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딕피아 6월 11차 입고리스트 입니다. 2004년 유럽에서 기대작 중에 하나인 프로그레시브메틀밴드 Eldritch 의 신보, 드림씨어터등에서 활약한 키보디스트 Kevin Moore 의 솔로앨범, Mob Rules, Flower Kings 라이브 DVD 등의 입고와 Inner Wish, Poverty's No Crime, Royal Hunt 등의 재입고를 포함한 소량수입이 이루어졌습니다. 역시나 수량이 많지 않으니 발빠른 매니아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ldritch - Portrait Of The Abyss Within (Limited Edition) 이탈리아 출신 프로그레시브메틀밴드 중에는 특A급으로 통하며 유럽씬에서 그 출중한 능력을 매니아와 평단 모두에게 인정받고 있는 프로그레시브메틀밴드 엘드리치의 2004년 앨범! 전작을 훨씬 상회하는 마치 기계와도 같은 타이트한 리듬섹션과 하이퀄리티의 고밀도 테크닉으로 매니아들에게 진정 프로그레시브메틀의 퍼즐같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기승전결이 뚜렷이 드러나는 드라마틱함과 한기가 느껴질 정도로 한치의 오차도 없는 치밀함은 이제 프로그레시브메틀을 논할 때 엘드리치를 빼놓을 수 없을 정도의 수준으로 올려놓았다.
Kevin Moore - Ghost Book 현존하는 최고의 프로그레시브메틀밴드 드림씨어터의 사운드를 완성하며 크로마키(Chromakey), OSI 등 을 이끌며 독자적인 노선을 구축해 온 키보디스트 케빈무어의 2004년 솔로앨범! 자신의 이름을 걸고 처음 발표하는 작품인 만큼 그 만의 독특한 정체성이 한껏 드러난 이 앨범은 호러물 [Ghost Book]의 사운드트랙을 겸하는 작품으로 키보드의 몽환적인 사운드와 테크니컬함이 청각적 공간의 공포감을 프로그레시브 환타지로 그려내고 있다. 놀랍도록 지능적인 구성은 어깨 너머로 엄습하는 공포감으로 증명되고 반전과도 같은 독특한 재치마저 놓치지 않는 또 하나의 명반이다.
Inner Wish - Silent Faces 신화의 나라 그리스가 내놓은 성스러운 분위기의 멜로딕스피드메틀밴드 이너위시의 2004년 성공적인 데뷔앨범! 소속사인 Limb 에서 매직킹덤(Magic Kingdom)과 함께 올 해 가장 기대하는 신인으로 밀고 있는 이 앨범은 수려한 멜로디로 한껏 달려주는 기본공식을 지키고 있으면서도 곳곳에서 흡사 퀸스라이크(Queensryche)를 떠올리게 하는 프로그레시브적인 구성이 눈에 띄는 작품이다.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 멜로딕스피드메틀의 돌파구가 될 시원한 앨범!
Magnum - Breath Of Life 하드락계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자타가 공인하는 Bob Catley 가 이끄는 최고의 하드락밴드 매그넘의 2002년 앨범! AOR 팬들에게 감동을 안겨줄 감동적인 멜로디가 하드락의 스트레이트함과 어울려 역시 매그넘! 역시 밥케이틀리! 라는 탄성을 자아낸다.
Magnum - The Last Dance 밥케이틀리라는 유러피안 하드락의 거물 보컬리스트를 탄생시키며 브리티쉬 멜로딕하드락의 전설로 남아있는 매그넘의 1996년 더블라이브앨범! 1995년 11월과 12월에 행해졌던 라이브를 담고 있는 이 앨범은1976년부터 1996년까지의 모든 히트곡을 생생한 라이브로 재현하여 베스트 성격마저 담고 있는 작품이다. 멤버들의 완숙한 팀웤과 밥케이틀리의 열정적인 보컬, 살아숨쉬는 듯한 연주가 그 순간 라이브의 현장으로 빨려들어가게 한다. 밥케이틀리의 이름만으로도 망설일 여지가 없는 최고의 라이브 작품! (No Overdubs or Tricks!)
Icycore - Wetwired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프로그레시브메틀의 한계체험을 안겨줄 이탈리안 프로그레시브메틀밴드 아이시코어의 2004년 앨범! 드림씨어터(Dream Theater)와 퀸스라이크(Queensryche)의 현대적인 만남과도 같은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 앨범은 극단에 이르는 테크니컬 미학과 스래쉬메틀과도 같은 강력한 리프, 공간감을 적극 활용하는 드라마틱한 완급조절이 최고조에 오른 놀랄만한 작품이다. 엘드리치(Eldritch)의 보컬리스트 Terence Holler 가 게스트로 참여하여 보다 완성도를 높인 2004년 최고의 프로그레시브메틀 신인으로 꼽아도 손색없는 강력 추천작!
Poverty's No Crime - The Chemical Chaos (Limited Edition) 프로그레시브메틀의 끝없는 성장기를 네오클래시컬한 작법으로 선보이고 있는 프로그레시브메틀밴드 파버티즈노크라임의 2003년 앨범! 호평받은 전작에 이어 이 앨범에서는 보다 조직적인 구성이 눈에 띄며 클래시컬한 악곡에 기반을 두어 네오클래시컬한 매력또한 맛볼 수 있다. 절묘한 섹션과 우주적인 구성은 드림씨어터와 심포니엑스만을 추종하던 프로그레시브메틀 매니아들에게 일침을 가할 더할나위없는 뛰어난 지능적인 작품이다.
Poverty's No Crime - One In A Million (Limited Edition) 독일 프로그레시브메틀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프로그레시브메틀밴드 파버티즈노크라임의 1999년 통산 세 번째 앨범. 곡을 만들때 멜로디에 가장 중점을 둔다는 밴드의 이야기처럼 보다 멜로디컬해진 기름진 사운드로 여타 프로그레시브메틀과의 차별성을 둔다. 초를 다투는 칼같은 섹션과 테크닉은 물론이거니와 전작보다 진일보한 구성, 기승전결이 뚜렷한 진행은 드림씨어터만을 신봉하던 프로그레시브메틀 매니아들 에게 새로운 청량제가 될 듯 하다.
