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가 소리없이 쌀쌀한 추위속에 몇 시간후면 새로운 새해가 시작이 되어간다.
새로운 새해 , 어딘지 새로운 의미가 있는 새해인것 같다.
올해의 한 해는 어느해보다 더욱더 의미가 있는것 같다. 꼭 어찌 내 인생의 한 모둠이
넘어가는 듯하여 몹시 더욱 아쉽다. 이제 아주 노년의 인생이다. 내 인생의 석양의 노을
빛이 넘어가는 듯하여 나의 인생을 더듬어 보고져 한다.
한 인생이 어머니의 몸에서 태어나서 한 평생을 발버둥을 쳐오며 살아온 인생이 가엾기
도 하고 어떻게 한 평생을 그나마 지내 왔는가? 되 돌아 보게 된다. 어떻게 보면 인생이란
먹고 살기 위하여 발버둥치는것이 인생이 아닌가? 어디 무얼 내노을것이 있는가?
이 나이에 내 놓을것 ,아니면 어떠한 후회를 한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
덧없는 세월에 떠 밀려 지내온 세월이다. 아무것도 모르다가 청년기가 되니 내가 어떻게 살
아 갈 것인가? 하여 서울로 상경하였으며, 어떠한 직업을 가질것인가 하여 서울시 공직을
걸었으며 , 어떠한 아내를 둘것인가 하여 먼저간 아내를 택한것이다.
한세월 살아오면서 후회한 일을 해 본적은 없다. 그러니 인생을 앞.뒤를 다 재며 살아온 삶
이었다. 그런다고 잘 살아온 인생도 아니다. 내 인생에 잘 한 일이 있다면 하고싶은 일은 꼭 하고
마는 성미로 하고 싶은 다하여 보았다. 책을 보고 싶어 평생 책을 잡았으며,하고 싶어서 공직
으로 나가서 한 평생을 다 보냈다. 등산과 여행을 좋아하여 줄곧 다녀 보았다.
특히 아쉬움이 있다면 서울에 멋 모르고 올라와서 초창기에 엄청나게 고생을 하였던것이 내
인생의 혹독한 칼바람이었다. 두 번째는 아내와 너무 일찍히 헤어지고 혼자 남아서 살아온 인생
이 괜히 서글퍼 진다.
한 해는 조용히 물러가고 새로운 새해에도 이제는 무슨 큰 목표도 할 일도 없고 그저 건강이나
지키다가 저세상에서 오라거든 주위사람들에게 피해 없이 조용히 언제든지 떠나야 하는것이
인생이다. 남은 인생 이제는 나의 할일은 다 끝났는것 같고 큰고통이 없이 더 큰 어려움이 없이
새해를 맞이하고 싶다. 모든 삶방의 님들이시어 새해에도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바래봅니다.
화순에서 동구리 인사드림니다
첫댓글 늘 건강하시고 새해에는 만사형통....
소원성취하시길요....
감사합니다......ㅎ
감사합니다
님께서도 새해에는 더욷거 건강과 가정에 만사형통하시기를 ...
새해에도 한결같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도 .......
동구리님~
새해에는 뜻하는 바 모두 이루시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샛별사랑님도
새해에는 만사형통 건강하시기를 ..........
그래요 이제는 그 어느 것 보다도
건강이 소중합니다 그저 건강하시기
만을 빕니다.
차마두 화백님도 건강과 만사형통을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처럼 ....
인생사 술술 풀리시기를 기원합니다
동구리님~
저녁은 드셨는지요
남은 하루 잘 보내시고
새해 반갑게 맞으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애헤는 반가운 한해의 시작입니다
즐거운 일과 건강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소중한 건강 잘 챙기시며
계묘년의 무탈함 기원 합니다
안단테님도.......
새해에는 건강과 만산형통을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새해를 맞는 것도 축복이겠지요.
고맙습니다
밝아오는 태양처럼 한해가 모든일이 밝아지는 마음으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동구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 글 동감합니다.
날씨가 추우니
건강 잘 챙기세요.
법도리님도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만사형통을
기원합니다
선배님은 어느 누구보다도 열심히
사셨던 분이십니다 새해에는 학문
정진도 좋지만 건강을 살피면서
열중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심심하여 하는 짓거리입니다
새해에는 더욷거 건강과 만사형통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