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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아침부터 신나게 깨우는 신하놈 때문에 떠지지
않는 눈으로 어렵사리 학교 갈 준비를 했다
"시하야, 나 오늘 학교 안가면 안될까=_=?"
"안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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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하놈과 학교로 향했다
“시하야, 나 들어갈게, 너도 어서 가보렴”
“그래, 졸지 말고 공부해라”
“-_-알겠구나, 어여 가거라, 훠이훠이”
“-_-^”
시하놈은 상고로 가고 나는 집으로 왔다-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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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쿠나ㅡ히히”
먼저 주희뇬에게 안부전화(?)를 하자꾸나
따르릉~
“여보세여~박주희입니다ㅡ홍홍”
-0-이뇬 오랜만에 울리는 무전기가 반가웠구나ㅡㅋㅋ
“언니다”
“혹, 징한뇬이신지?”
“씨, 내가 왜 징한뇬이야?-_-”
진하다 = 징한뇬 -_-;;
“그럼 니가 장한뇬이냐-_-?”
“암~장하고 말고ㅡ홍홍”
그래 난 장하단다ㅡ히히
“근데 아침부터 너의 침실(책상-_-;)을 비워두고
전화한 용건이 머다니?”
내가 학교에 가지 않은 이유를 묻는게로구나
“오늘은 언니께서 본래 침실(원래 침실 =집)에서 쉴란다ㅡ홍홍”
“-_-... 알았구나, 뚜뚜뚜...”
-0-이뇬이 이렇게 그냥 끊을 리가 없는데..
.
.
.
띵동~띵동~
“-_-누구세요?”
“이뇬아 얼른 문열어!!”
-_-; 너는 주희뇬이 아니더냐
“누구신데 남 집 벨을 누르십니까?-_-”
“이뇬아 나 주희라고 얼른 문열어”
“우리 시하가 낯선 사람한테는 절대 문을 열어주지
말라고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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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소설
[연재소설]
죽어서도 사랑하자[6](그 녀석과의 결혼생활)
시야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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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16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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