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돈 없는돈 다 모아서 예약을 해놨더니 발매후 5일이 지나서야 받아본 대압밝;
제헌절이 이런 압박을 해올줄이야..-ㅠ-
모니터가 피지직 김을 내더니 맛이 간것도 그렇고 강제 보충수업 X수작도 그렇고 매우 기분이 꿀꿀했던 지난주였습니다.
오늘 집에 오니까 와 있길래 점심도 안먹고 몇시간쯤 플레이 해본 소감.
..참 사소한것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군요..(....)
이곳 사람들은 검은머리와 눈동자 색을 처음봤다고 야단들 입니다.
그러고보니 멜나린 색소의 구조가 궁금해지는 그대들.
분홍머리 초록머리 시뻘건머리 시퍼런머리...
눈동자가 평소에는 마치 불량렌즈라도 낀듯 흐리멍텅 하다가 아트만 때문에 회가 동하면(...) 그제서야 홍채와 눈의 빗살무늬가 생기는 신기한 사람들.
무엇보다도 자빠져버리게 만든것은..
옆동네 리더 아줌마의 '각인'이 있는곳..(..........)
아악;스토리에 집중을 못하겠어..!
....가 매우 솔직한 감상입니다.
잘못한것도 없는주제 계속 잘못했다고 반복하는 세라양도 약간은 짜증;
앞으로 황당한 부분에서 전원을 내려버리는 일이 없을까 그게 두려울뿐.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Astral ~。~]
제헌절 끼여있는 주에는 조심합시다..
외도洪
추천 0
조회 35
04.07.20 20:24
댓글 2
다음검색
첫댓글 뭐 솔로부대 염장을 산산조각 내는 장면들이 나온다니 그때 전원 내리는 일이 있으실지도..(;ㅅ;)
빼먹고 안썼는데,너무 많이 먹으면 위가 쓰립니다.(!@#$) 아직까지는 겔X스 비스무리한 아이템도 안나오는듯..(무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