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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24: 13. 끝까지 견디는 자 - 말세의 징조가 있으니 정신을 차릴 때이다.
마 24: 13. 끝까지 견디는 자 -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
많은 고난과 환란이 있을지라도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견디는 자에게는 구원을 베푸실 것이다.
1]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끝'은 5절부터 나열한 여러 가지 재난과 박해 그리고 공동체의 분열이 있을 고난의 기간이 끝날 때를 말한다.
'견디는'에 해당하는 원어 '휘포메이나스'(*)는 '굳게 서다', '참아내다'라는 뜻이다.
단순히 수동적으로 참는 것이 아니라 고난 속에서도 자기의 내면적 신앙과 희망을 저버리지 않고 끈기 있게 버터나감으로써 끝내 승리, 쟁취한다는 의미이다.
사람들의 배신 앞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신뢰하며 온갖 실망이 겹쳐 절대 절망에 이르렀어도 희망을 갖고, '아노미 현상'과 같은 혼란의 시대에도 주님의 뜻을 따라서 사랑으로 살아내는 사람이 곧 견디는 자이다.
2] 구원을 얻으리라.
끝까지 견디는 자의 보상은 구원으로 그 의미를 두 가지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다.
(1) 이 세상의 끝 날에 얻게 되는 천국 소유권을 의미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이 세상의 끝은 곧 새 세상의 시작이다.
그때까지 견딘 자는 완성된 하늘나라에서 천국 백성의 자격을 갖고 살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진다.
이것은 종말적 심판의 때에 얻는 최종적 구원을 의미한다.
(2) 현세의 구원에 대한 의미도 생각할 수 있다.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세상 끝에 나타날 종말적 징조는 예수 시대에도 이미 나타났었다.
그래서 초기 기독교인들은 임박한 종말 사상을 갖고 살았고, 또한 종말의 징조는 역사 속에서 꾸준하게 나타났다.
오늘날에도 예수께서 지적했던 그런 징조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구원은 종말적 최후의 날에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 현실적인 구원이 이루어질 수 있다.
더욱이 성도에게 매일 이 구원을 이루어 나가는 과정(process)으로 볼 때 날마다 겪는 새로운 여러 가지의 유혹들을 이겨내고 뜨거운 사랑의 열정으로 살아가는 것이 구원의 삶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매일 구원을 고대(苦待)하며 필요로 하는 자는 날마다 종말적 자세로 사는 것이다.
3] 그리스도인의 고난과 소망
예수께서는 성전의 아름다움에 심취해 있는 제자들을 보시고 예루살렘이 장차 그 부패와 타락으로 인해 멸망할 것을 예고하셨다.
본문에 예언된 말세의 징조들은 오늘을 사는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재림을 상기시킬 뿐 아니라 오늘의 삶에 대한 성경적인 질문들을 하고 있다.
(1) 말세의 징조와 성도의 고난
예수께서는 말세의 시기를 묻는 제자들에게 말세에 일어난 징조를 말씀해 주셨는데 이것은 말세에 나타날 여러 가지 거짓된 표적으로부터 성도들을 보호하시기 위한 것이다.
그리스도의 재림 때에 일어날 일들은 주님께서 예언해 주신 것처럼 너무도 명백하기 때문에 아무도 핑계할 수 없다. 즉 말세에 나타날 영적인 혼란, 불의한 전쟁, 기근, 온역, 지진 등이 다가올 징조의 시작이다.
① 이 세상에는 성도가 져야 할 십자가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려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말씀이 인간의 본성인 죄악을 철저히 지적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만일 말씀에 순종하고 우리의 죄악과 더불어 싸우기를 거부한다면 주님과 함께 누릴 영광의 자리에서 거부당할 것이다.
예수께서는 우리의 이 같은 고난을 이미 요구하셨다.