Poverty's No Crime - Slave To The Mind 시적인 가사와 드라마틱한 사운드의 조합으로 지적인 유러피안 프로그레시브메틀을 들려주며 팬들을 양산해 나가고 있는파버티즈노크라임의 1999년 앨범! 전작과는 몰라보게 버전업된 양상을 보여주는 이 앨범은 드라이브감 넘치는 첫 트랙 “Access Denied"부터 단박에 그 성장세를 느낄 수 있다. 호쾌한 섹션과 멜로디가 아름다운 나머지 귓가를 떠나지 않는 ”The Distance Call", 음악적인 모든 요소들이 유기적인 결합을 이루고 있는 앨범의 베스트트랙이자 7분을 상회하는 대곡 “A Matter Of Mind" 등 프로그레시브메틀 매니아라면 막힌 귀를 속시원히 뚫어주는 단한장의 앨범!
Pagan's Mind - Celestial Entrance 노르웨이가 배출한 프로그레시브파워메틀 밴드 페이건스마인드의 2003년 두 번째 앨범. 데뷔작이었던 “Infinity Divine”이 프로그레시브 메틀의 새로운 강자의 탄생을 알렸던 역작이라면 본 작은 이들의 완성된 사운드를 알리는 2002년의 프로그레시브메틀계의 최고의 성과라고 할 수 있다. 퀸스라이크(Queensryche)와 예스(Yes), 크림슨글로리(Crimson Glory)와 컨셉션의 창조적인 결합이라는 극찬에 걸맞는 드라마틱한 구조에 명쾌한 멜로디라인과 폭발적인 드라이브감으로 중무장하고 있다.
Pagan's Mind - Infinity Divine 노르웨이의 정기를 고스란히 프로그레시브메틀이라는 스케일있는 장르에 담아놓은 페이건스마인드의 2000년 초유의 데뷔앨범! 유수의 해외웹진에서 만점에 가까운 평가로 후끈달구어 놓은 후 각종 페스티벌과 투어 등에서 그 수려하고 완벽한 연주력의 프로그레시브메틀을 자랑하는 등 또하나의 거물급 프로그레시브메틀밴드의 등장을 화려하게 장식하였다! 소규모레이블에서 발매되어 희귀반이 된 이 앨범은 그 희소성 만큼이나 가공할만한 연주와 기름진 전개를 담고 있어 프로그레시브메틀 매니아라면 반드시 청취해 보아야 하는 작품이다!
Paatos - Kallocain (Special Edition) 클래식의 섬세함과 재즈적인 어프로치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네오프로그레시브락밴드 파토스의 2004년 앨범! Bjork을 닮은 여성보컬 Petronella 의 몽환적인 목소리와 바이올리니스트 Anders 의 구슬픈 선율이 멜랑꼴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그 속에 함유된 팝적인 멜로디가 심금을 울리는 감동을 안겨준다. 스팍스비어드(Spock's Beard)의 그것보다 더욱 브리티쉬 향취가 짙게 풍기는 네오프로그레시브락의 또 다른 항해와도 같은 작품.
Proto-Kaw - Before Came After (Limited Edition) 아메리칸 프로그레시브락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 캔사스(Kansas)의 Kerry Livgren 이 결성한 프로그레시브락밴드 프로토카우의 2004년 앨범! 플룻과 섹소폰, 등의 주자를 정식멤버로 맞이한 6인조의 알찬 라인업으로 아메리칸프로그레시브와 네오프로그레시브를 블렌딩한 프로그레시브락을 들려준다. 스팍스비어드(Spock's Beard)보다 노래라는 부분이 더욱 두드러지는 멜로디컬한 느낌으로 각 섹션의 연주가 꿈틀거리듯 살아있는 역동적인 프로그레시브락 버전의 캔사스 같은 작품.
Tiles - Window Dressing (Special Edition) 러쉬(Rush)의 영향을 짙게 풍기며 유럽의 프로그레시브 웹진에서 2004년의 기대작으로 손꼽힌 프로그레시브하드락밴드 타일즈의 2004년 앨범! 러쉬와 페이츠워닝(Fates Warning)을 작업했던 Terry Brown 이 믹스를 맡아 사운드퀄리티에 만전을 기한데다가 아레나(Arena)와 러쉬 등의 커버를 맡았던 Hugh Syme 이 아트웤 뿐만아니라 키보드 까지 맡아주어 더욱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온순해진 드림씨어터(Dream Theater)쯤으로 표현해도 좋을 이 앨범은 출중한 연주력으로 기승전결이 또렷이 드러나는 극적인 구성과 간혹 드러나는 재즈적인 어프로치가 맛깔나는 작품이다. (초회한정으로만 발매된 스페셜에디션에는 특별히 드림씨어터와의 투어 라이브가 담긴 소중한 한 장의 미공개 씨디가 포함되어 있다.)
IQ - Dark Matter 마릴리온(Marillion), 팔라스(Pallas)와 함께 Neo-Progressive Rock의 새 시대를 열었던 명 밴드 아이큐의 2004년 앨범! 그간 축적되었던 다양한 음악적 경험과 네오프로그레시브에 대한 고학적인 관찰이 빛을 보았다는 평가를 받는 이 앨범은 여전히 계속되는 대곡지향적인 구성과 자극적이지 않은 매끄러운 진행이 과연 그들다움을 떠올리게하는 명작이다. 11분 동안 청자를 무아지경으로 몰아넣는 “Sacred Ground", 앨범 최고의 트랙이자 IQ 의 모든 역량이 총집결된 ”Harvest Of Souls" 는 절대 백미!
Kaipa - Keyholder 해몬드오르간과 멜로트론이 빚어내는 신비스런 분위기를 자아내는 천재성 넘치는 뮤지션 한스룬딘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프로그레시브락밴드 카이파의 2003년 앨범. 트랜스애틀랜틱(TransAtlantic)과 플라워킹즈(Flower Kings)로 세계적인 뮤지션에 합류한 Roine Stolt 또한 이 앨범에서도 여전히 빛을 발하고 있다. 예스(Yes)의 노선이 지향점임을 알리는 듯한 전체적으로 잘짜여진 구성과 각 멤버들의 임프로비제이션이 음악 이상의 감동을 안겨주는 프로그레시브 명반.
Kaipa - Notes Form The Past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카이파의 재결성 첫 작품. 트랜스애틀랜틱(TransAtlantic)과 플라워킹즈(Flower Kings)로 세 계적인 뮤지션에 합류한 Roine Stolt가 오리지날 키보디스트 Hans Lundin과 함께 카이파로 복귀했다. 포크적이며 심포닉적인 요소, 그리고 탁월한 서정성으로 사랑받았던 이들의 사운드적인 완성도가 고스란히 포착된 명곡 "Leaving The Horizon"을 포함해, "The Name Belongs To You", "Morganism" 등 명작 “Inget Nytt Under Solen“에 버금가는 충실도와 감동을 안겨준다.
