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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얘기와 9월초 노동절 호다 여행 여부와 관련해서 날씨 얘기를 하며,
여호수아형제님의 말씀이 이어졌습니다.)
여러분 모세가 이집트 궁을 떠나잖아요?!
그때가 몇살이었지요?
네, 40세였어요.
그러니까 40년을 이집트 궁에 있었던 거예요.
그러면 모세는 왜 하필 40세에 떠나게 되었을까요?
예전에 제가 얘기한적이 있는데~~~~
그러면 그 전에는 모세가 이스라엘백성을 구해보겠다는 생각이 없었을까요?
옆에 엄마도 있었고 미리암도 있었을텐데...그러면 이런저런 얘기도 듣고 했을거고~~~
자기가 히브리인인 줄도 알았을 것이고, 노예들 보니까 그들도 히브리 사람이라고 하고~~
그러면 왜 내 민족이 저렇게 노예생활을 하고 있어야만 하나~하는 마음도 있었을 것이고~
궁에서 교육을 잘 받았으니 기회를 엿보고 있었는지도 모르고~~~
그런데 왜 모세는 하필 40세까지 궁에 있어야만 했을까요??
30년은 안돼요?
(다솜:하나님의 응답을 못받아서~)
왜 응답을 못받아?
(다솜:기도를 안해서~)
ㅎㅎㅎ
40년을 궁전에 있었다니까요~~~~
제가 궁전에 몇년을 있었어요?
(몇몇 형제자매들: 45년)
45년??
(포에버:30년)
성경에 있는것이 아닌것을 물어보는 거예요~
왜 40년을 궁에 머물러야만 했을까요??
30년은? 20년은 안돼요??
대답을 못하시면 어떡해요~~~할수 있어야지~~~ㅎㅎㅎ
전에 목사님이 얘기하셨어요~~~
(생명수강가:전에 권사님을 잘 만나셔서~)
제가 결혼을 30살에 했는데, 그때까지 한 거예요.
결혼하고나서는 딱 붙들어놨어요.
그러고서 45살까지는 와이프하고 훈련받은 거예요.
그리고 45세에는 ‘네 신발을 벗어’해서 신발을 벗고 여기까지 온 거구요...
결혼 다음날, 제가 와이프에게 뭐라고 했었지요?
네, ‘당신은 하나님께서 나한테 보내주셨어~’
그런데 저의 와이프는 그걸 잘 이해 못해요~
왜냐하면 저는 저의 백그라운드를 다 알고 와이프를 만나니까, 하나님이 하셨다는게 알아졌어요.
저는 엄마말 듣고 결혼했거든요~~
데이트도 안해보고, 결혼하고나서 뽀뽀도 해보고~~~ㅎㅎㅎ
나니까 그랬지 여러분같으면 못했지~~~ㅎㅎㅎ
첫날밤에 ‘돌격 앞으로~~~~’해가지고 한거고~~~ㅎㅎㅎ
신혼 첫날밤에 “당신 몇살이유~?? 뭐 공부햇쓔??...”하고 물어본거지~~~ㅎㅎㅎ
그전에는 말할짬이 없었는데 뭐~
내가 차가 있나 뭐~ 와이프는 비행기타고 와서 그렇게 왓는데...
저는 30살에 와이프 만났고, 15년후(45세) 성령받고 지금까지 왔어요.
반면 모세는 40살에 궁에서 나왔고, 또 40년 광야생활 후 80세에 하나님을 만났어요.
왜 모세는 저보다 더 긴시간이 걸렸을까요?
모세도 저처럼 30살에 나왔어도 되잖아요~~
그런데 왜 40년이나 거기에 있었을까~~~
전에 목사님이 얘기하신것 같기도 한데~~
모세는 궁에 있을떄 왕자였는데,
이스라엘백성을 이끌어내려면 자기가 더 권력이 있어야지~하고 생각했던 모양이예요~
그러니까 ‘자기의’로 끌고가려고 했던 모양이예요~
그래서 파워를 갖기 위해 기다리고 기다리고 있었던 모양이라~~
그래서 ‘자기의’가 강해요~
반면 하나님은 하나님 방법대로 쟤를 쓰고 싶은데~
모세는 ‘자기의’가 강해서 안되는 거예요~!
제가 첫사랑 귀신떄문에 오랫동안 힘들어 했을때,
하나님이 보시고 ‘저것 안되겠다’해가지고, 제 나이 30살에 그 귀신을 내쫓아주셨어요.
