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주 여자 심판에게 XX년 이라고 한게 방송에 퍼진 서기복...
아마 청대와 올대의 평가전이었을 겁니다...
인천에 있다고만 들었는데... 지금은 어디서 뭐 하는지... 투지가 상당히 좋았는데...
그리고 일본에서 돌아온후에 전남에서 다시 날개를 펼치는 듯 했더니...
어느 순간 없어져버린 신병호...
개인적으로 제일 안타까운 선수는 김경일 선순데... 이 선수... 청대때...
정말 한국 축구의 재목이 될꺼다... 라고 많은 사람들이 칭했는데...
대구에서 방출되서... 인천으로 간듯 한데... 뭐 전혀 소식이 없네요...
이 선수들 어디에 있는지 아세요??
그리고 이진영 선수도... 안양에 있었던 이진영 선수... (맞나??)
첫댓글 서기복선수는 모르겠구요... 신병호선수는 전남에서 경남창단멤버로 입단하셨구요.. 김경일선수도 전남에서 부상으로 몇경기 뛰지도 못하고 재활가능성도 낮다 판단하여 방출된뒤 얼마전 대구와 계약했다가 대구와의 계약도 끝나고 지금 어찌지내는지 모르겠네요..
서기복 선수는 인천에 있어요
신병호 맨처음 나왔을때만 해도 완전히 김도훈을 이을 케이리그의 재목감이라고 했었는데 허리 부상 당한 이후로 한 4 년간 맨발 답보 하고 있었죠! 최근에 다시 부활하고 있지만 한국의 선수 관리가 얼마나 엉망인지 알 수 있습니다. 아쉬운 재목들이 부상이라는 늪에서 헤어 나오지를 못하고 은퇴 하거나 평범한 선수가 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기복은 인천에서 리저브로 활약하고있구염 신병호는 경남에서 로테이션으로 뛰고있고 김경일선수는 여기저기팀에서 다방출되고 서산시민구단과도 재계약실패하고선 선수생활떄려치고 피시방전전하는걸로알고있습니다.ㅠㅠ
피시방 전전 ㅜ.ㅜ
서기복선수는인천에서뛰고있구요요새는서브로나오네요전기리그에주전으로도몇번나왔었는데
서기복 선수는 인천에서 1군 2군 왔다갔다 하면서 잘 뛰고 있습니다. XX년 사건은 제가 몰라서 그러는데. 암튼 서기복 선수는 인유 에서 있습니다.
신병호선수 경남에서 뛰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