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한 낮은 따사로웠다 응봉교를 걸어 용두역에 다달았을 때 신나는 음악 소리가 들린다. 어르신 효도 전치가 헌창이다.
벌써 그렇개 어버아 날이 근접했구나 나도 그 반열애 올라서 았나?
자녀들의 무관심인지 홀로 사는 어르신이 많아서 인지 지자체에서 발 벗고 나선 것 같다.
예전 같으면 음식을 대접하며 흥을 돋구웠는데 딱 보니 노래와 춤만으로 질서를 유지하는 것같다. 새월의 변화는 순응해야 겠지. 이 만큼이나 주변에서 마주치는 정경도 좋지 아니한가.
나 보러 거기 왜 갔냐고 묻는다면 동네 한 바퀴 주인공 이만기 말대로 “산 짐승이 어디를 못 가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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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짐승이 어디를 못 가겠습니까? (이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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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왕이면 방랑전삿갓
지기님의 동네한바퀴
영상도 같이올려주면
훨 좋을낀데 아쉽당
마포 회 먹으러 오시오
여인 천하니
@전기택(거북이)
고량주하나들고갈까
술먹을친구가없으니
가기도그렇고얼굴만
보고있는것도그렇고
@홍정일(양평동) 각 일 병은 해야되는데
참고로 오늘 열 명은 오지 않을까?
@전기택(거북이)
하강쇠칠성이
도오라고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