내가 쫓아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하나님이 강권적으로 내쫓아버리셨어요.
그게 약 2월경이었어요.
그러고나서 그해 12월달에 결혼식을 하게 되었구요~~
그전까지는 내가 내가 하며 벼르고 있었어요.
학교 졸업하고 직장 잡으면 그 첫사랑 아가씨한테 쨘~~하고 가서 어찌해 보려고 했어요.
그렇다고 결혼까지 하겠다 그런것은 아니었지만,
아뭏튼 접선까지는 해보겠다고 마음먹고 있었어요~~~~ㅎㅎ
그런데 그러기 바로 전에 하나님이 그 귀신을 강권적으로 뽑아버리셨어요~!
제가 그날을 잊을수가 없어요~~~~
‘이야~~~내가 미쳤지~~~~왜 그여자를 사랑하냐~~~’싶었어요.
‘저의 의’가 강하니까, 첫사랑 귀신이 꽉 잡고 있으니까~~~~
하나님이 보시고 안되겟다 싶어서 강~~~권적으로 그렇게 하신 거예요.
아마 그게 없었다면 24살쯤인가 그떄에도 이미 결혼했을지도 모르겠어요~
주위에 아가씨들이 많았거든~ 아버지 사업 관련 사람들의 딸들도 있었고~~
그런데 저한테 첫사랑 귀신이 있으니 다 마음에 안들었어요~
‘나는 나는~~~미국 가서 ~~~어쩌고 저쩌고 하리라~!!!’하는 나의 의가 쎗어요~!!!
아마 모세도 자기의가 강해서 자기가 할려고 하지 않았나 싶어요.
그러니까 결국 하나님이 안되겠다 썅! 싶었겠지요.
그래서 모세는 결국 사람까지 죽이고~
사람을 죽였는데 오도가도 못하니까 도망을 가는거지~~~
그래서 저는 30세에 결혼하고,
와이프 꽁무니잡고 은혜의 자리 즉 하나님 만나기까지 15년(45세)이 걸렸어요.
반면 모세는 40세에 궁을 탈출하고, 하나님 만나기까지 40년(80세)이 걸렸어요.
그러면 모세는 왜 40년이나 걸렸나구요~~~~~
이게 바로 우리의 문제 때문이예요.
‘우리의 의’가 너무 강해요~
‘모세의 의’가 너무 강해요~
내가 내가 내가~~~하며 내가 해야하는 줄 알아요~~~
말랑말랑하지를 않아요~~
하나님인들 80세 할아버지를 사용하고 싶으셨겠냐구요~~~~
하나님은 기다릴대로 기다리시다가 ‘에잇 더이상 안되겟따!’하신 거예요.
그래서 결국에 결국에 산 떨기나무에서 모세에게 모습을 보이시며,
‘신발을 벗어~~~~!’라고 하세요.
거룩한 땅이니 신발을 벗으라고 했는데, 그 고집쟁이 모세가 신발을 벗어요~~~~!
만약 그때 안벗었으면 또 40년이 더 걸렸을지도 모르지~~~
하나님은 모세를 쓰셔야 했어요~~~~~!
하나님은 여러분을 쓰셔야 했어요~~~~~!
그럴려면 꼬꾸라져야 해요~~~~!!!
그러면 꼬꾸라지는게 뭐예요?
……………
겸손해지는 거예요~~~!
‘하나님 제가 해요~~’가 아니라, ‘야 임마! 니가 하긴 뭘해, 내가 하는거지~!!!’예요.
(생명수강가:모세는 그래도 낫지, 신발을 멋으라고 하니까 신발을 벗엇지,
나는 아예 신발이 없어졌더라구요~~~ㅎㅎㅎ 하나님이 아예 치워뻐리셨어~~~ㅎㅎ)
ㅎㅎㅎ
그래서 내가 꼬꾸라져야 하는데 언제까지 버틸것인가~~~
문제가 생기면 내가 풀 생각하지 마시고, 하나님 앞에 내어놓으셔야 해요~~~
그래서 제가 모세를 보면서 나도 고집쟁이인데 모세보다는 덜하다~싶었어요~~ㅎㅎ
저도 모세처럼 궁에서 교육을 받았더라면, 요즘말로 하버드를 나왔더라면~
한 40년은 더 걸렸겠지~~~~~
(이사야:웨스트 버지니아를 나와서~~~)
그러취~~~~~~~~~~~~~~ㅎㅎㅎ
웨스트 버지니아를 나와서~~~~~~~~~~ㅎㅎㅎ
웨스트 버니지아의 닉네임이 레드넥(red neck)인데 그게 무슨뜻인줄 아세요?