Metal Church - Hanging In The Balance 메틀리카(Metallica), 메가데쓰(Megadeth)와 함께 3M 으로 일컬어지며 스래쉬메틀의 일대혁명에 한 몫했던 스래쉬메틀밴드 메틀처치의 1993년 앨범! 전작에 비해 유연해지고 드라마틱함을 강조한 듯한 이 앨범은 육중한 리프 속에서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 절도있는 사운드의 스래쉬메틀 작품이다. 앨리스인체인스(Alice In Chains)의 기타리스트 Jerry Cantrell 이 게스트로 참여하여 화제가 된 “No Friend", 신경질적인 보컬과 리드미컬한 기타리프가 멋지게 어울린 ”Hypnotized" 등 스래쉬메틀 3인방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작품!
Metal Church - Live 스래쉬메틀 3M 으로 불리는 메틀리카(Metallica), 메가데쓰(Megadeth) 그리고 메틀처치(Metal Church)! 스래쉬메틀의 역사를 일구어낸 메틀처치의 1998년에 SPV에서 발매된 라이브 앨범! David Wayne 이 보컬로 재적시의 라이브를 담고 있는 이 앨범은 실로 다듬어지지 않은 날것의 라이브 그대로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명곡 “The Dark", "Watch The Children Prey"를 비롯하여 딥퍼플(Deep Purple)의 명곡 ”Highway Star“을 살벌하게 커버하는 등 광폭한 스래쉬의 향연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Mob Rules - Hollowed Be Thy Name 멜로딕스피드파워메틀밴드 맙룰즈의 2002년 앨범이자 현 마스터플랜의 기타리스트인 Roland Grapow 와 현 Rage의 리더인 Peavy Wanger가 참여한 이들의 최고작!! 앨범제목에서 느껴지듯이 아이언메이든(Iron Maiden)에 대한 찬가처럼 받아들여지는 이 앨범은 보다 스트레이트한 사운드와 달콤한 멜로디가 어울려 NWOBHM 과 멜로딕스피드메틀의 융합점을 찾아낸 듯 하다. 나른한 키보드 인트로에 이어 본격적으로 터지기 시작하는 파워메틀의 후련한 사운드는 이제 유럽의 그 어떤 파워메틀밴드와 견주어도 손색없을 정도로 최고의 퀄리티를 보유한 밴드임을 느낄 수 있다. 꿈틀대는 기타리프가 파워풀하면서도 매력적인 멜로디가 공존하는 8분여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하는 곡 “Way Of The World"는 너무나 멋진 트랙!
Mob Rules - Temple Of Two Suns 호평받았던 전작에 이어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온 멜로딕스피드파워메틀밴드 맙룰즈의 2000년 앨범. 전작에선 느낄 수 없었던 클래시컬함은 물론이거니와 헤비함과 멜로디메이킹에서도 단연 전작을 앞지르는 완성도를 선보이고 있어 매니아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5인조 밴드의 안정된 진용을 가장 잘 활용하여 트윈기타의 화려한 멜로디와 빗발치는 드러밍을 11곡 전곡에서 고루 느낄 수 있다. “Celebration Day", "Unknown Man" 등 수록.
Mob Rules - Savage Land 매니아들 사이에서 소리소문없이 많은 관심을 얻어온 멜로딕스피드파워메틀밴드 맙룰즈의 1999년 데뷔 앨범. 해머로 내리찍는 듯한 드럼과 거친리프의 기타가 헤비함을 더욱 두드러지게 한다. 이미 유럽에서 정평난 이 앨범은 랩소디(Rhapsody) 등을 배출한 소속사 LIMB에서 올 해 가장 믿는 신인밴드로 자평한 만큼 연주력과 팀웤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앨범이다. 멜로디가 뛰어난 “Rain Song", 8분여의 대곡 "End Of All Days" 등 수록.
Overkill - Hello From The Gutter - The Best Of Overkill 명 스래쉬메틀 그룹 오버킬의 역사를 정리하는 2CD 베스트 앨범! 스튜디오 버전과 라이브 음원, 커버곡들 까지 적절히 수록해서 그야말로 많은 들을 거리를 제공하는 베스트 앨범이다. 오버킬에 입문하려는 사람들에게도 좋고, 그간 그들의 행적을 되돌아 보면서 기분좋게 감상할 수 있는 앨범이다.
Overkill - Coverkill 전작 [Necroshine]에서 현대적인 사운드의 도입으로 그룹의 건재함을 알린 후, 긴 기다림 속에 밴드명과 유사한 앨범으로 다가온 스래쉬메틀밴드 오버킬의 1999년 리메이크 앨범! 20세기 Rock/Metal/Punk의 넘버를 오버킬 버전으로 재해석하여 만들어진 본 작에는 블랙To버 스(Black Sabbath)의 "Changes" 를 비롯하여, 딥퍼플(Deep Purple), 키쓰(Kiss), 주다스프리스트(Judas Priest), 섹스피스톨즈(Sex Pistols) 등 의 고전 12곡을 담고 있다.
Overkill - Wrecking Your Neck - Live 후퇴는 없다! 전진을 멈추지 않는 영원한 스래쉬메틀의 강자 오버킬의 명 라이브 앨범! 공격성을 잃지 않는 이들의 위력은 라이브에서도 그 힘을 잃지 않는다. 시종일관 달리는 스트레이트한 면모와 출렁이는 그루브감이 공존하는 앨범으로서 Hello from the Gutter나 Elimination같은 초기 명곡들은 물론, EP앨범에서 발췌된 Fuck You와 함께 Coma, Fast Junkie등의 균형있는 선곡은 이 앨범은 단연 스래쉬 메틀계의 명 라이브 앨범으로 손꼽아도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Overkill - Necroshine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한 오버킬 99년작 Necroshine 은 이들 특유의 그루브함이 코어적인 리프와 잘 맞물려서 그 참신함을 더하고 있다. 기계적인 진행과 스래쉬 사운드를 매력적으로 결합한 Necroshine, 후반부에 등장하는 휘파람의 경쾌한 테마와 함께 강력한 파워, 미들템포의 풍부한 리듬감이 돋보이는 Black Line, 기존의 노선을 고수하는 I am Free 등이 추천곡이다.
