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지구 식량 위기 상황

[앵두 자두]

이 글은 소설입니다

구호 단체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대한 식량 원조의 83%를 차단하여 심각한 인도주의적 위기를 촉발하고 있다

2024년 9월 22일 일요일 by: 리처드 브라운

(내추럴 뉴스) 9월 16일 15개 인도주의 단체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포위된 지역의 팔레스타인인들에 대한 군사 작전을 시작한 지 거의 1년이 지나도록 가자 지구로 들어오는 식량 원조의 최대 83%를 차단했다.

"필요한 식량 원조의 83%가 가자지구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2023년의 34%에서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러한 급격한 감소로 인해 가자 주민들은 하루에 두 끼를 먹던 것이 이틀에 한 끼로 줄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말까지 생후 6개월에서 59개월 사이의 어린이 약 5만 명이 영양실조 치료를 시급히 받아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관련: 가자지구 사망자 수는 현재 40명을 넘어섰고, 사상자의 69%는 여성과 어린이이다.)

성명은 또한 구호품 전달이 심각하게 감소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2024년 8월에는 하루 평균 69대의 구호 트럭만이 가자지구에 진입했는데, 이는 작년 같은 시기의 하루 500대에서 감소한 수치로, 이스라엘의 행동이 강화되기 전에 이미 필요를 충족시키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수치라고 밝혔다.

"8월에는 가자지구 남부와 중부에서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식량 배급을 받지 못했다"고 보도자료는 덧붙였다.

이 단체들은 또한 고조되고 있는 의료 및 주택 위기에 대해서도 조명합니다. 현재 가자지구의 36개 병원 중 17개만이 부분적으로 기능하고 있으며, 수백만 명이 이용할 수 있는 병상은 약 1,500개에 불과하며, 187만 명의 팔레스타인인들은 긴급히 피난처가 필요하다.

"모든 인도주의적 물자가 부족합니다. 사람들은 원조 부족으로 굶주리고 있으며, 현재 인구의 100%가 인도주의적 지원에 의존하고 있다"고 팔레스타인 NGO 네트워크(PNGO)의 암자드 알-샤와 국장은 말했다.

"상황은 지난 10월의 사태 악화 이전에도 이미 참을 수 없는 수준이었고 이제는 재앙적인 수준에 이르렀다"고 요르단강 서안 및 가자지구의 CARE국장인 졸리엔 벨트윅은 말했다. "지난 11개월 동안 우리는 충격적인 수준의 분쟁, 난민, 질병, 굶주림을 목격했지만, 국제법 위반이 계속 증가하는 동안 원조는 여전히 차단되고 있으며 인도주의 활동가들은 끊임없는 위험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성명서에 서명한 단체들 중에는 세이브더칠드런, 옥스팜, 덴마크 난민 위원회, 노르웨이 난민 위원회, 킨더USA, 이슬람 구호) 등이 있다.

위기가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베잘렐 스모트리히 이스라엘 재무장관은 지난달 "우리는 선택의 여지가 없기 때문에 원조를 들어온다"고 말했다. 우리 인질이 돌아올 때까지 200만 명의 민간인이 굶어 죽게 내버려 두는 것은 아무리 정당화된다 해도 아무도 허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한편 팔레스타인인들이 굶주림과 질병, 공습으로 계속 고통받고 있는 가운데, 유엔은 가자지구 전역에서 55건의 강제 대피령이 여전히 발효 중이며, 가자지구 영토의 85% 이상이 영향을 받고 있다고 보고했다.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에 따르면, 9월 1일부터 15일까지 가자지구 북부에 계획된 94건의 인도주의적 임무 중 37건만이 진행된 반면, 남부 가자지구에 대한 243건의 인도주의적 임무 중 절반 이상이 진행되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은 지난 28일째 가자지구 북부에 접근하지 못하고 있다.

가자지구의 식량 위기

가자지구는 심각한 식량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5가구 중 1가구 이상이 하루 종일 먹지 않고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보고서는 가자지구 인구의 96%인 약 215만 명이 '위기' 또는 더 높은 수준의 식량 불안정을 겪고 있다고 강조한다. 이 중 거의 50만 명은 "재앙적인" 상황에 처해 있으며, 이는 기근의 위험이 높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은 가자지구 북부 지역의 상황이 소폭 개선되고 있다며 인도주의적 접근이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밝혔지만, 상황은 여전히 절망적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계속되는 분쟁과 제한된 접근으로 인해 가자지구의 병원 대부분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36개 병원 중 17개만이 부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유엔 구호요원 야스미나 게르다는 가자지구에 "안전한 공간이 남아 있지 않다"며 민간인과 인도주의 활동가들이 처한 위험한 상황을 설명했다. 연일 계속되는 폭격, 강제 대피, 필수 물자에 대한 불충분한 접근으로 인해 심각한 상황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인도주의적 노력은 손상된 인프라, 정기적인 공격, 행정적 장애물로 인해 더욱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출처:

https://www.naturalnews.com/2024-09-22-israel-blocks-83-percent-food-aid-gaza.html

인도주의 단체들의 보고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지난 10월 7일 이스라엘과 하마스 분쟁이 시작된 이래 필수 원조품이 가자지구로 들어오는 것을 고의적으로 막고 있다. 식량, 의약품, 연료, 주거지를 포함한 필수 원조품이 거의 1년 동안 가자지구로 유입되는 것이 차단되고 있다.

