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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띠방 9월19일 목요출석부 (나이가 든다는 것은)
보쳉 추천 1 조회 308 24.09.19 00:05 댓글 6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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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9.20 06:35

    @마야.
    소비아우 모습이
    아롱다롱 했는데 이제
    확실히 기억 나네 길상사에
    동행했구나 보기 좋아요 😀

  • 24.09.19 12:15

    오늘은 보쳉친구 출석 담당인가 보네요?
    혹시 몸살은 안 나셨나 모르겠네....
    평소에도 워낙에 바쁘신 분이라서....ㅎ

    일기예보 처럼 오늘 까지만 더우면 정말 시원해 질까나?
    그래도 다행인 것은 여러개의 태풍이 우리나라를 비켜 갔다는 ...ㅋ
    연휴가 시작되면서 우리집 냉장고가 고장이 나서 모두 다 꺼내서 거의 다 버렸다는.....흐미
    오늘 온라인으로 A/S 접수하니 24일에나 방문 한다고.... 우짜라꼬 !!

  • 작성자 24.09.19 12:23



    ㅎㅎ 명절에 냉장고 고장난 집이
    왜케 많아요 ~ 아까운 음식 버리기도
    힘들어요 서비스 부르니 10월2일 에나 온다고 합니다 ~ㅎ
    우짜라꼬요 참말로.~
    추석전에 너무 일을 많이 해서
    집에 음식은 하기도 싫었어요.
    그래도 차롓상을 올려야 하니
    안할 수 도 없고요 자꾸만 일을
    줄여야겠어요
    둥근 달님이 너무 멋져요 ~ㅎ

  • 24.09.19 14:25

    보챙친구 출석부 당번
    안잊고 올리셨네요
    우리 나이는
    깜빡 깜빡을
    하는게 일수니 그려느니 하며 산답니다 보챙 친구는
    별일없이 더위를 잘 이겨낸거 같으니
    다행이여

  • 작성자 24.09.19 18:19


    출석 당번 안 잊을려고
    일정표에 저장을 했답니다 ~ㅎ
    코스모스님 퍼플섬으로
    여행을 같이 못했군요 ~
    안타깝습니다 정말 지금 가면
    보라빛이
    너무 환상적으로 멋진 곳 인데요
    바로 옆의 박지도 라는 섬도
    아담하고 멋졌어요
    언제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여행하기 바랍니다 ~ㅎ

  • 24.09.19 18:30

    이른 시간부터 출석부 챙기시느라
    수고 수고 하셨습니다^^
    제 아무리 재산이 많은 사람도 아무리잘 생기고 멋진
    미남 미녀들도 제 아무리 고학력을 가진 사람도
    세월앞엔 장사가 없다고들 하지요^^
    아파서 후회하기전에 내가 조금 더 손해를 보고
    내가 조금더 상대를 배려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예쁘게 늙어가고픈데 그건 마음 뿐인듯요^^
    세월 앞엔 그 누구도 예외없고 공평하다는것!
    요거이 또 매력 아니것 습니까 ㅎ

  • 작성자 24.09.19 18:35


    아무래도 매력님은
    너그러운 마음으로 아름답게
    나이 들어 갈 것 같습니다~ㅎ
    사람이 살아 갈 수록 욕심은 버리고
    이타심을 가지며 살아야겠지만
    마음대로 안되는게 또한 인간이 가진
    이기심 때문이지요
    자꾸만 노력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정말 멋지게 나이들어 갈 수 있겠지요~^^

  • 24.09.19 18:39

    바쁜하루 보내고
    어머님 모시고
    운동 나왔네요
    보쳉언니 감사합니다
    늦은 출석 합니다^^

  • 작성자 24.09.19 18:45


    방장님 명절 잘 보냈나요.
    어른을 모시고 보내는 명절은
    그져 바쁩니다 삼시세끼 식사 준비도
    만만치 않고요~
    애많이 썼습니다
    명절 끝엔 반찬도 먹을게 없어요 ~ㅎ
    마음은 카페창에 머물러 있었을텐데
    ~^^♡♡♡

  • 24.09.19 22:32

    보쳉선배님
    출석부 당번이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오늘 느림산행방에서
    목포원정을 오느라
    출석이 늦었어요
    여기는 목포입니다
    좋은 꿈꾸시고요
    편히 주무세요

  • 작성자 24.09.20 00:21


    일박이일 여행이군요
    좋겠어요 ~ㅎ
    내일을 위하여 좋은 꿈 꾸세요 ~^^♡

  • 24.09.20 04:06

    이시간 잠자리 들기전에 출석부 열어봤더니 보쳉누님이라 그냥 모른척 할수없어 흔적 남깁니다
    아직도 여긴 덥습니다
    비도주룩내리고 가을없이 겨울로 갈랑가봅니다
    단 한사람만이라도 터노코 대화할수 있는사람 있었으면 좋겠어요
    누님이 지척에 계시면 좋으런만ㅎ
    건강하게 육체보존 잘하고 계세요
    언젠가는 넵다 달려갈수 있는 기회를 잡아보겠습니다
    굿밤되세용

  • 작성자 24.09.20 05:33


    밤새 에어컨을 껏다 켰다
    하다보니 잠을 설치게 되네요
    댓글 올리는 시간에야 일이 끝나고
    출석부를 봤으니 얼마나 피곤 할까요~
    그냥 지나치지 않고 댓글 다느라
    수고 했어요 ~
    이러다가 정말 가을도 없이 겨울이
    될까 우려도 됩니다 오늘부터 비소식도 있고 기온도 조금 내려가네요 진짜로 시원해질까나
    믿기지도 않아요~

    세상을 살다 보면 부모도 형제도
    모두다 내맘 같지 않다는 걸
    가끔 느끼지요 하물며 타인들이야
    모두 이해관계로 얽혀진 세상살이들이죠
    맘을 터 놓을 수 있는 관계를
    만드는 건 상호간의 오랜 노력들이지요 ~
    시간이 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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