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염전에서 소금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염전은 바닷물을 모아서 막아 놓고, 햇빛, 바람 등 자연의 힘으로 바닷물을 증발시켜 소금을 만들어 내는 시설로 세상가운데, 세상의 것을 증발시켜 하나님의 것만 남도록 하고 계신 때임을 알게하십니다.
지금은 악을 선이라, 선을 악이라 부르고 있으며,
믿는다 하는 자들조차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알 수 없는 시기입니다
그러기에 세상에 대해 가지고 있던 나의 판단, 가치 등을 다 내려놓고 주님앞에 나와야 한다 하십니다.
선은 오직 하나님 한분입니다.
나의 것은 다 내려놓고 하나님만 찾아가는 이 시간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9.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
10.이 백성의 마음을 둔하게 하며 그들의 귀가 막히고 그들의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하건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하시기로
11.내가 이르되 주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하였더니 주께서 대답하시되 성읍들은 황폐하여 주민이 없으며 가옥들에는 사람이 없고 이 토지는 황폐하게 되며
12.여호와께서 사람들을 멀리 옮기셔서 이 땅 가운데에 황폐한 곳이 많을 때까지니라
13.그 중에 십분의 일이 아직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황폐하게 될 것이나 밤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하시더라
(이사야 6:9~13)
[한국교회]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한다' 하셨습니다.
이 혼란한 때에 교회가 중심을 잡아야 합니다.
교회에는 하나님만이 있어야 합니다.
세상의 것과 섞지 말아야 합니다.
다니엘서의 쇠와 진흙이 섞인 발을 떠올려주셨습니다.
뜨인돌이 날아와 그것을 쳐 무너뜨림같이 지금 세상의 것과 섞인 교회도 부서뜨림을 당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위에 쌓아둔 모든 세상의 공적들도 부셔지고 흩어져버릴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닌 세상의 것을 바라보게 하는 것은 우상을 섬기게 하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우상과 산당을 제거하십시오.
두려워함으로 하나님 앞에 설 때입니다.
34.또 왕이 보신즉 손대지 아니한 돌이 나와서 신상의 쇠와 진흙의 발을 쳐서 부서뜨리매
35.그 때에 쇠와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서져 여름 타작 마당의 겨 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 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나이다
(다니엘 2:34~35)
[황교안 대표]
모자를 쓰라는 마음을 주시는데,
모자는 하나님의 권위아래 복종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나의 것을 의지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앞에 겸손한 자로 서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