(생명수강가: 시골에서 목이 타서~~)
촌놈들~
아무것도 모르고 고집은 쎄고~~~ 그래서 레드넥이라 불렀어요~
제가 웨스트 버지니 학교 나왔다고 하면, 다들 이상하게 보더라고~~~
들어보지도 못한 학교라~~~
그리고 미국에서 가~~~~~~~~~장 살기 쉬운데가 어디냐면,
웨스트버지니아예요~~~~.
요번에 통계가 나왔는데, 웨스트 버지니아에 집이 평균 16만불이래요~~~
그래서 미국에서 살기 가~~~~장 쉬운데가 웨스트버지니아래요.
그래서 목사님이 설교하시는데, 여러분이 그게 잘 안듣겨요?
‘아 말씀좋다~’하며 가슴을 치지 않으면 문제가 많아요~
그게 나의 문제예요~!
하나님 말씀을 듣을 귀가 닫혀 있어요~!
별것 아닌 말씀 같아도 하나님이 주시는데,
그것을 듣고 ‘에이~뭐 저런걸 말씀하시나~’라고 하시면, 듣는귀가 닫혀 있는 거예요.
똑같은 말씀을 들어도 사람마다 다른게 들어와요.
하나님이 각자에 맞추어 말씀을 주시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게 들어와야 하는데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것은 우리의 문제, 나의 듣는 귀가 닫혀 있다는 거예요.
***지난주에는 호다식 삼위일체에 대해 얘기했고,
오늘은 다른것을 얘기할 거예요.
일단 영어로 얘기할게요 못알아들으면 얘기하세요~
제가 요즘에 유투브에 유심히 보고 있는게 있다고 했어요. 뭐예요?
네, 우크라이나 전쟁이예요.
거기에 나쁜 무기들이 있는데, 저도 훈련받았던 거예요.
땅 지뢰(land mine)와 부비 트랩(booby trap).
러시아군이 물러가면서 지뢰와 부비트랩이 여기저기 그대로 있는 거예요.
보통 지뢰는 밟은 사람 다리만 해를 가하고 죽지는 않아요.
아예 죽여버리면 한사람만 죽이는 거니까~
그런데 다리쪽만 부상을 당하게 하면 다른 사람들이 도우러 오게 되잖아요~
그러면 그때 주위에 있던 어떤 스프링(?)이 터지면서(?) 다 죽게 만들기도 해요.
그러면 호다에서 말하는 지뢰와 부비트랩은 어떤게 있을까요?
아무리 성령충만하다고 해도,
사단이 만들어 놓은 지뢰와 부비트랩으로 부상당하거나 죽임을 당해요.
그것으로부터 회복하는데 오랜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여러분 각자에게 해당하는 지뢰와 부비트랩이 있을 거예요.
즉 ‘약점’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여러분에게는 어떤게 있으신가요?
제가 요한일서를 읽으면서 ‘와~이게 지뢰이고 부비트랩이네~’싶었어요.
그게 어디에 있더라~~~잊어버렸네~~~….
어, 3장이다~
요일3: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바라
형제를 미워하면 살인하는 자니 영생이 없다고 했어요.
나는 굿크리스챤, 신실한 크리스챤이라고 하면서, 누군가를 미워해요~?
평~~~생을 교회에 다니면서, 누군가를 미워해요~?
It’s nothing~~~~~!
마지막 순간, 지뢰와 부비트랩이 터지면 바로 죽는 거예요.
이게 바로 우리의 지뢰이자 부비트랩과도 같아요~
우리가 이것을 건드리기가 너무 쉽다니까요~~~
우리가 남을 미워하기가 너무 쉽다니까요~~~
우리가 살인자가 되기 너무 쉽다니까요~~~
우리가 얼마나 얼마나 많이 미워했었나요~~~
셀수도 없어요~~~~~
살인의 앞잡이였다니까요~~~
그런데 다행이게도 저는 31년전에 예수님을 만나고 스탑되었어요.
더이상 미워하지 않아요~
더이상 살인하지 않아요~
(다솜: two tier’s mine라는게 있는데요, 아까 형제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누가 지뢰를 밟으면 발만 부상당하고, 그 사람을 도우러 사람들이 오면 두번째 지뢰가 터진대요.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을 살상할수 있게 되는데~
이처럼, 우리가 누군가를 미워하면 그게 첫번째 지뢰이고,
그것을 사람들에게 옮기고 얘기하는것, 가쉽처럼, 그게 두번째 지뢰가 되는것과 같아요.)
