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日철강업계가 인재확보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음
- 대기업들은 여성인력 활용을 위해 24시간 사내 보육소 개설을 검토 중이며 배우자의 사정으로 퇴직한
여성 사원의 재고용도 증가하고 있음
- 중견기업들도 여성직원과 여성임원 선임 비율을 수치로 설정해 여성 직원의 의욕을 고취하고 있으며, 외국인
채용도 확대하며 부족한 인재확보에 노력
ㅇ JFE홀딩스 산하의 JFE엔지니어링은 본사 근처의 지하철역 내에 사내 보육소를 개설했으며 야간근무가 잦은 JFE스틸도
제철소 내에 24시간 보육소를 검토하고 있음
ㅇ 고베제철소는 배우자의 전근(轉勤) 등을 사유로 퇴직하게 되는 여성사원을 대상으로 퇴직 후 5년 이내의
재고용 제도와 3년간의 휴직 제도를 도입했음
- 여성 인력의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여성의 이직률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임
ㅇ 미쯔비시(三菱)제강은 2020년까지 여성사원 비율을 현재의 11%에서 15%로, 임원도 2명에서 5명으로 확대할 예정
- 현장에서는 여성전용 후생시설을 설치하고 글로벌 연수 등도 시행
- 해외 진출이 활발한 미쯔비스제강은 최근 여성인력의 해외근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지난 3년간 대졸채용에서
여성 비율을 37%까지 확대, 금년 4월의 경우 신입사원 11명 중 5명이 여성이었음
ㅇ 한편, 외국인 채용도 기존 중국, 한국 등 인접국가의 인재채용에서 벗어나 JFE는 체코, 이란, 인도네시아,
고베제철소는 베트남, 페루, 몽골 등으로 다양화 하고 있음
일간공업신문 (2015. 8. 14)
1일 상추 3만개 제조, 전자동화 공장 건설 2015-08-17 ㅣ조회수 123
- 대륙
- 아시아
- | 국가
- 일본
- 업종
- 농림수산물
- | 품목
- 농산물
- 태그
- 주요내용
- 전자동화 재배 시스템을 갖춘 상추 생산 공장 건설. 하루 3 만개 생산, 연간 매출 약 10 억엔 전망
○ 야채 공장 사업을 운영하는 '스프레드'(본사 · 교토시 시모교구(京都市下京))가 전자동화 재배 시스템을 갖춘 상추 생산 공장을 교토부 키즈카와시(京都府木津川市)에 건설하기로 결정. 2017 년 여름 경부터 출하를 시작할 예정이며, 생산 규모는 하루 3 만개, 연간 매출은 약 10 억엔을 전망함
- 스프레드는 교토부 카메오카시(岡市)에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상추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음, 이 공장의 하루 생산량은 2 만 1 천개. 새롭게 건설하는 공장은 이를 상회하는 규모로서 연간 생산량은 1,090 만개에 이를 계획. 약 4,400 평방 미터 공장과 연구 개발 실험실을 건설하며 총 투자액은 약 16억 ~ 20 억엔.
- 신공장에서는 상추 재배 전용 LED 조명과 독자적으로 개발한 공조 시스템을 채용함. 이에 따라 생산에 따른 개당 에너지 비용을 카메오카 공장에 비해 30 % 감소할 수 있음. 육묘에서 수확까지 재배 공정을 자동화하여 인건비도 50 % 줄일 수 있음. 또한 공장에서 재배에 사용하는 물의 98 %를 재활용함. 내년 봄에 착공 할 예정이며, 고용 인원은 검토 중.
- 스프레드는 현재 카메오카 공장에서 생산하는 4종류의 상추를 '베지타스(べジタス) '브랜드로 수도권과 간사이(西) 슈퍼 약 2천점에 출하하고 있음
<자료원 : 아사히 신문 8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