Overkill - Fuck You And Then Some 너무나도 유명한 오버킬의 바로 그 앨범! Fuck You 라는 자극적인 욕설과 가운데 손가락이 이것을 나타내는 앨범 제목과 커버로도 명성이 자자한 Fuck You And Then Some! 단연 라이브에서도 최고의 후렴구를 선사하는 Fuck You 한곡만으로도 충분한 소장가치가 있으며, 오버킬 초기시절의 라이브 음원과 데뷔앨범에 포함되기 전의 데모곡들이 수록되어 있어 그 가치를 더하고 있다.
Overkill - Feel The Fire 영원한 스래쉬메틀 지킴이 오버킬의 출발을 알리는 그 신호탄 Feel the Fire. 태생은 펑크였던 밴드이니만큼 패기 넘치는 스래쉬 사운드와 맞물려 앨범을 종횡무진하는 통통 튀는 리듬이 후에 나아갈 이들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3탄으로 이루어진 이들의 그룹송 중 가장 처음 스타트를 끊은 Overkill1 과 더불어 라이브시에도 끊임없이 회자되는 오버킬의 명곡 Rotten to the Core가 버티고 있다.
Raven - Live At The Inferno NWOBHM 은 아이언메이든(Iron Maiden)과 레이븐과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한 시절을 풍미했던 헤비메틀밴드 레이븐의 1984년 발매된 라이브 앨범! 단 세장의 앨범으로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영국산 헤비메틀 영웅이 재현하는 라이브의 현장은 다시없을 그 시절에 대한 기록이자 추억이자 열정의 순간이다. 아이언메이든의 [Live After Death] 앨범과 함께 브리트쉬 헤비메틀의 모든 것이 담겨있는 최고의 라이브 앨범!
Raven - Architect Of Fear 아이언메이든(Iron Maiden)과 함께 NWOBHM 의 르네상스를 일으켰던 헤비메틀밴드 레이븐의 1991년 앨범! 특유의 비장미와 에너지 넘치는 패기발랄한 사운드는 역시 레이븐이라는 탄성과 함께 그저 추억에 머무르지 않는 발전상을 자랑한다. 트리오 편성으로도 꽉 차는 압박감을 느낄 수 있으며 새로 들어온 팬텀로드(Phantomlord), 펜타그램(Pantagram) 출신의 드러머 Joey 의 영입은 보다 역동적인 리듬패턴으로 다채로운 전개를 가능하게 했다. 아이언메이든의 팬이라면 레이븐을 기억하라!
The Flower Kings - Unfold The Future (Limited Edition) 트랜스애틀랜틱(TransAtlantic)을 통해 프로그레시브록의 부흥을 이끌고 있는 로인슈톨트가 이끄는 플라워킹즈의 2002년 작품. 그동안 취약점으로 지목되던 드러머의 자리에 헝가리 출신의 하이테크 드러머 Zoltan Crorsz를 영입하고 페인오브설베이션(Pain Of Salvation)의 대니얼길든로우를 보컬로 영입해 새로운 마스터피스를 탄생시켰다. 무려 30분을 상회하는 이들의 걸작 "The Truth Will Set You Free"와 이에 대응되는 대곡 "Devil's Playground"를 통해 미학적 프로그레시브록의 완성을 보여주는 명작이다.
The Flower Kings - The Rainmaker Anglagad, Isildurs Bane과 함께 Swedish Neo Progressive Rock의 트로이카를 형성하 고 있는 플라워킹 스의 통산 8번째 앨범. 앵글라고드, 아넥크도텐 등 킹크림슨의 복제와 달리 Yes의 전형을 따르며 화려하고 테크니컬하면서도 서정적인 사운드로 사랑받고 있다. 이전의 예스(Yes)와 핑크플로이드(Pink Floyd) 스타일에서 벗어나 제네시스(Genesis)의 "Nursery Crime"적인 사운드로 또다른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특유의 공간감을 연출하는 Thomas Bodin의 키보드가 전편을 휘어잡는 "Road To Sanctuary" 등 뛰어난 완성도로 프로그레시브록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The Flower Kings - Space Revolver 네오프로그레시브의 나침반과도 같은 존재 Roine Stolt 가 이끄는 프로그레시브락밴드 플라워킹즈의 2000년 앨범! 진보의 끝을 모르는 이들이 펼쳐내는 무한 네오프로그레시브의 세계가 환히 펼쳐지는 이 앨범은 대곡지향적이면서도 모든 곡이 하나의 유기체처럼 응집력을 보이고 있는 놀라운 작품이다. 간혹 드러나는 재즈적인 어프로치나 공간감을 멤버들의 잼처럼 연주하는 비루투오소는 감탄을 금치 못하게 한다. 앨범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 대곡 “I Am The Sun (Part 1, 2)"의 감동은 그 어디에 비할 수 없다.
The Flower Kings - Stardust We Are 스웨덴의 네오프로그레시브락 밴드 플라워킹즈의 2000년 일곱 번째 앨범으로 핑크플로이드(Pink Floyd)와 예스(Yes)의 탐미적 영향을 고루 받은 그들답게 풍성한 키보드사운드와 10분대의 굴곡이 심한 대곡 위주의 곡들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가볍고 화려하기만한 네오프로그레시브의 단점을 사이키델릭한 전개와 재즈적인 어프로치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뛰어난 작품.
The Flower Kings - Back In The World Of Adventures 카이파(Kaipa)의 리드기타리스트였던 Roine Stolt 가 심포닉 프로그레시브로 방향전환을 한 후 발표한 플라워킹즈가 성공을 거두자 앨범이름을 그대로 밴드명으로해서 발표한 네오프로그레시브락밴드 플라워킹즈의 1995년 앨범! 서정적이면서도 뚜렷한 멜로디라인, 대곡지향적인 구성이 돋보이는 이 앨범은 무엇보다 Roine 의 음악적 역량이 밴드라는 이름으로 다시금 거듭나는데 그 의가 있다고 하겠다. 예스(Yes)와 제네시스(Genesis)의 팬이라면 진보와 현대적 사운드의 결정을 노래하는 이 앨범에 큰 감흥을 얻을 것이다.
The Flower Kings - Retropolis 전설적인 명밴드 카이파(Kaipa)출신으로 현재 프로그레시브록의 최대 화두인 트랜스애틀랜틱(Transatlantic)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Roine Stolt가 이끄는 프로그레시브록 밴드 플라워킹스의 1996년 여섯 번째 앨범이자 중반기 최고의 문제작으로 기록되고 있는 명작! 핑크 플로이드풍의 사운드가 일품인 "Rhythm Of The Sea"를 비롯해, 복잡한 구성과 실험적인 시도로 가득 찬 문제의 트랙 "Retropolis"는 90년대가 이룩한 프로그레시록의 가장 큰 성과의 하나로 기록되고 있다.