알아들으셨지요?!
한명이 지뢰밟고 다치면, 사람들이 구출하러 오는데 그때 또 한번더 터진다고~~
그게 우리가 누군가를 미워하면 사람들에게 옮기고 가쉽하면서 몇배로 더 죽이는거지요~
그래서 호다의 지뢰, 부비트랩은 ‘미워하는것’이예요~!
이게 성령받고 이 말씀이 가슴에 내려왔어요.
그전에는 몰랐어요~
물론 설교로 듣기는 들었을텐데 흘려들었겠지~~~
그런데 성령이 임하시고 나서는 이 말씀이 가슴에 내려와 무슨뜻인줄 아는 거예요.
***제가 신문을 보다가 사설을 보는데, 멜랑꼴리~하더라구요~
아니~ 귀신쫒는 사람이 이걸 보면서 ‘오~재밋다~’하다니~~~
그리고 옛날 생각이 나더라구요~~~ㅎㅎ
성경하고 관련이 없어요~
그런데 제가 얘기하고 싶은게 있어요~~
먼저 읽어드릴게요~~~
……………………………………
중앙일보(8/9/2023)
등대지기: 삶의 뜨락에서
(다함께 등대지기 노래를 하며~
이노래 아시죠? 은희가 불렀던~~~양희은이 아니고~~~...
가사 끝에 보면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이 나오는데,
이 글쓴이는 등대지기를 사랑의 마음으로 보는 거예요.
그래서 등대이름들이 나오는데 그것을 오늘 카톡으로 보내드렸지요~)
얼어~붙은 달 그~~림자 물결~~ 위에 비치면~~/ 한겨~~울의 거센~~ 파도 모으~는 작은 별~~/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거의 50년 전, 서울에서 결혼했을 때 아내와 함께 이 노래를 불렀다. 노래가 끝나자
친구들이 이 기쁜 날 왜 이런 슬픈 노래를 부르느냐고 핀잔을 주었다. 그리고 이곳에 와서
오랜 세월이 지났다. 춥고 긴 겨울밤, 우연히 유튜버를 보다가 그 시대의 가수, 은희가
부른 ‘등대지기’를 발견하고 가끔 즐기고 있다.
등대와 외로운 등대지기는 문학작품에 많이 등장한다. 버지니아 울프의 ‘To the Lighthouse’를 읽었다. 스코틀랜드의 람지 가족은 여름이면 북해의 외딴 섬에 있는
등대를 찾는다. 어느 날 아이들을 데리고 배를 빌려 험한 파도를 헤치며 가는데 아이들이
왜 이런 곳을 데리고가느냐며 불평이 대단했다.배가 등대 근처에 다가가자 아이들은
그 아름다움에 놀라 환호성을 질렸다. 이 소설은 단순한 등대 이야기가 아니고
가족 구성원들의 복잡한 심리를 묘사한 작품이다. 미국 작가, Patricia Majher의
‘Ladies of the Lighthouse’는 미시간주 등대지기 여인 50명의 스토리를 들려준다.
그들이 날마다 부딪친 도전, 외로움, 성취감, 항해의 기여를 다루었다.
롱아일랜드 끄트머리 몬탁에 등대가 있다. 몇 년 전 올라가 봤는데 높지 않았다. 지금은
등대지기는 없고 안개가 짙은 날이면 멀리까지 들리는 경고음(Fog Sound)을 들려준다.
8월첫째 주 파이어아일랜드에 있는 등대를 찾았다. 로버트 모세스 주립공원에 차를 두고
잘 만들어진 나무 산책로를 따라 등대를 돌아본 후 페어 하버까지 왕복 6마일을 걸었다.
인구 500여 명의 이 작은 모래 섬에는 자동차, 배터리 자전거는 이용할 수 없고 보통
자전거를 타거나 걸어야 한다.
파이어아일랜드 등대는 롱아일랜드의 가장 높은 등대, 1825~1826년에 처음 건설돼
증축과 보수를 거듭했다. 높이 168피트, 계단이 182개로 24마일까지 빛이 도달한다.
이 등대는 건축 초기,고래 기름으로 불을 밝혔다. 당시 매사추세츠주를 중심으로
고래 산업이 번창했다. 석유가 발견되기 전 가정은 고래 기름으로 등불을 밝혔고,
중동 모래밭에서 기름이 쏟아져 나오면서 고래산업은 끝났다.
