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평론가나 정치평론가들은 민주당(이하 이재명당)의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를 ‘정치범도 사상범도 아닌 총체적인 잡범’이리고 평가한다. 그라고 이재명의 이름 앞에는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추악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이며 전과 4볌이고 온갖 부정과 비리의 몸통이며 시법리스크 범벅’이라는 기다란 수식어가 붙는다. 어느 정신과 전문의는 이재명을 ‘소시오패스(Sociopath)’라는 진단을 내리기도 했으니 그만큼 이재명은 특이한 인간으로 알려진 단군이래 최고의 사기협잡범(거짓말쟁이)로 알려졌으니 양심적인 인간이기를 거부한 돌연변이라고나 할까.
‘소시오패스’에 대하여 백과사전은 “반사회적 인격 장애의 일종으로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타인을 이용하기도 하며 부도덕한 일을 저지르고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다. 그리고 자신을 잘 숨겨 감정조절을 잘하기 때문에 겉으로는 보통 사람과 다를 바 없이 보이고 심지어 호감이 가는 사람으로 보이며 비정상적인 행동을 스스럼없이 할 수 있고 사이코패스보다 훨씬 많이 우리 주변에 존재하며 반사회성 인격 장애자로 뇌신경정신질환자를 말한다.”고 정의를 내리고 있다.
위의 소시오패스에 대한 정의에 이재명당 대표 이재명이 지금까지 살아온 궤적과 모든 언행을 대입시켜 보면 이재명은 영락없는 소시오패스 그 자체다! 이런 비정상적인 인간을 국회 제1당의 대표로(그나마도 초선인데)로 선출하고도 모자라 당대표로 앉히고는 그의 안전과 권력의 유지를 위해 당헌과 당규까지 개정하였으니 이재명은 기고만장하게 되었는데다 170여명의 국회의원 중에서 130명이상이 이재명을 주군으로 받드는 충견이 되었는데다가 개딸들까지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이재명을 위한 행패를 부리니 민주당은 이재명 개인의 사당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꼬리가 길면 밟힌다는 말이 있듯이 이재명 일당의 행패가 지나치게 도를 넘으니까 결국 속에서부터 곪기 시작을 했고 결과는 곪을 대로 곪은 상처가 터져서 진물이 몸 밖으로 나오게 되었는데 1차 ‘이재명 체포동의안’에 이재명당 소속 국회의읜 30여명이 찬성표를 던졌지만 가까스로 부결이 된 것이고, 2차 역시 ‘이재명 체포동의안’에 이재명당 소속 국회의읜 다수가 찬성표를 던져 가결이 된 것이며, 3차는 백광현을 비롯한 2223명의 이재명당 권리당원들이 법원에 ‘이재명 대표 직부정지가처분’신청을 한 것인가 하면, 4차는 가장 강력하다고 할 수 있는 김동연 경기도 지사의 ‘이재명 부부 법카 유용’ 발언이다. 이렇게 이재명에 대한 문제들이 불거저도 이재명이 살아남아 헛소리를 하는 것은 이재명이 뿌린 짜디 짠 소금을 먹은 친명계 의원들과 맹목적으로 충성을 대하는 개딸들 보호 때문이다.
지난 2월에 있었던 1차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의 국회표결 결과를 보면 이재명당의 생각은 압도적인 표차이로 부결될 것이라고 예측했는데 결과는 체포동의안에 대해서 재석 297석의 과반수는 149인데 찬성 139표 반대 138표 무효 9표 기권 11표로 과반수에서 10표가 보자라 부결이 되기는 했지만 찬성이 반대보다 1표 많았다는 것이 고무적이다. 이재명당 의원 169명 전원이 참석을 했으니까 31명이 그 최소 31표가 부결에 투표하지 않았다는 것인데 이는 이재명의 위치와 리더십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
9월에 있었던 2차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의 국회표결 결과를 보면 재적의원 298명 중에서 단식하다 입원 중인 이재명,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수행 중인 국민의힘 소속 박진 외교부 장관, 수감 중인 무소속 윤관석 의원 3명을 제외 295명이 참여했으니 과반수는 148석이다. 이재명이 자신의 채포동의안이 가결되면 자신의 정치생명에 빨강불이 들어올 것을 알기에 병원에 입원중이면서 자심의 페이스북에 “(나에 대한)체포동의안 가결은 정치검찰의 공작 수사에 날개를 달아줄 것”이라며 사실상 체포동의안 부결을 요청했었지만 결과는 찬성 149표, 반대 136표 기권6표, 무효 4표로 이재명 대표 채포동의안이 가결됨으로서 이재명은 참담한 패배를 맛보았다.