The Flower Kings - Flower Power 스웨디쉬 네오 프로그레시브락 밴드 플라워킹즈의 년 앨범! 네오프로그레시브락의 실험적 고찰, 싸이키델릭으로의 접근과 해석을 보여주고 있는 이 앨범은 핑크플로이드(Pink Floyd), 예스(Yes)의 영향을 짙게 풍기며 리더이자 밴드의 브레인 Roine Stolt 의 천재성을 유감없이 자랑하고 있다. 독특한 향취가 미국권 프로그레시브락과는 다른 맛을 들려준다. 해외 유수 프로그레시브 전문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은 출중한 작품!
Dio - Dio's Inferno The Last In Live 레인보우(Rainbow)와 블랙사바스(Black Sabbath)를 거친 전설적인 인물 로니제임스디오가 이끌었던 디오의 라이브 앨범. "Holly Diver", "Heaven And Hell"을 비롯하여 "Rainbow In The Dark", "We Rock", "Man On the Silver Mountain" 등 그가 재적한 모든 밴드들의 명곡을 다시금 펼쳐놓고 있는 이 앨범은 헤비메틀을 접한 모든 이들에게 필청 앨범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을 것이다.
Human Fortress - Lord Of Earth And Heavens Heir 독일이 배출한 신예 에픽메틀 밴드 휴먼포트리스(Human Fortress)의 야심찬 데뷔 앨범. 6인조의 규모 큰 사운드에서 뿜어나오는 밀도 높은 사운드는 스트레이트한 멜로딕에픽메틀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마치 제임스 라브리에를 연상시키는 그리스 출신의 보컬리스트 Jioti Parchardis의 극적인 보컬 테크닉은 분명 주목할만하다. 아이언메이든(Iron Maiden)과 래비린스(Labyrinth)의 장점 만을 혼합한 듯한 "The Dragon Lair"와 "Forgive And Forget"은 이들이 왜 저먼메틀의 기대주인지 확연히 드러내는 뛰어난 트랙들이다.
Royal Hunt - 1996 프로그레시브메틀밴드 로얄헌트의 라이브앨범! 이미 매니아들 사이에서 명반 대열에 오른 이 앨범은 두 장의 씨디에 스튜디오 앨범의 감동을 100배는 더한 명연이 담겨 있다. 공연장안에 와있는 듯한 현장감속에서 그들의 명곡 “Stranded", "Far Away", "Last Goodbye" 등을 열정적으로 부르는 D.C. Cooper 의 보컬은 완벽 그 자체이며 Andre Andersson 의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플레이 또한 멤버들과의 한치의 오차도 없는 호흡을 자랑한다. 누구도 이의가 없을 유러피안 프로그레시브메틀 라이브 명반!
Royal Hunt - Paradox (Limited Edition) 유러피안 프로그레시브메틀밴드 중에 이만한 기량을 가진 밴드가 또 있으랴?! 네오클래시컬에 기반한 악곡으로 세련된 프로그레시브메틀을 들려주는 로얄헌트의 1997년 앨범! 로얄헌트의 음악적 기량이 최고조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는 이 앨범은 전곡의 유기적인 연결구조로 드라마틱함이 절정에 달하고 있으며 심금을 울리는 멜로디가 멤버들의 테크니컬한 연주 속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을 표현해내는 D.C Cooper 의 감성적인 보컬은 때로는 폭풍우처럼 격정적이고 때로는 아침이슬처럼 매끄럽다. 이것이 로얄헌트다!
Royal Hunt - The Watchers 네오클래시컬 프로그레시브메틀의 이상향에 대한 끝없는 도전으로 국내에서도 크게 사랑받고 있는 로얄헌트의 스페셜앨범! 유럽과 일본에서는 최고의 대접을 받는 밴드인 만큼 팬들의 성화에 의해 발매된 이 스페셜 앨범에는 “Intervention"의 풀버전과 히트넘버 ”Flight"와 “Lies"의 라이브, 그리고 보다 클래시컬한 편곡으로 재탄생한 ”Clown In The Mirror" 등 이 수록되어 정규앨범 못지않은 양적 질적으로 우수한 스페셜 앨범이다.
Royal Hunt - Land Of Broken Hearts (Re-Issue) 프로그레시브메틀 밴드 로얄헌트의 1993년 첫 데뷔앨범! 앙드레앤더슨이 기타와 키보드를 모두 맡는 등 밴드의 수문장 역할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앨범이다. 앞으로 발매될 모든 앨범의 공통점이자 로얄헌트 사운드를 규정짓는 수려한 멜로디는 이 앨범에서부터 빛을 발하고 있다. 의욕적인 그 시작만큼이나 어느 한 곡을 베스트트랙으로 꼽기 어려울 만큼 완성도 높은 트랙들로 가득하다. “Stranded" 이 한 곡만으로도 로얄헌트를 알기에 무리가 없는 걸출한 데뷔작!
Royal Hunt - Eyewitness (Limited Edition) 키보드계의 명장 앙드레앤더슨이 이끄는 프로그레시브메틀밴드 로얄헌트의 일곱 번째 스튜디오 앨범. 첫 곡 "Hunted"에서도 느껴지듯 멜로디가 살아있는 드라마틱함이 돋보이는 이번 앨범에는 이제는 완전히 자리를 잡은 존웨스트의 감성어린 무게감있는 보컬이 안정감을 더해주고 있다. 라이브에서 더욱 빛을 발할 것 같은 “Can't Let Go", 휘몰아치는 사운드의 ”Game Of Fear" 등 매니아들의 가슴을 후련하게 달래줄 앨범.