곧이어 고래잡이를 금지하는 국제협약이 체결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파이어아일랜드 등대는 원래 섬 끝에 건설되었는데 그 후 파도가 모래를 싣고 와
동쪽으로 섬이 확장되었다고 한다. 지금은국립공원의 일부로 지정돼 연중 오픈하며
입장료도 없다. GPS가 발달한 요즘은 옛날처럼 등대가 소중하지 않겠지만 아직도
유인등대로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가 보지 못했지만 지구의 최남단, 파타고니아에 유인 등대가 여러 개 있다.
이 중 대표적인 것이 케이프혼 등대, 꽁꽁 언 바다를 항해하는 화물선들의 길잡이가
되고 있다. 등대지기는 가족을 데리고 상주하며 공원 레인저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한다.
등대지기는 험한 물결, 고립으로 인한 지독한 외로움, 그러면서도 혹시 있을지 모르는
조난사고에 대비해 항상 긴장해야 하는 의로운 직업이다. 내비게이터가 세상을 변화시켜
사람이 하던 일을 대신하고 있으나 등대지기의 아름다운 사랑을 대신 줄 수는 없다.
망망대해, 긴 외로운 항해 끝에 만나는 아름다운 희망의 불빛, 등댓불은 진정한 사랑의 빛이다.
최복림 / 시인
…………………………………………
제가 왜 이것을 읽어드렸을까요~?
……………
(생명수강가: 우리 호다 간증들이 등대역할을 한다고 했잖아요~~)
네~ 여러분이 등대라고 했잖아요~
교회에서 알아주지도 않아요~
외로운 사역이예요~ 오히려 이상하게 보기도 하고~~~
그러나 등대를 찾아오는 사람은 험한 파도속에 줄을또살똥할때 등대를 만나요~!
교회가 등대역할을 한다고는 하지만, 교회에서 돕지 못하고 어찌하지 못하는 사람들,
문제가 생기면 결국 호다로 와요~!
(생명수강가: 서울 강남에 ‘데이빗 차’라는 목사님이 light house를 운영하시는데,
오천명, 만명씩 온라인으로 접속해서 듣느다고 해요~ 젊은이들도 많이 오고 기도도 하고~
강남에 쪼끄만 빌딩 하나 빌려서 하는데도 깨어있고 성령도 열려있는분 같아요~
40,50명 들어갈만한 장소인데~….)
진~~짜 힘든사람~~~
정말로 정말로 힘들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의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등대를 찾고 호다등대로 오게 되어요~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의 가사처럼,
여러분들이 하고 계시는 호다 사역이 바로 그거예요.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이 바탕이 되어 하고 계시는 거에요.
여러분들은 그냥 하는것 같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 홀리 러브~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이라고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하시는 호다 등대에 빗대어 이것을 읽어드린 거예요.
여러분이 사람을 살리겠다는 사랑의 마음이 없으면 할수가 없는 거거든...
여러분의 수고는 하나님이 알아주실 거예요~~~ㅎㅎ
***이번 화요일날 말씀이 여호수아6장1~7절이었어요.
여리고성이 무너졌었잖아요~
왜 무너졌을까요??
(옥합마리아:하나님 말씀에 순종함으로~)
목사님은 이스라엘백성들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서 라고 하셨는데~~
(생명수강가:전쟁은 하나님께 있는거지 그냥 싸워서 이기는게 아니고~)
여호수아6장2절에 보시면,
2여호와꼐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붙였으니
3 너희 모든 군사는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붙였대요~
성을 돌아~
그러고 성이 무너졌어요~
네, 틀림없는 사실이예요~!
하나님이 말씀하셨고, 그들이 순종해서 성이 무너졌어요~!
그런데 왜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이 말씀을 주셨을까요?
다른데로 돌아가도 되잖아요~~~
(생명수강가:믿음으로 가는데 이렇게 하는거라고 보여주시려고~, 막 가서 싸우는게
아니고,하나님이 하시는 전쟁을 보여주시는...)
제가 하고 싶은 질문은,
모세가 이스라엘백성을 끌고 나왔잖아요.
그게 40년이 걸렸어요.
그떄서야 하나님이 ‘헤이 너 Go~!’하셨듯이,
여호수아가 이스라엘백성을 끌고가는데 그 자격이 되어야 했어요.
그 첫 테스트가 뭐였지요?
