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을 보니 1박2일도 안머물고 가고, 하루만에 다 해결하더군요. 완전 빡빡한일정이던데, 그만큼 시간이없으니, 싸인회하는건 정말 무리인듯 합니다. 아마도 추첨을 통해서 당첨된 소정의 사람이나, 농구대회 우승자들에게만 싸인을 주겠지요.
제가 생각하기엔 가장 좋은 방법은 코비도 사람이니, 중간에 식당 같은 곳을 들리지 않을까, 그래서 우연을 가장하여 식당에서 같이 밥먹다가 다가가서 싸인 부탁하면 싸인 얻어내는 방법이 가장 좋을듯합니다.하루 방문이라해도 만약에 호텔 같은 곳 들린다면, 호텔 식당에 죽치고 앉아 있어서 코비가 밥먹으로 오는걸 대기하던가요.
제가 아시는분은 바르샤 선수들이랑 같이 사진찍었는데,그 잠깐 틈에 선수들이 식사마치고 숙소로 돌아갈떄 기회를 잡아서 같이 사진 찍었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제 생각에는 그냥 보는건 문제없을듯 한데, 역시 문제는 싸인을 받고싶어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으니, 당일날 행사에서 싸인얻기란 하늘의 별따기 같아요 ㅋㅋ
첫댓글 식당에서 경호원에 둘러싸인 독립된 공간에서 먹지않을까요...
NBA매드니스 행사땐 존스탁스때도 그랬는데 설마 코비에 대한 경호가 그렇게 허술할까요..;
오히려 사인얻기는 공항에서 노리는게 더 나을지도...
음 그렇군요 공항이라 ㅋㅋ 그런데 새벽에 입국하지 않을련가 모르겟네요 ㅋㅋ 코비는 항상 일찎일어나니 새벽 4시에 도착해도 상관없을꺼 같아요 ㅋㅋ
타이트한 일정이긴 한대...
그래도 점심쯤 들어오지않을까요 ㅎ;
전에 코비내한때 안가봣는데... 가본 사람 말에 의하면 코비는 친절하게 사인에 응해준다고 하네요.
르브론과는 다른 모습.. (같은 나이키인데 코비는 해주고, 르브론은 왜 계약 운운하면서 안된다는건지...)
그리고 존스탁스, 앨런휴스턴, 이기 등등때 공항에서는 다들 사인 잘해줬었습니다. (이기는 참 성의없었지만)
느낌이 NBA공식행사가 아니라 나이키 행사라서 또 다를수잇겠지만... 그래도 해주지않을까 싶네요 ㅎ;
그리고 오히려 공항이 사람이 더 없어서 쉽기도 할거같고...
전용기로 입국한데요.. 몇년전 마닐라에 도착하는 영상으로 보았는데.. 활주로로 전용기가 도착하고 바로 대기하고 있던 차에 타더군요.. 한국에서도 이럴가능성이... 확실한건 아니지만.. 공항에서 사인 받는건 힘들듯 싶네요...^^
전용기인가요?
전용기타고 마닐라처럼 하면
이번에 사인받기는 글렀네요 ㅎㅎ
보니깐 06년도에도 코비는 전용기 타고 왓군요 . 그때 항공사에서 봤다시는분 글 하나도 없는거보니, 위분말씀이 맞는거 같네요
전용기라도 국빈이 아닌 이상 일반공항으로 입국하고 입국 심사를 거치고 스타크래프트같은 밴을 타러 나올겁니다. 어느 공항으로 입국하는지 정보를 아신다면 공항에서 대기하는게 확률이 높을거 같네요. 김포나 인천으로 오지 않을까요? 단독으로 선수가 입국할땐 주로 인천으로 들어왔었습니다.
아 ㅠㅠ 어아어어어아어어어어아아엉
볼수없는 코비군요 포기
보고싶어도 못보는 코비 ㅠㅠ
nba도 파업인데,한 일주일 정도 머무르다 가시지..ㅎㅎ 무도 촬영도 하고,
ㅋㅋㅋㅋ 무도촬영에서 빵 터졌음다 ㅋㅋㅋㅋ
그리고 유반장의 저주가....
14일이면 동원훈련 마지막날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플랜킹 한 무데기로 하고 있으면 웃으면서 다가올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년방한때 공항에서 싸인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ㅎ 그땐 열분정도 오신걸로 기억하는데 벌써 세월이...ㅎ
KOBE>Lebron 피켓 들고 가면 바로 해주지 않을까요ㅋㅋ
르브론은 성에 안 찰듯 싶네요..ㅎㅎㅎ
이왕하는거 조던으로 ;;
부등호를 반대로 하면 가능성이 더 클 것 같은데요.
harris//그자리에서 원온원 신청 받는 영광을ㅎㅎ
코비가 연예인도 아니고(사실 연예인도 그렇겠지만...) 밥먹는데 사인해주라고 하는건 예의가 아닌듯....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