Lana Lane - Project Shangri-La 크리스탈같은 청아한 음성으로 청자를 감동에 촉촉이 젖어들게 하는 심포닉 보컬리스트 라나레인의 2002년 여섯 번째 앨범. 단 하나의 락 디바로 인정받는 라나레인의 이 앨범은 여전히 심포닉하면서도 아트락적인 감성을 간직하고 있어 진정 소리의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준다. 페어워닝(Fair Warning)의 기타리스트 헬게엔겔케와 블랙사바스(Black Sabbath)와 디오(Dio)를 거쳤던 명드러머 비니어피스와 잉베이맘스틴(Yngwie Malmsteen)과 링오브화이어(Ring Of Fire)등을 거친 명보컬리스트 마크볼즈가 참여하여 그 빛과 같은 눈부신 사운드를 더욱 빛내고 있다. 마크볼즈와 듀엣으로 입을 맞춘 "Time To Say Goodbye"의 감동은 당신의 인생을 다시금 되돌아보게 할 만큼 가슴속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Lana Lane - Secrets Of Astrology 심포닉 락오페라의 여왕 라나레인의 2000년 앨범! 남편인 만능 뮤지션 Erik Norlander 가 총 지휘를 맡고 에어리온(Ayreon)과 스타원(Star One)을 이끌고 있는 Arjen Lucassen 과 고어페스트(Gorefest)의 Ed Warby 가 참여하였으며 바이올린과 첼로 그리고 멜로트론이 화려하게 데코레이션되어 보다 클래시컬한 심포니의 향연을 들려주고 있다. 청자에게 물밀 듯이 밀려드는 거대한 스케일의 감동을 안겨줄 작품.
Uli Jon Roth - Metamorphosis (Limited Edition) Scorpions 출신으로 자신의 밴드 Electric Sun과 함께 싸이키델릭에서 클래시컬메틀에 이르는 다양한 음악성과 진보적인 사운드로 많은 사랑을 받은 울리 존 로쓰의 인생 최대의 역작이 될 비발디의 사계를 스카이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한 클래시컬의 결정판! 비발디의 사계를 울리의 스카이기타와 스카이오케스트라로 빚어낸 환상적인 연주는 천상의 아리아와도 같은 감동을 전해준다. 여타 기타와 오케스트라 협연 앨범 들과는 격을 달리하는 품위있는 협연으로 역사에 길이길이 명작으로 남을 것이다.
Uli Jon Roth - Transcendental Sky Guitar (2CD) 잉베이맘스틴(Yngwie Malmsteen)이 가장 두려워하는 인물로 지목하는 등 기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 중 하나로 손꼽히는 스콜피언스(Scorpions)의 前 기타리스트, 울리히존로스가 클래식과 록의 접목을 시도한 2000년 앨범. "Sky Overture"를 시작으로 모차르트, 비발디, 쇼팽, 베토벤, 바흐 의 클래식 명곡과 지미 핸드릭스의 재즈 명곡 "Voodoo Chile"를 포함하여 25곡에 달하는 환상적인 연주를 실은 앨범이다.
Uli Jon Roth (Electric Sun) - Firewind (Re-Issue) 강렬하고 화려한 록 기타리스트의 교과서라 불리우는 울리존로스의 두 번째 솔로 앨범. 스콜피언스(Scorpions)에서 못다 보여주었던 섬세한 플레이가 돋보이는 “Children of The Sea", 지미헨드릭스(Jimi Hendrix)의 영향이 그대로 묻어나는 ”Indian Dawn", "I'll Be Loving Yoy Always" 등 블루스와 하드록의 장점만을 고루갖춘 울리존로스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다.
Uli Jon Roth (Electric Sun) - Earthquake (Re-Issue) 초기 스콜피언스(Scorpions) 사운드의 핵심이자, 포스트 지미헨드릭스(post-Jimi Hendrix)의 선두주자의 하나로 일컬어 졌던 울리존로쓰가 자신의 밴드 일렉트릭선(Electric Sun)을 대동하고 만들어낸 최초의 앨범. 지미헨드릭스의 영혼에 헌정된 본작은 그의 화려한 기타가 진정한 압권을 선사하는 "Burning Wheels Turning"와 "Still So Many Lives Away"를 비롯해, 클래시컬한 어프로치와 싸이키한 사운드를 조합해낸 10여분의 명곡 "Earthquake" 수록!
Axel Rudi Pell - Kings And Queens 저먼 네오클래시컬 기타리스트 악셀루디펠이 돌아왔다! 멜로딕하드락밴드 하드라인(Hardline)의 애상어린 보이스의 보컬리스트 Johnny Gioeli를 정식 멤버로 맞아들여 발매한 악셀루디펠의 2004년 10번째 스튜디오앨범! 보다 멜로디컬한 프레이즈와 클래시컬한 악곡으로 헤비메틀의 고급화를 다지는 이 앨범은 레이지(Rage) 등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테크니컬 드러머 Mike Terrana 의 기가막히는 리듬군이 압권이며 새로 가입한 Johnny 의 보컬은 보다 매끄러운 멜로디를 그려내는데 일조하고 있다. 악셀의 침잠된 변화를 찾을 수 있는 작품!
Axel Rudi Pell - Knights Live 잉베이맘스틴과 더불어 바로크메틀의 속주기타리스트 중 하나로 손꼽히는 악셀루디펠이 구사하는 멜로딕 스피드메틀의 호화로운 사운드가 가득한 2002년 라이브 앨범! 독일에서 가졌던 흥분의 도가니를 일체의 오버더빙없이 고스란히 담은 두 장의 씨디에는 악셀루디펠의 지칠줄 모르는 화려한 연주가 숨쉬고 있다. 악셀루디펠 뿐만아니라 밴드 모두의 기량 또한 충분히 돋보이는 밴드로서의 이미지가 강한 명연 중의 명연.
Axel Rudi Pell - The Wizards Chosen Few 바로크메틀의 숭배자로 자신을 지칭하며 그 외길로 한참을 걸어왔던 악셀루디펠의 2000년 첫 베스트 앨범! 그간 악셀루디펠의 바로크메틀의 족적이자 자신의 디스코그래피를 정리하는 차원에서 발매한 만큼 초기작품부터 최근작까지의 작품들 중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곡들과 자신이 아끼는 곡을 모아 놓았다. 이 한 장으로 바로크메틀과 악셀루디펠의 모든 것을 느낄 수 있을만큼 주옥같은 트랙들이 가득하며 그 수려한 멜로디와 귓가에 맴도는 청아한 기타톤은 악셀루디펠이란 이름을 각인시킨다. 당신이 기억하는 최고의 기타리스트 중에 이제는 악셀루디펠이라는 이름은 반드시 넣어야 한다!
Axel Rudi Pell - The Ballads 바로크메틀과 멜로딕스피드메틀 그 양단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악셀루디펠의 1993년 베스트 발라드 앨범! 악셀루디펠은 그동안 낸 앨범들에 모두 최소한 한 곡씩의 발라드를 실었었는데 그 아름다운 멜로디를 기억하는 팬들의 성원에 한 장의 앨범으로 모아놓았다. 그간 밴드를 거쳐갔던 모두 한 보컬하는 랍락, 제프스캇소토 등의 목소리를 한 번에 들을 수 있다는 메리트 외에도 딥퍼플의 명곡인 “When A Blind Man Cries”를 악셀루디펠식으로 재해석하여 싣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Broken Heart”의 기타버전은 악셀의 기타가 사람의 목소리만큼이나 호소력 있음을 그대로 말해주는 듯한 베스트트랙!
