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5.0이 된다고 해서 사 봤습니다.
<블루투스 버전별 특징 비교>
이런 특징이 있습니다.
블투 5.0은 이론상 무려 400m 떨어진 기기와 통신 가능하다 함. 실제론 이 정도 아님.
블루투스 스마트에서 30m 정도 범위 내에선 가능하다고 함.
저전력 모드에서 통상 1Mbps의 전송 속도를 갖는데, 5.0은 2배 정도 속도가 나온다 함.
지금보다는 사물인터넷(IoT)이 활성화되면 활용도가 높을 것 같음.
USB-C 포트가 있으면 거기에 직접 꽂을 수 있고, 없으면 위처럼 연결해서 USB 포트에 꽂아 쓸 수 있습니다.
작지만 마이크도 있습니다. 큰 기대는 하지 말구, 소소하게 쓸만한 정도입니다.
닌텐도 스위치나 PS4에서도 쓸 수 있습니다. aptX LL 코덱을 지원하네요!
크리에이티브 제이웍스 제품으로 편리한 a/s 가능할 것 같습니다. 고장날 일은 별로 없어보이지만요.
블루투스 스피커로 컴퓨터 주변이 깔끔해지는 맛이 있습니다. 무선 키보드, 무선 마우스만큼의 변화는 아니지만 무선 스피커도 좋은 것 같습니다.
가격은 좀 아쉬우나, 지름신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