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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내가 꽃이라 하네 (윤주 목필균 시) 쉰네번째 캘리그라피
도욱 ( 박기표 20회) 추천 0 조회 107 23.11.10 09:0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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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10 21:26

    첫댓글
    왔느냐...
    봤습니다 힘들고 어렵게 만드신 54번째 작품을
    반기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평일에도 만만치 않은 전등사 가는 길이
    쉽지 않은데 직접 촬영을 위해 다녀 오신
    노고 또한 대단함에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이제 마무리 된 캘리 작업은
    이 곳 일신 카페에 아주 오랜 시간동안
    동문들과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작성자 23.11.10 21:44

    그간 관심과 답글 올려 주신것 고맙습니다
    스카이선배님!
    항상 건강과 행복은 달고 지내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 23.11.10 23:31

    동문인 목필균 시인님의 시집 '내가 꽃이라 하네'의 불시 거의 전편을 도욱체로 필사하고 마지막 시 '정구업진언'의 배경을 위해 전등사를 직접 빙문해 사진을 찍고, 대웅보전 전각을 이고있는 추녀 밑에 고행의 업보를 받고있는 벌거벗고 쭈그린 여인의 사연까지 알게했으니 언젠가 전등사를 찾게되면 아는체하고 폼을 잡아야겠어요

    목시인님의 시 54편과 캘리그라피 도욱체의 콜라보인 시화는 일신 카페에 영구보관되어 동문님들을 감동케 할 것이 분명합니다

    어쨋든 대단원을 위해 현업의 바쁜 와중에도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필사하고 카페에 올려준 도욱님의 일신사랑에 격려의 박수를 아낄수가 없네요..

    너무너무 수고했어요..♡♡

  • 작성자 23.11.12 00:25

    맨청선배님!
    감사합니다
    선배님의 격려에 힘입어 끝냈습니다
    항상 건강 유지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23.11.13 07:15

    시인으로 살면서 시집 한 권을 필사해주는 사람도 없는데..... 캘리그라피와 배경 사잔을 준비해서 올려주는 정성을 받은 저로서는 영광입니다.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는 시 한 편 남기는 것이 제 소원입니다. 유명한 시인보다 노숙자의 등을 덮어주는 라면 박스같은 온기를 나누고 싶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보답을 어찌해야 할 자 모르겠습니다.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 간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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