Axel Rudi Pell - The Ballads II 바로크메틀 기타리스트라는 명칭이상으로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악셀루디펠이 1993년에 발매한 “The Ballads”앨범의 커다란 반응에 힘입어 다시금 악셀루디펠의 또다른 발라드를 모아 놓은 1999년 두 번째 발라드베스트 앨범. 미발표 신곡인 “Come back to me"를 포함하여 천상을 울리는 듯한 아름다운 멜로디의 발라드 11트랙이 초기앨범부터 최근작의 앨범을 통털어 선정하여 가득 실려있다. 일본에서 유독 이 앨범의 발매를 요구한 만큼 동양적인 정서에 ”딱 들어맞는 달콤한 발라드 트랙의 모음은 그저 모음 이상의 감동을 가져다준다.
Axel Rudi Pell - Made In Germany Live 잉베이맘스틴과 함께 바로크메틀의 찬연했던 그 시절의 영광을 되살리는데 앞장서는 악셀루디펠의 1995년 발매된 첫 라이브앨범! 1995년 독일의 함부르크에서 가졌던 공연실황을 한올도 남김없이 그 생생한 현장을 그대로 음반에 옮겨 담았다. 악셀루디펠의 3대보컬인 제프스캇소토의 포효하는 보컬은 라이브에서도 여전하며 말그대로 불을 뿜는 악셀루디펠의 테크니컬한 플레이는 바로크의 영광이 되살아 왔음을 알리는 듯 하다. 당신의 베스트 라이브 앨범 디스코그래피에 반드시 꼽히게 될 명라이브의 향연!
Axel Rudi Pell - Oceans Of Time 이제는 바로크메틀에만 한정지을 수 없을만큼 멜로딕스피드메틀의 요소를 대폭 받아들인 악셀루디펠의 1998년 앨범. 그간 악셀루디펠의 디스코그래피 중 가장 헤비한 트랙들이 다수 포진한 작품으로 시대의 조류에 휩쓸리지 않는 굳은 의지가 돋보인다. 에픽적인 요소와 환상적인 멜로디는 멜로딕스피드메틀이나 에픽메틀의 그 어느 걸출한 앨범들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며 장르적 한계를 뛰어넘는 트랙들로 가득하다. 스트라토바리우스(Stratovarius)의 드러머인 요르그미하일의 작렬하는 더블베이스드러밍은 악셀의 빛과 같은 속도의 테크니컬한 플레이와 함께 바로크메틀의 다시없을 걸작을 탄생시켰다.
Axel Rudi Pell - Black Moon Pyramid 악셀루디펠의 1996년 앨범. 대곡지향적인 그간의 모습들에서 조금 벗어나 싱글지향적인 트랙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어느 한곡을 베스트트랙으로 정하기 어려울만큼 한곡 한곡이 완성도가 뛰어나며 마르지 않는 멜로디의 홍수속에서 헤엄칠 수 있을만큼 수려한 멜로디가 가득하다. 저먼스래쉬메틀의 영웅 레이지(Rage)의 베이시스트 피비바그너가 한 곡에서 연주를 맡아주고 있는 점도 이채로우며 무엇보다 제프스캇소토의 물이 오른 호소력있는 보컬은 악셀의 물방울 떨어지는 듯한 또렷한 플레이와 함께 바로크메틀 매니아를 광분시킬 것이다.
Axel Rudi Pell - Magic 바로크메틀의 외길인생을 걷고 있는 고집스런 뮤지션 악셀루디펠의 1997년 앨범. 악셀루디펠의 3기 멤버인 제프스캇소토와 요르그미하일의 안정된 라인업으로 전작보다 완성도 높은 바로크메틀의 찬연한 매력이 돋보이는 작품을 탄생시켰다. 2기라인업의 특징이었던 악셀과 제프스캇소토의 공동작곡은 이 앨범에서 보이지 않는 만큼 악셀루디펠의 고집스런 외길과 카리스마가 유난히 돋보인다. 12분여의 대곡 “The Clown Is Dead”, 동명타이틀곡 다운 뛰어난 멜로디와 완벽에 가까운 구성의 “Magic"은 악셀루디펠의 아이덴티티가 그대로 엿보이는 트랙이다.
Axel Rudi Pell - The Masquerade Ball 80년대 중반 불처럼 타올랐던 바로크메틀의 역사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악셀루디펠의 2000년 앨범. 유난히 대곡지향적인 성향이 풍부하게 드러나는 이 앨범은 테크니컬한 플레이가 주가 되던 여느 작품들과는 달리 신비주의적이고 극적인 전개가 물씬 묻어난다. 잉베이맘스틴(Yngwie Malmsteen)에서 드럼을 담당했던 거물 드러머 마이크테레나와 하드락밴드 하드라인(Hardline)의 보컬이었던 쟈니가 참여하여 완성도 있는 화려한 바로크메틀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앨범. “The Line"은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트랙!
Axel Rudi Pell - Nasty Reputation 이것이 악셀루디펠이다! 바로크메틀과 멜로딕스피드메틀의 구심점에서서 눈부신 바로크메틀의 영광을 재현하는 악셀루디펠의 1991년 앨범. 임펠리테리(Impellitteri)의 보컬이었던 랍락, 現 스트라토바리우스(Stratovarius)의 드러머인 요르그미하일이 참여한 이 앨범은 악셀루디펠의 초기 명반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수려한 멜로디로 끊임없이 질주하는 동명타이틀곡 "Nasty Reputation" 이 단 한곡만으로도 모든 것을 말해준다. 바로크메틀 매니아라면 당장에 집어들어야 할 음반!
Axel Rudi Pell - Eternal Prisoner 바로크메틀하면 떠올릴 잉베이맘스틴과 함께 이제는 반드시 기억해야 할 악셀루디펠의 1992년 앨범. 잉베이맘스틴에서 활약하던 명보컬리스트 제프스캇소토를 영입하여 완성한 이 작품은 그냥 단순히 보컬리스트로 초대한 것이 아니라 작곡과 편곡에도 제프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게끔 공동으로 작업한 것이 눈에 띈다. 현재 스트라토바리우스에서 활약하는 드러머 요르그미하일의 드러머는 여기서도 빛을 발하며 호소력있는 제프의 보컬은 악셀의 화려한 바로크분위기와 어울려 잉베이의 전성기 시절 못지 않은 영광을 재현한다. 동명타이틀곡 “Eternal Prisoner”는 그대로의 바로크 이다.
