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든다는 것은
보고 싶은 것이
자꾸 적어진다는 것이다
듣고 싶은 것이
자꾸 작게 들린다는 것이다
생각하고 싶은 것이
자꾸 귀찮아지는 것이다
마음과 몸이
자꾸 따로 따로 살자는 것이다
나이가 든다는 것은......~
온나라를 행복한 나드리로 들썩이던
추석 명절 황금같던 5일간의 연휴가
이제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오는 시간입니다
교통체증으로 지루하고 기나긴 운전의 시간들도
가족들과 만남에서 얻어진 애정으로 애증으로
삭히고 보듬으면서 마음 속에 정 이라는
보따리를 다시 싸매고 제자리로 복귀합니다.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 할 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 입니다
연속 3일간의 바람후배님의 출석부 수고했어요
역대로 가장 무더웠던 추석 연휴였어요
내일도 여기는기온이 35도를 예고 합니다
하지만 가는 세월을 더위도 막을 수는 없습니다
주말엔 기온이 많이 떨어진다 합니다
급변하는 날씨와 기온들 속에서 범방님들
모두들 환절기 건강합시다.~^^♡♡♡
@마야.
소비아우 모습이
아롱다롱 했는데 이제
확실히 기억 나네 길상사에
동행했구나 보기 좋아요 😀
오늘은 보쳉친구 출석 담당인가 보네요?
혹시 몸살은 안 나셨나 모르겠네....
평소에도 워낙에 바쁘신 분이라서....ㅎ
일기예보 처럼 오늘 까지만 더우면 정말 시원해 질까나?
그래도 다행인 것은 여러개의 태풍이 우리나라를 비켜 갔다는 ...ㅋ
연휴가 시작되면서 우리집 냉장고가 고장이 나서 모두 다 꺼내서 거의 다 버렸다는.....흐미
오늘 온라인으로 A/S 접수하니 24일에나 방문 한다고.... 우짜라꼬 !!
ㅎㅎ 명절에 냉장고 고장난 집이
왜케 많아요 ~ 아까운 음식 버리기도
힘들어요 서비스 부르니 10월2일 에나 온다고 합니다 ~ㅎ
우짜라꼬요 참말로.~
추석전에 너무 일을 많이 해서
집에 음식은 하기도 싫었어요.
그래도 차롓상을 올려야 하니
안할 수 도 없고요 자꾸만 일을
줄여야겠어요
둥근 달님이 너무 멋져요 ~ㅎ
보챙친구 출석부 당번
안잊고 올리셨네요
우리 나이는
깜빡 깜빡을
하는게 일수니 그려느니 하며 산답니다 보챙 친구는
별일없이 더위를 잘 이겨낸거 같으니
다행이여
출석 당번 안 잊을려고
일정표에 저장을 했답니다 ~ㅎ
코스모스님 퍼플섬으로
여행을 같이 못했군요 ~
안타깝습니다 정말 지금 가면
보라빛이
너무 환상적으로 멋진 곳 인데요
바로 옆의 박지도 라는 섬도
아담하고 멋졌어요
언제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여행하기 바랍니다 ~ㅎ
이른 시간부터 출석부 챙기시느라
수고 수고 하셨습니다^^
제 아무리 재산이 많은 사람도 아무리잘 생기고 멋진
미남 미녀들도 제 아무리 고학력을 가진 사람도
세월앞엔 장사가 없다고들 하지요^^
아파서 후회하기전에 내가 조금 더 손해를 보고
내가 조금더 상대를 배려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예쁘게 늙어가고픈데 그건 마음 뿐인듯요^^
세월 앞엔 그 누구도 예외없고 공평하다는것!
요거이 또 매력 아니것 습니까 ㅎ
아무래도 매력님은
너그러운 마음으로 아름답게
나이 들어 갈 것 같습니다~ㅎ
사람이 살아 갈 수록 욕심은 버리고
이타심을 가지며 살아야겠지만
마음대로 안되는게 또한 인간이 가진
이기심 때문이지요
자꾸만 노력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정말 멋지게 나이들어 갈 수 있겠지요~^^
바쁜하루 보내고
어머님 모시고
운동 나왔네요
보쳉언니 감사합니다
늦은 출석 합니다^^
방장님 명절 잘 보냈나요.
어른을 모시고 보내는 명절은
그져 바쁩니다 삼시세끼 식사 준비도
만만치 않고요~
애많이 썼습니다
명절 끝엔 반찬도 먹을게 없어요 ~ㅎ
마음은 카페창에 머물러 있었을텐데
~^^♡♡♡
보쳉선배님
출석부 당번이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오늘 느림산행방에서
목포원정을 오느라
출석이 늦었어요
여기는 목포입니다
좋은 꿈꾸시고요
편히 주무세요
일박이일 여행이군요
좋겠어요 ~ㅎ
내일을 위하여 좋은 꿈 꾸세요 ~^^♡
이시간 잠자리 들기전에 출석부 열어봤더니 보쳉누님이라 그냥 모른척 할수없어 흔적 남깁니다
아직도 여긴 덥습니다
비도주룩내리고 가을없이 겨울로 갈랑가봅니다
단 한사람만이라도 터노코 대화할수 있는사람 있었으면 좋겠어요
누님이 지척에 계시면 좋으런만ㅎ
건강하게 육체보존 잘하고 계세요
언젠가는 넵다 달려갈수 있는 기회를 잡아보겠습니다
굿밤되세용
밤새 에어컨을 껏다 켰다
하다보니 잠을 설치게 되네요
댓글 올리는 시간에야 일이 끝나고
출석부를 봤으니 얼마나 피곤 할까요~
그냥 지나치지 않고 댓글 다느라
수고 했어요 ~
이러다가 정말 가을도 없이 겨울이
될까 우려도 됩니다 오늘부터 비소식도 있고 기온도 조금 내려가네요 진짜로 시원해질까나
믿기지도 않아요~
세상을 살다 보면 부모도 형제도
모두다 내맘 같지 않다는 걸
가끔 느끼지요 하물며 타인들이야
모두 이해관계로 얽혀진 세상살이들이죠
맘을 터 놓을 수 있는 관계를
만드는 건 상호간의 오랜 노력들이지요 ~
시간이 된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