네 신발을 벗어~~~여기는 거룩한 땅이라~~~
사막에서 신발을 벗는다는것은 위험한 일이예요~
스콜피온 등으로부터 공격당하고~ 뜨겁고 험한 바닥이예요~
그래서 신발을 벗는다는것은 결코 쉬운게 아니예요~
그러면 여호수아는 어땟어요?
여호수아도 마찬가지예요.
6장 바로앞에 보면 5장,
13 여호수아가 여리고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눈을 들어 본즉 한 사람이 칼을 빼어 손에
들고 마주 서 있는지라 여호수아가 나아가서 그에게 묻되 너는 우리를 위하느냐 우리의
적들을 위하느냐 하니
14 그가 이르되 아니라 나는 여호와의 군대 대장으로 지금 왔느니라 하는지라
여호수아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절하고 그에게 이르되 내 주여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려 하시나이까
15 여호와의 군대 대장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 하니 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하니라
그러고나서 바로 6장2절에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세요,
여호수아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붙였다
여호수아가 하나님 앞에 신발을 벗었어요~!(5:15)
겸손해졌어요~!
그러자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베스트의 말씀을 주세요(6:2).
그래서 하나님 앞에 겸손하면 걱정할게 없는거예요,
왜냐하면 하나님이 돌보시니까요.
여러분이 하나님의 좋은응답을 받지 못해요?
그것은 여러분이 아직 겸손하지 못해서이기도 해요.
이 스토리가 바로 그 내용이예요.
‘여리고성을 어떻게 무너뜨려요~~~~’하지만,
하나님은 신발벗은 여호수아의 겸손을 보시고 약속의 말씀을 주세요,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붙였으니~~~…’
그리고 7일간 성 주위를 돌라는 웃기는(ridiculous) 말씀을 하시지요~
그런데 결국 하나님의 그 말씀이 이루어졌어요~!
그리고 한가지 더 질문을 할게요~
요단강을 건널때 앞에 여리고성이 있어요.
그런데 여리고성 문을 닫고 나오지를 않았어요.
그러면 굳이~~~~그 여리고성을 무너뜨릴필요가 있었냐구요~
그냥 지나가면 되지~~~~
다른곳으로 가면 되지~~~~
왜 하나님은 그곳을 함락하기를 원하셨을까요?
제가 엔지니어라 그런것도 한번 생각해 보았어요~
여러분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디모데: 영적전쟁에서 악한것들을 없애야 하니까 그래야 그 다음 단계를 넘어가니까..)
또?
(옥합마리아:전쟁은 하나님꼐 속한것이니까 그 모델로 하나님이 보여주신 것 같아요~)
(생명수강가:일곱족속을 멸해야 하는데, 백성들은 가서 와~ 우리가 싸우나 할것 같으니까,
이렇게 하나씩 하는거라고 싸우는 방법을 하나님이 처음에 보여주신것 같아요)
또?
(주님의 팔배게에 안기운자:축사하는것을 보여주신것~)
(생명수강가:우리안에 제일 강한것이 자아 라고 했잖아요~그걸 무너뜨리는것이 여리고 무너뜨리는 것임을 …)
자, 이것은 제 인사이트예요,,,
하나님은 여리고성을 그냥 지나치게 하지 않으시고~
성문을 닫고 있는 여리고성을 굳.이. 무너뜨리게 하셨어요.
모두가 다 죽었는데 라합과 가족만이 살아 남았어요.
목사님들은 일곱족속을 멸하기 위해 그랬다고 하시지만~~~
제가 하나님이었다면 누군가를 보았어요.
여리고성 안에 있는 누군가를 보았어요.
하나님은 이 여인을 끄집어 내시기를 원하셨어요.
하나님이 지금 끄집어내지 않으시면 그 여인은 죽을떄까지 거기에 있어야만 했어요.
가장 낮은자~~~
낮은 이방인중에 가장 낮은자 기생~
기생 라합을 하나님은 보신 거예요.
하나님은 그 여인 하나를 건지셔야만 했어요~
그대로 두고 지나치실 수가 없었던 거예요~
그래서 온 이스라엘 백성을 데리고 그 성벽을 무너뜨려야 했어요.
온전히 그 여인 하나를 구출해 내기 위해 하나님은 그 성벽을 무너뜨리기를 원하셨던 거예요.
라합을 통해 누가 나오지요?