기관들은 생명을 구하는 원조가 매일 체계적으로 방해된다고 보고서는 기술했다. 여기에는 지난 10월 이후 40,000명 이상의 팔레스타인인과 거의 300명의 구호 활동가가 살해된 안전 거부가 포함된다. 인구의 100%가 인도주의적 원조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봉쇄를 강화하여 가자지구로 원조가 들어오는 것을 막는 전면 포위, 가자 지구 주변의 원조 이동을 제한하는 지연과 거부, 엄격하게 제한적이고 예측할 수 없는 통제, 학교 및 병원과 같은 공공 인프라의 파괴, 그리고 민간인과 인도주의 활동가들의 이주 명령이 목격되고 있다.

이러한 방해는 가자 주민들을 더욱 절망적인 상태로 몰아넣었고, 현재 거의 50만 명이 굶주림에 직면해 있으며, 전 국민이 굶주림과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다. 예를 들어, 필요한 식량 원조의 83%가 이 지역으로 유입되는 것이 차단되고 있다.

그 결과 이전에는 하루에 두 끼 식사를 할 수 있었던 주민들은 이제 이틀에 한 끼만 먹고도 연명해야 하는 암울한 현실에 직면해 있다. 2024년 말까지 6개월~59개월 사이의 약 50,000명의 어린이가 영양실조로 긴급 치료를 받아야 할 것으로 추정된다.

식량 위기는 차치하고라도, 필요한 인슐린의 65%와 혈액 공급의 절반이 가자지구에서 구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위생 용품의 가용성은 2023년 9월에 접근 가능했던 것의 15%로 떨어졌다. 이로 인해 100만 명의 여성이 필수 위생 용품을 받지 못하고 있다.

전쟁 전에 이미 압박을 받았던 의료 시스템은 이제 붕괴 상태에 있다. 2023년 3,500개에서 1,500개만이 운영 중이며, 이는 200만 명이 넘는 가자지구 주민들의 필요에도 훨씬 못 미친다. 1월 가자지구 가옥의 60%가 파괴되어 187만 명이 피난처를 필요로 하고 있다.

5월 이후 25,000명에게만 텐트가 공급되고 있다. 8월에는 하루 평균 69대의 구호 트럭이 가자지구에 진입했는데, 2023년에는 하루 500대의 구호 트럭이 들어온 것과 비교된다. 이로 인해 가자지구 중부와 남부에서 100만 명 이상이 식량 배급을 받지 못하고 있다.

더욱이 수도망, 위생 시설, 제빵 공장과 같은 중요한 기반 시설의 파괴는 상황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다. 현재까지 가자지구의 36개 병원 중 17개만이 부분적으로 제 기능을 하고 있으며, 학교와 공공시설에 대한 대규모 파괴가 계속되고 있다.

인도주의적 원조 단체들은 현재 각국 정부에 원조 방해를 중단하고,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에 앞서 즉각적인 휴전을 보장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또한 국제 인도주의 및 인권법에 대한 추가적인 위반에 기여할 수 있는 무기 수출을 방지하기 위해 무기 금수 조치를 시행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또한, 각국 정부가 국제사법재판소의 자문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영토 점령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이 상황은 지난 10월의 사태 악화 훨씬 이전부터 참을 수 없는 수준이었고, 이제는 재앙을 넘어섰다.

지난 11개월 동안 분쟁, 강제이주, 질병, 굶주림에 충격적인 수준에 도달했다. 그러나 원조는 여전히 들어오지 않고 있으며, 인도주의 활동가들은 공격과 국제법 위반이 심화되는 동안 목숨을 걸고 일을 하고 있다.

앞으로 몇 주, 몇 달 안에 죽을 위험에 처한 220만 명에게 시급한 원조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것은 사람들이 원조 부족으로 굶주리고 있는 이스라엘의 가자 전쟁 동안 목격한 최악의 상황이다. 지금 보고 있는 모든 것들은 그들의 목표들을 달성하기 위해 계획된 것들이다.

인류는 최악의 세계적 범죄의 중심에 있으며, 이 범죄는 어느 정도까지 지속될 것이며, 이 계획은 전면적인 통제와 모든 사람들의 자유를 제거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 이 계획이 완성되기 전까지 수백만 명, 아니 수십억 명의 사람들을 더 죽여야 할 것이다.

[에브로우테]

[계정혜]

[진군나팔]

[지니]

[Hel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