은 동암역에 있는 홈모텔입니다.
일단 홈모텔은 이번에 새롭게 모가제휴모텔이 된곳입니다. 메인에 NEW~ 떠요 ㅋ
여자친구집이 백운역근처라 항상 데이트 할때면 부평이나 동암에서 자주 놀곤했습니다.
오늘은 마침 시간도 넉넉하고 좀 쉬고싶어서 며칠전 카페에서 알게된
동암에 홈모텔이란 곳을 방문한 것입니다.
일단 전화로 대실한다고 연락드리고 회원이라고 말하니
가격은 15000원!!!!! 시간은 4시간!!!!! 훗..
일단 15000원이라는 대실가격은 생각보다 싼 가격입니다.
물론 시간대비 가격으로 따지면 더 좋은데도 많긴 하지만요 ㅎㅎ;
암튼 요즘 보통 2만원넘죠 주말은 3만원까지도;;
모가에서 미리 입수한 정보를 봐서는 모텔내부도 괞찮아 보였습니다.
물론 사진으로만 본거였지만요 ㅎㅎ;;
암튼 미리 전화로 방있냐고 물어보고 걱정말고 오라고 하셔서
좀있다가 간다고 말하고 여자친구와 밥먹고 갔습니다.
외부는 주변에 화려한 모텔이 너무 많아서인지 그리 눈에 띠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내부로 들어가서 방을 빌렸습니다. 주인아저씨도 역시 친절하셨구요
그리고 큰 아이스크림냉장고에 가득 차있는 다양한 아이스크림들 ㅋㅋ
골라가서 먹으랍니다.이거 아직은 겨울이라 모르겠지만
여름에는 진짜 대박아이템일듯 ㅋㅋ
암튼 모가회원이니까 쉬어보고 후기 멋지게 써드릴께요 하고 키받아들고 아스크림 들고
쫄래쫄래 올라갔습니다. 제가 묵은방은 601호 근데 앨리베이터가 6층까지 안올라가더군요
그래서 5층에 내려서 보니 5층에 601호가 있었습니다 ㅎㅎ;; 혹시 가실분들 헷갈리지 마시길..
그리고 자동도어로 들어갔는데 포근한 기운이 싹 몰려오더군요 살짝 더웠습니다 ㅎㅎ;;
일단 요즘 크고 넓은 모텔들이 판을쳐서 그런지 조금 아담하게 느껴지더군요.
방은 크진 않았지만 PDP는 엄청 컸습니다. 넓어서 탁트인 느낌은 없지만
작아서 아늑한 느낌은 충분했습니다. 여자친구와 이것저것 살피면서
정말 부족한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비품이나 여러 전기용품, 목욕용품등등
그리고 큰 월풀 ㅋㅋ 욕실도 큰편은 아니었지만 욕실 대부분을 차지하는 월풀이 맘에들더군요
4시간 대실해서 2시간동안 월풀에서 놀았습니다 생각보다 크고 뜨뜻해서 나오기가 싫더군요 ㅋㅋ
여러가지로 만족한 모텔이었습니다. 동암역 근처라 교통편도 좋았고
큰방의 묘미는 없었지만 나름 아늑하고 포근한 그런방이었습니다.
이런 곳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죠아마 ㅋㅋ
아참 한가지 저혼자만의 단점이라면 침대가 조금 딱딱하더군요
제가 너무 푹신푹신한 침대에서만 자서 그런지 몰라두 조금 딱딱한 침대가 불편했습니다.
암튼 머 가격도 저렴하고 깨끗하고 아늑하고 포근한 모텔이었습니다.
앞으로 단골될거 같네요 ㅎㅎ 단골되면 조금 써비스좀 더 ㅎㅎ;;
첫댓글 음...사진으로보는것같은 정말 자세한 후기 정말 잘읽었습니다..^^ 닉네임도 정말 잼있네요..ㅎㅎ
안녕하세요...*^^* 뽕들레님 우선 답글이 너무 늦어서 죄송 하고여...^_^ 저희 메트리스는 아주고급(마불)이란 최첨단 고급소제로 수면이 길면길수록 허리에 가장 적합한 메트리스 입니다....^0^ 그리구 엘리베이터 는 4층을 지운 관계로 4는5층으로 되고여5는 6층으로됩니다...헷갈리게해서 죄송 언능 돈많이벌어서 쎈삥으로......^&^ 후기 감사 하고여 늘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