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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팀 나가게 돼서 근무중 진행에 신경 쓰다보니 선서브를 하는 홀에서 팀내 타구 사고가 있었는데 손님이 회사가 아닌 저한테 소송을걸어 과실치상 판결이 나오는 과정에서 회사에서는 뒷일을 알아서 해준다고 했고 저는 민사자술서 쓸때부터 혼자여야만 했습니다 회사는 말뿐 어떠한 행동도 취하지 하지 않았습니다 결과는 형사 벌금백만원에 저는 빨간줄 이제와서 회사는 형사는 회사와 상관 없다고 억울하고 분하지만 여러분의 의견좀 들려두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2.21 09:38
첫댓글 와 충격이다 미친거아니야!!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2.21 10:0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2.21 10:01
와 진짜 대박 빡치시겠네요
그골프장 어디에요?!!
안봐도 완전 거지같은 쓰레기 골프장이겠네
앞뒤가 다른 골프장.....
대체 우리는 누굴 믿고 일해야 하는거죠...?!!
우리일이 아무리 조심해도 늘 예기치 못한 사고에 노출되어 있는데 골프장 내에서는 그런것도 보호해주질 않는다면 불안해서 어찌 일을할까요...?!!
우리 개인이 대응하는거 보다 회사에서 처리를 해주는게 결과도 더 좋게 나올텐데 너무 비겁하고 회사자체가 규모가 작고 능력도 안되는 빚으로 시들시들 끌어 가는 작은 골프장 인가보네요
T면 감이옵니다../세금내고 하면 복지등 좀 나아지나싶은데 직업수준은 무리인가봅니다 속상하네요
회사에서 책임을 진다고 말해놓고선
말을 바꾸다니 캐디님이 상심이 크시겠어요
진짜 캐디라는게 억울하네요 ...
회사에서 뒷일 알아서 해준다고 했으면
해줘야지 왜 말이 바뀌는지;
같이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자기 식구를 도와주지도 않는다니
진짜 충격이네요
거기 T 애초에 말 많은 곳
유니폼 사복화, 배토비 7만원인데
용역 제대로 쓰지도 않아서 항의하니
잠정 배토 중단 후 8만원 걷을 수도 있다는
헛소리하고, 무전기 송신료도 낸다고 하고
룰도 윗선 기분에 따라 손바닥 뒤집듯 바뀌는 곳
캐디를 위해 싸워주기는 커녕
캐디를 버리는 곳 아마 캐디 다 빠져나가도
신나게 노캐디 돌릴 것 같은 곳
주변에 캐디 친구들이 좀 있어서
소문 자주 들리는데 들을 때마다
애초에 저 골프장에서 일 안해서
다행이라는 생각뿐이네요.
전 거기 있는 지인 친구들
다 나오라고 하는 중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2.21 10:47
너무너무 감사 드려요 다녔던 회사보다 더 따뜻한 분이시네요
역시나 그러 허잡한 회사였네요
혼자서 감당하는 시간까지 길었을텐데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같은 처지에서 생각할수록 분하고 억울하네요
말도 않되네요 그 문제를 동반자 일행하고 해결을 해야맞죠 왜 아무죄도 없는 캐디 한테 덮어씌우는지 아직도 저런 동물보다 못한 그것도 회사가 약속 지키는거 봤어요? 저희는 회사에서 일은 하지만 보호는 커녕 나 몰라라 거의 다 라고 볼수 있습니다 받아들이지 말구 힘드시겠지만 잘못이 없으니 항소 를 하세요 좀 길어질수도 있어요 같은 팀인데 말해주는이가 없다니 참 어이없네
당사자 캐디언니는 얼마나 억울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까요... 가득이나 고소 당한다는
순간부터 무섭고 힘들었을텐데
알아보니 그 홀 자체가 그렇게 하지 않으면
진행이 안되는 홀이라고 하던대
같은 캐디 입장으로써 참 속상하고 화가나네요
그 회사 불매라도 일어나면 좋겠네요
같은 회사 언니들도 힘 좀 보태셨으면....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2.21 13:47
회사를 그만 두어야할 명분도 없구 그렇게 된다해도 세상 끝나는게 아니잔아요
골프장도 많은데 새로옮기는게 낫지않나요. 꼭 거기여야만하는건가요? 이런일이 또 없으리란법도없으니까요...이미 회사에 신뢰가없는데 계속 다녀도 괜찮으시겠어요?
열심히님 이런 일을 당하셔서 너무 힘드실것 같아요 부디 잘 이겨내시길 바라요 그리고 이건 남의 일이 아닌데 그곳 동료분들은 도움이나 단체행동이 전혀 없었나요?
@늘푸르미 지금은 본인일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수 있고 잘모르는 분도 계시리라 생각하지만 다들 알고 난후에는 달라지리라 믿습니다
지금은 다니냐 마냐의 문제가 아니라 이문제 처리가 먼저일것 같아요
캐디에게 책임전가하는건 바껴야 하는 문화인거 같아요.
저도 볼 앞으로 가시는 분들 동반자 볼 보라고 아무리 외쳐도 뒤도 안 쳐다보고 가시는 분들 많아요.그러다 다치면 캐디원망하시려나...
이런 일이 비일비재 해서 우리들도 힘을 모아서 조력자도 찾고 같은사례들도 공유 해야 할 듯합니다 누구든지 안전하고 편한하게 근무환경을 만들어가야 할 것갔습니다
사소한 사건사고는 캐디편에 서서 도와주지만 결정적으로
큰일이 터지면 회사입장에서
얘기하지 캐디입장으로 나서주는 경우가 없는듯해요
고객들한테 쩔쩔매고 뒷감당해야 하는걸 먼저 생각하는거 같아요
회사상대로 소송을 생각하면
안될까요?
걱정말라해놓고 나몰라라는
사기같습니다
아니면 계속다니면서 선서브
하지말고 홀 말아버려요
어쩌라구~~라는 마인드로...
지금 옮기고 다른곳 가는게 문제가 아니고 회사에서 선서브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든걸 어떻게든 증명하고 회사에서 책임을 지도록 하셔야할거 같아요. 너무 억울해 보입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 돈을 물어내거나 하진 않았지만 결국 회사에선 잘못되면 쏙 빠지고 우리에게 책임전가 시키더라구요. 진행을 쪼니까 선서브하게 되는건데~~~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2.22 17:15
네 T 거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