Axel Rudi Pell - Between The Walls 바로크메틀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인 기타리스트 악셀루디펠의 1989년 앨범. 바로크메틀의 불꽃이 서서히 그 빛을 잃어가던 시기 악셀루디펠의 등장은 소멸되던 바로크메틀의 불꽃을 환하게 지펴올렸다. 클래시컬한 악곡을 기반으로 수려한 멜로디를 초를 다투는 테크닉으로 풀어내는 악셀루디펠은 종종 잉베이맘스틴과 비견되곤 한다. 이 앨범에는 특히나 귓가를 떠나지 않는 멜로디가 가득한데 “Broken Hearts" 같은 명 발라드 트랙이나 ”Hear You Calling Me“ 같은 트랙은 멜로디메이킹에 능한 악셀의 악곡을 잘 말해준다.
Axel Rudi Pell - Shadow Zone 바로크메틀을 기억하는가? 잉베이맘스틴과 함께 질기게도 바로크메틀의 찬연했던 그 시절을 재현하는 악셀루디펠의 2002년 앨범. 탄탄한 사운드를 자랑했던 전작의 라인업을 그대로 유지한 채 발표한 악셀루디펠의 필살의 역작이다. 바로크메틀이라는 큰 줄기는 이어가면서도 시대의 흐름에 뒤쳐지지 않는 다양한 음악적 요소들을 접붙이기 하여 또다른 무아지경의 세계로 인도하고 있다. "Live for the king" 은 “내가 바로 악셀루디펠이야!” 라고 말하는 패기어린 트랙!
Axel Rudi Pell - Wild Obsession 바로크메틀의 정기를 한 몸에 받은 정열적인 기타리스트 악셀루디펠의 1989년 첫 앨범! 네오클래시컬과 바로크라는 이름으로 쏟아내는 화려한 프레이즈와 수려한 멜로디는 잉베이맘스틴과 함께 당대 최고임을 만천하에 자랑한다. 어느 곡 하나 뽑을 수 없을 정도로 모든 곡이 싱글지향적이며 초기 베스트 발라드인 “Broken Heart" 는 반드시 감상해보아야 할 트랙이다. 現 스트라토바리우스(Stratovarius)의 드러머인 요르그미하일의 테크니컬한 드러밍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도 또다른 재미.
Axel Rudi Pell - Knights Treaures (Live And More) 잉베이맘스틴과 더불어 바로크메틀의 속주기타리스트 중 하나로 손꼽히는 악셀루디펠이 구사하는 멜로딕스피드메틀의 호화로운 사운드가 가득한 2002년 첫 라이브 DVD! 독일에서 가졌던 흥분의 도가니를 고스란히 담은 두 장의 DVD에는 악셀루디펠의 지칠줄 모르는 화려한 연주가 숨쉬고 있다. 악셀루디펠 뿐만아니라 밴드 모두의 기량 또한 충분히 돋보이는 밴드로서의 이미지가 강한 명연 중의 명연. 그 땀냄새 가득한 열기를 직접 느껴보시길...
The Flower Kings - Meet the Flower Kings (DVD) 네오프로그레시브락의 꽃을 한껏 피우고 있는 플라워킹즈의 2003년 라이브 DVD! 페인오브설베이션(Pain Of Salvation)의 Daniel Gildenlow 가 보컬과 키보드, 퍼쿠션 등에서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Roine Stolt 의 감각적인 기타가 무한히 뻗은 프로그레시브의 바다위를 생생한 라이브로 고스란히 재현하고 있다. 시청각적 무한감동을 전해줄 이 DVD는 두 장의 디스크에 라이브에서 빛을 발하는 대곡들이 담겨있어 그들만의 비루투오소적인 차분하고 감각적인 연주를 느낄 수 있는 네오프로그레시브의 절정이다!
Manowar - Hell On Earth Part III (2DVD) 유럽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강력한 파워메틀의 영웅 매노워의 라이브 DVD! 독일에서의 투어와 The Ringfest 의 실황을 통째로 담고 있는 본 작은 2002년 27000여 명의 관객을 앞에두고 열정의 공연을 벌이는 최고의 실황이 두 장의 디스크에 총 5시간 20분 5.1 서라운드 사운드로 담겨있다. 미공개 다큐멘터리와 뮤직비디오 컬렉션 까지 매노워를 사랑하는 이 시대 진정한 파워메틀 매니아에게 바치는 모든 기록을 절대 소장하길 바란다.
Manowar - Fire And Blood (2DVD) 파워메틀의 최강자 매노워의 2003년 발매된 "Hell On Earth Part. 2"와 “Blood In Brazil"의 합본 2 DVD 셋트! 첫 번째 디스크인 "Hell On Earth Part. 2"에는 5.1 서라운드의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로 1998년의 30회에 다다르는 유럽투어의 라이브클립과 다큐멘터리가 145분에 걸쳐 수록되어 있고, 두 번째 디스크인 “Blood In Brazil"에는 상파울로 브라질에서 열렸던 ”Philips Monsters Of Rock"의 공연이 담겨있다. 아이언메이든(Iron Maiden)의 “Rock In Rio"의 공연에 버금가는 블록버스터급인 이 공연은 12대의 카메라와 3만명이 넘는 관객 앞에서 진정한 파워메틀이 무엇인지 땀으로 또 흥분된 연주로 생생히 되살린다! 보너스로 수록된 백스테이지 모습과 인터뷰, 독일에서의 공연실황 등이 130여 분에 걸친 방대한 분량으로 수록되어 있다. 매노워의 팬이라면 절대절명의 필수 아이템!
첫댓글 으흠 ;glory opera 앨범 빨리 재입고 해주시지 ㅠ_ㅠ royal hunt가 왕창 들어왔군요.
언 이브닝 위드는!!!
Eldritch, Poverty`s No Crime 초 강추!!!!
케빈 무어 살아 있었네....
엘드리치 너무 기대됩니다..화요일쯤 받을거 같은데..흐흐 못구하던 포버티즈 노크라임 slave to the mind도 드디어 샀네요..
언제나 사고 싶은 CD는 많으나 역시 돈이...크윽
동감. 돈에 비해 사고 싶은 CD 가 너무 많음 ㅜㅜ
IQ 진짜좋은 음악 ㅋㅋ
보다보니깐 프로그레시브 메탈... 정말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