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 사용된 명함은 제 아이디어 및 디자인이 아닙니다.
일을 하다보니 명함의 필요성을 항상 느껴왔었지만...
정말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제 얼굴이 명함입니다." 라고 이야기 하며 다녔었더랬죠.
오카리나 클럽의 공식 명함과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것이 제 명함인데... 아무래도 이건 제가 디자인을 할것 같습니다. (올댓오카리나
명함이니까요.)
사실, 명함의 디자인이나 그런 부분 보다는... 그냥 일반적인 명함을 만들어야지 하면서도, 호기심에 세계의 명함들의 이미지를
훌터보던중...
위 사진을 보시고 뭔가를 느끼신 분은 오카리나 관리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쓰는 분일 것입니다.
이렇게 제작하면, 정말 몇 장씩 받아가실 분들도 많으실듯도 하고...
이해가 안가시는 분을 위해...
오카리나를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하다보면, 취구 내부의 이물질이 끼어 음색에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스니다. 보통은 종이를 적당히
잘라 긁어내는 형식으로 하는데, 명함에 그 내부 청소 막대를 떼내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면 유용할듯 해서요.
어때요?
ps. 이런 솔직함이 충만한 명함도 있군요. ㅎㅎ
앞면
뒷면
첫댓글 전 오카 긁어 낼때 자기 명암 조금 잘라내서 쓰시라고 하는데; 이건 말 그대로 정말 뜯어서 사용할수 있는 명함이군요. ㅎㅎ 근데 단가 비싸지 않나요?;
단가가 안나오지.
한 만명 정도가 몇 백장씩 제작하면, 어쩌면 가능할지도? 그래도 일반 명함보다 비쌀듯...
가격은 조금 비싸더라도 약간은 튈수 있는 명함이면 좋겠는데요 ㅎㅎㅎ
어짜피 명함비용은 각출해야할거고..
차라리 사포로 만들어버려?
일단 일반적인 디자인.. 좀 더 여유되면 오카리나 클럽 로고 다시 한번 더 작업도... ㅎㅎ 아님 원본 파일 있음.. 좀 부탁을... 컴 하드 날릴때 같이 소실된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