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공지에 있는 분과 마찬가지로 저도 speed ticket을 끊었습니다.
그런데 위의 분의 내용과는 약간 다른 점이 있는 것 같아서.
선배님들께서 읽어주시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려주세요.
저는 유타에 살고 있고요, 티켓을 오레곤주에서 끊었습니다.
55마일 도로에서 79마일로 달려서 Violation이라고 표시가 되어 있군요.
그런데 저를 갈등하게 만드는 것은
첫째, 저의 면허증이 국제면허증이었고
둘째, 타고간 차가 렌트카였구
셋째, 렌트한 명의가 제 이름이 아니구 다른사람의 이름이었고
넷째, 경찰한테는 여행중이라고 했으며
다섯째, 티켓에 기재된 제 주소란에는 그냥 seoul korea로만 적었다는거....
한가지 걸리는 것은 티켓에 기재된 제 이름과 여권번호......
여러분들이라면 어쩌시겟어요?
진짜 갈등많이 때립니다........
첫댓글 변호사 사셔서 해결해야합니다. 해결안하면 바로 컴터에 입력돼서 불이익 당합니다.아니시면 벌금을 내시든지요.기록에 남읍니다.차주와 상관없이.
심지어는 여권도 없이 남에차를 운전면허증 없이 운전하다가 적발됀경우(차주가 옆에타고있어서 차주에 면허증을 요구함) .단지 한국이름.000.이런경우도 꼭 내셔야 합니다.
미국은 당해봐야 압니다.귀찮고 돈들어가고머리아프고..당하기 전까지는 모르죠 미국을..
무슨 갈등을 하시는지? 앞으로 미국에 사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그냥 벌금 내시는것이 나중에 불이익이 없겠죠 그냥 저냥 넘어 갈려고 하다가 영주권 신청시 그문제로 인하여 불이익 당하실려면 어쩔려구요?
차주 이름으로 차압 들어갑니다. 그리고 본인은 출국시 공항에서 체포되구요.
튈까 말까 갈등? 이러니 한국인들이 싸잡아 욕먹지 ㅉㅉㅉ
텍사스보이님 잘아시네요..
잡혀서 고생..고생해바야 갈등않고 바로 해결하겟죠 ?
인간이 인간다와야 인간이지~~ 그거 몇푼 땜에 자신은 믿구 렌트 명의 빌려준 사람한테 민폐 끼치구, 이러니 누가 한국인을 믿을라고 하겠어?!?!?! 완전 도둑놈 심보!!!!!!
렌트를 누구이름으로 했든, 누구차를 운전했든 무빙 바이얼레이션이니까 운전자과실이지요. 운전자에게 책임이 있는데 차주에게 차압이 들어간다구요? 그건 잘못된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국제운전면허증과 여권을 제시했기 때문에 본인이 벌금을 내지 않을 경우에는 벌금을 물릴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구 인간의 심리가 조금이라도 손해를 안보려고 하는거 아니겠어요? 그걸 도둑놈심보라고 돌 던질만한 양심있는 사람이 누가 있나요? 그렇다면 위선자일 가능성이 많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