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아부지돌굴러와유우두개유우
띠롱
얘가 도베르만이야
여시들이 아는 도베르만이랑 많이 다르지?
나도 처음에 이 사진 보고 놀랐어
도베르만은 원래 귀가 서 있는 강아지인줄 알았거든..
도베르만을 키우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이 기본적으로 단이, 단미를 한다고 한더라고
더 하는 사람들은 단지도 하고
단미(꼬리 자르기 수술)
단이(귀 자르기 수술)
단지(새끼발가락 자르는 수술)
도베르만 단이
경비견 특성상 더 작은 소리를 들을 수 있음
귀 관리가 편하고 중이염 예방
무섭고 날카로운 인상으로 상대방에게 위압감을 줌
등이 이유야.
그런데 요즘엔 그냥 '미용상' 이라고 보면 돼.
(지금은 예전보다 길게 자르는 편이래)
도베르만 단미 이유
원래 사냥에 최적화 된 몸을 만들기 위해서였어.
사냥감한테 노출되지 않기 위해, 사냥감을 추격 할 때 걸리지 않기 위해,
물리지 않기 위해.
또 감정표현을 차단하기 위해.
도베르만은 경비견으로써 많이 쓰였는데
그 때 감정을 들키면 안되기 때문이래
요즘 학대라고 말이 많이 나오지
(웰시코기 등)
도베르만 단지는 일반 애견인보다 전문가들이 많이 안다고해.
단이와 단미 처럼 많이 하지는 않지만 가끔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더라구.
사진은 안 가져왔어!
블로그에서 봤는데
단지 수술은 정말 잘하는 사람이 해야한데
그냥 잘랐다가는 상처가 쉽게 덧나서 그 부분이 뼈까지 영향을 줘서 나중에 장애가 될 수도 있다고
하는 이유는
깔끔해보이고
발톱이 너무 길어져 비위생적일 수 있기 때문이래.
모든 수술은 다 새끼일 때 하나봐....
아무튼... 건강상의 이유로 꼭 해야하는 거 아니면..
수술 안 했으면 좋겠는 맴...
첫댓글 왜하냐..존나학대임 꼬리길고 귀 쳐진것도 을마나 귀여운데 개들이 가진모든것은 그나름대로의 장점이라고ㅠㅠㅠ
진짜 인간의 이기심이다
본인들 귀랑 엄지손가락이나 자르지 왜 동물한테 난리냐
미쳣나 발톱이 길면 자르면 되지 아예 발가락을 잘라?
배정남은 데려올때부터 저랬다던데..
물론 방송에 이런 강아지 노출부터가 꺼려지지만
헐..충격...미우새 처음나올때 어떤여시가 알려줬는데 아니였네..으....
이거 보면 될듯!
@아부지돌굴러와유우두개유우 배정남 동물학대범이네ㅉㅉ극혐
데려올때부터 한거라고하기엔 두번이나했드라고 ㅎ..존나실망
헐 도베르만 귀가 원래저런거라니 몰랐어..
아예 선 귀로 태어난게 아니였다니..
내가 살면서 본 도베르만은 다 단이한 도베르만이었네 원래 귀가진 도베르만 본적이 없다는게 더 충격적이야..ㅅㅂ
귀 내려가 있는게 세상 존귄데 왜..?????? 왜 있는 그대로 사랑하지 못해..????
그냥 있는 그대로 사랑해 줄 수는 없는거야? 존나 미쳤어. 난 우리냥이 건강검진 해주느라 병원 데려가는 것도 스트레스받을까봐 마음 찢어지던데, 미용목적으로 애 몸을 잘라?????
너무 설명도 인간중심적같놐ㅋㅋㅋㅋㅋㅋ꼬리가 걸리적거리면 퇴화되거나 환경에맞게 변화했겠지...
ㅇㄱㄹㅇ이네
반대로 생각해봐 부모님이
ㅇㅇ야 너 새끼손가락 걸리적 거리니까
한마디 자르자 하는건데....
이렇게 생각하면 소름돋아..
333 맹장 안 쓰니까 떼버리자? 이럼 그래요 ㅇㅇ 할 사람 몇이나 있어
배정남 이래서 싫어 멀쩡한 개 귀랑 꼬리를 왜 잘라;? 난 울 고양이 스트레스 받을까봐 털조차도 못미는데
나는 개에 대해서 1도 모를 때 우리 강아지 데려왔을 때, 중성화 문의하러 병원 갔는데 의사가 꼬리 자를거냐고 물어보더라. 너무 황당해서 '.... 꼬리를 왜 잘라요...?' 하니까 똥 뭍지 말라고 자르기도 하는데 그냥 보기 좋으라고 자른대. 어차피 수술하면서 마취 하는 김에 자르면 좋다는거야.... 식겁해서 됐다고 하고 나왔어.
배정남이 이미 그런상태에서 데려왓다 라는말이 말이안되는겤ㅋㅋㅋ 귀짜르면 자연스럽게 저렇게 귀가 세워지는게아니라 거의 생후 육개월까지 보정기구를 착용시켜야지 귀가 서...
그래서 배씨 극혐 뭐 사랑하는척은 오지게하는데 앞뒤가안맞잖아ㅋㅋㅋㅋㅋㅋ
추신수네 도베르만 리키인가 그 강아지두 귀 자르고 꼬리 자른것같던데...
이유가 뭐지? 왜하는거지? 무슨생각일까 ? 새끼발가락도 짜른다고? 왜? 무슨생각으로 하는거지? ㅠㅠ 아진짜 이유를 알고싶다 ㅋㅋㅋ 진짜 자기만족? 설마 .. 나원참..
소름돋아. 내새끼는 요키인데도 단미되어있음 ㅠ 샵에서 팔던애라서 미용목적으로 했겠지? 얼마나 아팠을까 속상하다 ㅠㅠㅠㅠㅠ 그래놓고 커서 안팔린다고 유기시킴 ㅅㅂ ㅠㅠㅠㅠㅠㅠ
어렸을 때 집에서 도베르만을 키웠었는데, 아빠가 수술할까 하는거 울고불고 난리쳐서 수술 안 했더니 나중에 다 커서 똥개소리 하더라 다른 어른들이 ㅋㅋ 똥개면 어쩔건데?? 지 귀나 자를 것이지 어휴 키우는 동물로 지 허영심 채우려는것들 다 뒤졌으면
단미는 도베르만뿐만아니라
우리가 알고있는 꼬리 짧은 견종들은 다 단미한거야.!
보통 가정집에서도 태어난지얼마 안된애들
꼬리에 명주실로 꽁꽁묶어서
저절로 괴사되게 만들어서 자르는거라
단미는 분양할때도 선택권이없더라 ㅠㅠㅠ
단이 같은경우엔 쳐진애들은 진짜 귓병때문에
어느정도 이해 가는 수술이지만
단미 단지는 개오바싸바육빠..
학대지 뭐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