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글을 읽다보니, 역학을보는데 있어 시간이 중요하다고 하시는데요.,
제 경우는 실제 나이는 77년 6월 24일(음) 저녁 8시사이 뱀띠인데 어머니가 나이를 늦게 올리시는 바람에 79년 5월4일로 호적에 올라가서 79년 양띠생들과 같이 학교다니고 직장다니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제 운명도 좀 바뀌었다고 생각이 드는데, 이런경우 어떻게 봐야 정확한 제 사주가 나올까요?
나이 줄인것이 저에게는 늘 힘듦이었습니다.
분명 저보다 같거나 어린데, 호적상으로는 제가 어리니까 언니라는 말을 해야하는것에 영 맘이 편칠않습니다.
이런경우는 어떻게 보는것이 정확한걸까요?
그리고, 우연의 일치인지, 아니면 77년 뱀띠들이 그런건지 정신적으로 불안한(?)심리를 보이는 것 같은데요, 저만 해도 예전 모 수련단체다닐때도 연금술사님 말씀처럼 봉사활동을 하던지 일을하던지 몸을 많이 쓰라고 하거든요, 생각은 하지말고, 몸을 많이쓰라고...혹 무슨관계가 있나요?
첫댓글 자신이 실제날이 자기 사주이죠..뱀띠는 정신적 불안도 있지만 반대로 정신적 성숙자들도 많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