이런 참담한 패배를 당한 이재명에게 또 하나 자신을 옭죄는 사건이 터졌는데 그게 바로 백현동 사건, 위증교사 사건 등 이재명을 둘러싼 여러 혐의가 연이어 검찰의 기소를 받으면서 당내에서 이재명 대표에 대한 불신의 목소리가 터져 나온 것으로 백광현을 중심으로 한 이재명당 권리당원 2223명이 지난 18일 서울남부지법에 당대표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한 것이다. 지난 3월에는 백광현씨를 중심으로 500여명이 가처분신청을 했지만 법원이 “이 대표가 기소된 사건 판결 이전에 즉시 대표직에서 배제돼야 할 사정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이를 기각했지만 이번에는 그 수가 500여명에서 2223명으로 4.5배 가까이 늘었다는 것이 이재명당에게는 목구멍의 가시가 된 것이다.
그러나 뭐니 뭐니 해도 가장 이재명당을 당혹스럽게 한 것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국회 행정안전위의 경기도 국감에서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이 ‘취임 이후 법인 카드 사용에 대해 자체 감사를 한 적이 있느냐’고 묻자 “감사를 하고 수사 의뢰했다.”고 답했는데 이는 정 의원이 김혜경씨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고 ‘법인 카드 감사’라고만 했는데도, 김 지사는 김씨 사건을 상정하고 답한 것이다. 김 지사는 이어진 질문에 “감사 결과 최소 61건에서 최대 100건까지 사적 사용이 의심되어서 업무상 횡령·배임으로 경찰청에 (수사 의뢰했다)”라고 대답을 한 것이다.
이런 사태가 벌어지자 이재명당(특히 친명계)은 뜨악해 하면서 “대표가 검찰에 맞서 전쟁 중인데 김 지사 말하는 걸 보면 전혀 감싸주려는 생각이 없어 보이더라. 비서 배씨가 유죄 선고받은 금액이 지금 7만원인가 그런데 김 지사가 ‘사적 사용이 100건이네’ 이런 말 하면 안 되는 것” “부총리 출신인 김 지사가 국정감사 초보도 아닌데 ‘수사 지켜보자’는 정답을 놔두고 다른 얘기를 한 건 의도가 있는 것”이라면서 맹공을 했는데 김 지사가 없는 사실을 허위날조해서 대답을 했겠는가! 이러한 친명계의 예민한 반응은 ‘도둑이 제 발 저리는 격’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친명계 일색인 이재명당 지도부는 “이 대표로서는 섭섭할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고 은근슬쩍 김 지사를 비난하며 이재명을 편들었고, 이재명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마을에는 “누구 덕에 지사 됐는데 이제 와서 뒤통수를 친다” “대표에 대한 배신은 정치생명 죽음”이라는 험한 반응을 보였는데 이재명이 앞으로 주 4회 정도 법원에 출두하여 재판을 받게 되면 더욱 이재명에게 불리한 내부의 곪은 고름이 분출할 것이다. 상처는 일찍 도려내는 것이 치료의 지름길인데 소시오패스인 이재명을 위해 같잖고 가증스런 짓거리를 하면 할수록 상처는 깊어져 치료의 시기와 방법마저 잃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