네, 보아스
라합은 이방인이예요~
이스라엘 사람이 아니라니까요~
이번 주일날 설교에 나오미와 룻 스토리였는데,
나오미는 이스라엘 백성이지만, 모압으로 갔다가 모압여성인 룻만 다시 이스라엘로 돌아와요.
이방인 룻과 보아스 족보에서 예수님이 나오세요.
단순히 이스라엘 민족에게서 나온게 아니예요~
이방 여인을 통해 나오셨어요.
그래서 예수님 족보가 우연히 나온게 아니예요.
이 성경이 그것에 맞추어서 나온 거예요.
그래서 단단한 호두껍질을 깨야 안의 보드라운 호두가 나오듯,
하나님이 그 껍질을 깨신 거예요.
그렇지 않았다면 라합은 성안에서 술장사하다가 죽었겠지~~~
저는 보면서 왜 굳이 거기를 지나게 하셨을까~하고 생각해 보았어요.
물론 일곱족속을 멸하기 위함이라고 배우기는 했는데~~~
제가 보면서, ,,
하나님은 그 성안에 있는 라합 한사람을 끄집어 내고 싶으셨어요~
그 한 여인을 끄집어 내고 싶으셨던 거예요~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 한사람을 살리고 싶으셔서 그랬는지도 모르지~.....
그래서 포커스가 예수님인 거예요~
라합의 스토리~
룻의 스토리~
이것저것 오케이 오케이~~~
그런데 그 결과는 예수님이 오시기 위함이었어요.
(생명수강가:이런거 하나하나가 다 예수님하고 관련이 있네요~)
그렇치~
그냥그냥 그런 스토리가 있었나보다~가 아니예요.
반든시 있어야 하는 스토리이고,
또한 이 모든 스토리가 예수님쪽으로 끌고 가기 위함인 거예요.
이 스토리들 말고도 얼마나 많은 스토리가 있었겠냐구요~
그런데 그 당시에 예수님을 모른채로 이 스토리를 뽑아 썼어요.
그런데 나중에 보니까 예수님이 오시기 위한 스토리들로 구성되어 졌다는 거예요.
(디모데: 목사님들이 구약을 많이 설교하시는데, 스토리를 예수님으로 귀결시켜야 하는데
그렇지를 못한 경우가 많아요. 스토리를 스토리에서만 그쳐버리면,
일반 스토리 텔러들이 와서 얘기하는것과 별반 다를게 없잖아요~)
(생명수강가: 그런데 그게 틀린것인줄도 몰랐어요~ 호다오기전에는 구약은 그냥 그렇게
하는것인줄 알았어요~~ㅎㅎ 교훈과 책망 정도로만 배웠죠...)
오~ 한국말로 해야겠네~ 한국호다분식구들이 들어야 하는데~~~...음...
***예수님이 호다에 오셔서 축사사역을 훈련받으시면 좋았을텐데~~~ㅎㅎㅎ~~
왜냐하면 거라사 지방의 군대 귀신있지요?!
예수님이 군대귀신을 돼지 이천마리에 넣어서 몰살시키셨잖아요~
그러면 여러분이 사역자라면, 앞에 군대귀신걸린자가 있다면 돼지떼에 들어가게 하시겠어요?
(옥합마리아:그러면 너무 손실이 많쵸~)
그러면 뭐라고 해야 할까요?
내가 예수님이라면 이천마리 돼지떼를 안죽여도 됐을텐데~~~
(기도하는자:우리가 하는식으로 귀신들을 감옥안에 넣어서 예수님이 원하시는 방법으로,
우주밖으로 보내버리든지 등으로 처리하겠지요~그래야 손실이 없지~~)
(옥합마리아:가고싶은데 얘기하라고 해야지~)
(포에버:그래도 그 당시에는 눈으로 뭔가를 확실하게 보여줘야 하잖아요~말로만 하는게 아니라~ 그래야 사람들이 믿을수 있게~~~)
지금 여러분이 가서 한다면 어떻게 하실래요?
……………
“야, 두목 너 나와!”해서 두목이 “야, 다 나한테 붙어!!!”해서,
“가고싶은데가 어디야?”해서 그들이 돼지한테 들어가고 싶다고 하면,
돼지한마리에 들어가게 하면 이천마리가 다 몰살당할 필요가 없잖아요~~~
지금도 돼지 이천마리면 큰데, 그 당시에 이천마리면 돈이 얼마게~~~~
(옥합마리아:그러니까 사람들이 화를 냇지요~~ㅎㅎ)
그래서 제가 예수님이라면 다 붙으라 해서 돼지떼가 아니라, 지중해 같은데 들어가라고 했겠다~ㅎㅎ
불쌍한 돼지만 다 죽었어~~~~~ㅎㅎㅎ
(생명수강가:이스라엘 사람들이 돼지를 안먹었어요?)
