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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맛집 용문해장국 용산 맛집 용문해장국은 백종원의 3대천왕에도 소개되었던 맛집으로 한잔거하게 한 다음날 견우가 자주 찾는 용산 맛집입니다. 어제 견우한의원 마포본점 회식이 있어 속풀이를 하기 위해 용산 맛집을 찾았습니다. * 용산 맛집 추천 * 1. 더함한정식 : 한정식 http://blog.daum.net/gyeonwoo50/1300 2. 일미집 : 감자탕 http://blog.daum.net/gyeonwoo50/2125 용산 맛집 용문해장국은 효창공원앞역에서 도보로 7분 정도 되는 거리에 있습니다. 영업 시간이 일반적인 용산 맛집과는 다르게 오전 2시부터 오후 2시까지이기에 잘 생각해서 방문해야 합니다. 이른 아침 시간이지만 얼추 20명 정도는 있는거 같습니다. 물론, 견우처럼 속풀이를 위해서 용산 맛집을 찾은 사람들도 있지만 이른 아침에 일을 나가기 위해서 이곳을 찾는 사람들도 있는거 같습니다. 메뉴로 고민할 일이 없습니다. 해장국 밖에 없습니다. 돼지뼈가 아닌 소뼈 해장국입니다. 소주 및 기타 주류는 1인당 1병 이상은 판매하지 않습니다. 식후에는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맛집입니다. 주문과 거의 동시에 상차림이 완성됩니다. 바쁜 아침 시간에 이곳을 찾는 이유를 알거 같습니다. 파가 송송 올려진 아래로 큼지막한 소뼈 하나와 선지가 넉넉하게 들어있습니다. 깊은 고소함이 느껴져서 그런지 술마신 다음날에 먹고 싶은 맛있는 해장국이 맞습니다. 선지가 상당히 탱글탱글하면서 잡내가 전혀 나지 않습니다. 관리에 상당히 신경을 쓴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해장국이라 그런지 평일보다는 술마신 다음날 가장 맛있습니다. 뼈와 선지를 어느 정도 먹고 나면 밥을 말으면 됩니다. 양이 적으면 밥을 추가하면 되는데 반공기는 무료 리필이 되고 한공기는 천원이 부과됩니다. 물론 아삭한 깍두기와 더불어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먹다가 부족한게 있으면 리필이 됩니다. 우거기면 우거지, 우거지와 국물이면 우거지와 국물... 우거지가 너무 물르지 않아 식감있게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한 그릇 거하게 먹고 나면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힙니다. 그러면, 해장 완료~! 오늘도 맛있는 해장을 하고 견우한의원 마포본점으로 출근합니다. 건강하세요~! |
출처: 굿.바.이. 어깨통증 원문보기 글쓴이: 견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