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립니다.
내마음을 알기라도 하듯이..
촉촉히 적셔 마음 달래 줍니다
누군가가 몹시도 그리운 날에...
눈내리는 바닷가에서 내 사랑하는사람과
실은 눈이 오기을 기다려거든요....
벌써 한주의 끝자락인 비가내리는 금요일아침이네요
오늘아침에 베란다박을처다보니 노란 은행이잎이
바람에 다떨어져 바닥이 온통 노란물결이네요..
울뫼오름 님들~ 겨울채비 하셨나요?...
전 김장도 하고 나름데로 겨울 준비을 마쳤습니다
울 카페에 머무시는 모든 님들에 안부가궁금해지는
이아침에 커피한잔들고 컴앞에 앉았습니다
울 님들 다~편안하신지요??
내일은 정기산행 황악산 가는날 잊지않으섰지요..
날씨가 춥다고 움추려 들지 마시고 고운 우리님들과
학이 많이찾아와 황악산이라는그곳에서 건강과 사색
할수있는 마음에 여유을 잠시 누려보심이 어떨실런지요~~
절을 지으며 자를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직접 측량해서
지었다고 해서 직지사라는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고도 전합니다
경내에는 1천구의 아기부처가 나란히 안치되어 있는 비로전(일명 천불전)
이 있으며, 1,000년 묵은 칡뿌리와 싸리나무기둥의 일주문,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건물인 대웅전, 통일신라시대 작품이
잘보전되어 있어 볼거리도 아주많은 산행이 될겉갔네요..
지금부터 날이 개인다고 하니 울님들 넘 걱정하지 마시구요...
비가오나 눈이와도 산행은 하오니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은은한 커피향기와 함께 비오는 아침 함께해요...
빗길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오늘 마무리 잘하시구요...
행복한일 즐거운일만 가득하시기을 기원합니다...
그럼 전 내일아침산행시 뵙도록하겠습니다...^ * ^
***산악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