(옥합마리아:지금도 안먹어요~)
돼지를 먹지 말라고 했잖아요~
(생명수강가:그러니까 더러운 것 속에 들어간다 해서 들어가게 한게 아닐까요~)
그 사람들은 돼지를 키워서 먹었으니까 상관이 없어요~
(생명수강가: 그러면 돼지를 키워서 어떻게 해요?
디모데 :이방인들은 먹었으니까~…)
(디모데: 요즘은 돼지가 훌륭한 동물중의 하나라고 인정받고 있어요.버릴게 하나도 없다고~
지금 돼지 심장 이식해서 34일째 생존하고 있다고~ 앞으로 더 연구해서 사람한테 이식할 수 있으면~)
(옥합마리아: 결과는 안좋을것 같아요~ 요즘에 죽은사람의 신장을 많이 이식 하는데
결과과 별로 안좋더라구요~)
지금 돼지가 심장을 살리잖아~
어느 누가 내것 쓰세요 하는 사람이 어딨어요~
그런데 돼지가 심장을 내어주잖아요~
그래서 혹시 하나님이 돼지고기 먹지 말라고 햇나 하고 생각 해볼 수 있는 거예요~~~
지금 돼지가 사람을 34일째 살리고 있잖아요~
생각할 필요가 있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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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중앙일보 '등대지기'에서
여호수아형제님이 보내주신 카톡링크를
본문내용에 좀전에 링크시켜놓았습니다~
참고하시어요~~~^^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오 저번주에 환상가운데 바닷가에 등대 모습을 보여주셨어요. 불빛을 비춰주는..
저보고 등대지기라고 하셨는데!! 이번주 이 말씀을 듣네요 ㅎㅎ
라합인 나에게 오실려고.. 보아스를 통해 예수가 나올라고..
족보 얘기네요.. 언제나 예수 스토리 예수님만 드러나는 스토리 참 좋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DLxaYrqaJ1A
PLAY
호다카페속에서
느껴지는 거룩하고 아름다운 주님의 사랑을
고백합니다..
생각해보겠니...
호다카페를 지키는 카페지기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도
함께 알아드리고 싶어요~
한 해 한해
거룩하고 아름다움이 쌓여서
축사와 치유의 집으로
자비의 집으로
빛의 집으로 지어주셔서..
주님...
영광을 돌리며
감사를 드립니다
" 가장 낮은자~~~
낮은 이방인중에 가장 낮은자 기생~
기생 라합을 하나님은 보신 거예요.
하나님은 그 여인 하나를 건지셔야만 했어요~
그대로 두고 지나치실 수가 없었던 거예요~
그래서 온 이스라엘 백성을 데리고 그 성벽을 무너뜨려야 했어요. " 아멘~~
여리고의 첫번째 성에 이런 깊은
하나님의 사랑이 있네요~~
늘 구약의 유명한 사람의 예화만 듣다가
하나님에 대한 소문만 듣고도 마음을 열어
두 정탐꾼을 숨겨준 라합의 믿음을 보아요~~
결국 가족도 다 살리고 예수님 족보에 올라가니
그 찌질이 심령을 살리신 하나님의 사랑이 놀라워요
나오미 가정도 벌 받은 줄로만 알았는데
남편과 아들죽고 나오미가 회개하며 돌이키니
모압여인 며느리 룻이 젊은데 나오미를 따라오네요
시어머니 나오미가 신앙의 본을 보였으니
룻이 따라왔을텐데 ~~ 보아스를 만나
예수님 족보에 오르니 ~~ 우리에게 신랑 예수님
남편으로 맞이하는 본을 보이니 감사해요~~
구약인데도
하나님의 사랑이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이 되어
예수님을 잘 드러내니 할렐루야~~
사 61장, 축사로 성령받아
예수님이 우리 삶에 현실이 되게 하신
성령님의 역사, 예수님의 은혜
사랑의 아버지 놀라운 역사 감사합니다~~
구약에도 이렇게 예수님을 증거하는데
기생 라합 하나를 건지사 여리고를 무너뜨리게 하신
놀라운 아버지 사랑 ~~
다 우리를 위함이니 그 사랑이 얼마나 큰지
이제 보고 듣고 누리고 만지게 하시니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