* 눅 9: 1-6 – 1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불러 모으사 모든 귀신을 제어하며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위를 주시고 2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앓는 자를 고치게 하려고 내보내시며 3 이르시되, 여행을 위하여 아무 것도 가지지 말라. 지팡이나 배낭이나 양식이나 돈이나 두 벌 옷을 가지지 말며 4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거기서 머물다가 거기서 떠나라. 5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지 아니하거든 그 성에서 떠날 때에 너희 발에서 먼지를 떨어 버려 그들에게 증거를 삼으라. 하시니 6 제자들이 나가 각 마을에 두루 다니며 곳곳에 복음을 전하며 병을 고치더라.
그러나 많은 사람은 예수님의 고난을 외면한 채 주님과 함께 누릴 영광만을 생각한다. 그러나 성경은 고난은 성도가 받은 영광을 위한 교두보이며,이것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복음이 증거된다고 말씀하셨다.
* 막 13: 9 -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사람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 주겠고, 너희를 회당에서 매질하겠으며, 나로 말미암아 너희가 권력자들과 임금들 앞에 서리니, 이는 그들에게 증거가 되려 함이라.
또한 이 고난의 연단은 성도가 그리스도를 향해 더 가까이 나아가는 통로라고 할 수 있다.
② 져야 할 십자가를 거부하는 자들도 있다.
우리는 신앙을 앞세워 자기의 유익을 추구하는 자들을 종종 볼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은 실제적인 유익이 사라질 때 그 유익과 함께 그리스도를 잃은 자들이다.
말세에는 이렇게 신앙으로부터 돌아선 배교자들이 끊임없이 일어나게 될 것이며 주를 믿고 따르는 자들은 그들의 거짓으로 인해 많은 상처를 받게 된다.
이것 역시 성도가 질 하나님의 십자가이며 진리의 편에 선 자가 져야 할 숙명이다. 하나님께서는 진리와 사랑을 지닌 채 깨어 몸부림 칠 수 있는 성도를 요구하신다.
③ 성도는 거짓 선지자들의 위협을 받게 된다.
목자의 탈을 쓴 이리는 양을 우리로 인도해 들이지 않는다. 이리는 양을 해쳐서라도 자기의 배를 채우는 본성을 갖고 있다. 거짓 선지자들은 마치 이리와도 같다.
그들은 양을 인도하는 척하지만, 실상은 자기의 안락과 평안을 추구하기 위해 양을 이용하는 무리일 뿐이다. 거짓 선지자들은 인간의 이성에 합당한 과학과 철학, 그리고 예술 등으로 포장된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그리고 이생의 자랑을 그리스도의 복음인 양 던져 준다.
오늘날 이같은 자들이 셀 수없이 많다. 만일 성도들이 하나님을 바로 바라보지 않을 때는 이 같은 거짓 선지자의 외적인 기적과 표적, 또는 감언이설로 인해 넘어질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씀에 굳게 서서 거짓 선지자의 미혹에 넘어가지 말아야 하겠다.
④ 성도의 사랑까지도 위기에 부딪히게 된다.
부패한 세상의 온갖 불법의 세력들은 그리스도인의 사랑마저도 변질시키려 들 것이다. 세상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왜곡된 복음을 무감각하게 받아들이도록 할 것이고, 불법 자체가 마치 법인 양 득세하게 될 것이다.
즉 이 시대는 무질서와 부도덕을 비롯한 죄악의 문화가 신앙인의 양심을 마비시키고, 할 수만 있으면 타락하도록 유혹하기 때문이다.
결국 타락한 성도와 교회는 공공연히 부끄러운 죄를 범하게 될 뿐만 아니라 복음과 구원에 대한 열정을 잃고 무기력한 존재로 변신할 것이다. 이 말세의 죄악들은 누룩처럼 번져서 부패시키는 가공할 만한 위협적 힘을 갖고 있다.
그러므로 성도는 과거 어느 때보다도 경계함으로써 이 시대의 밤을 밝히는 진리의 사수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2) 하나님 안에 있는 성도의 소망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세상의 죄악으로 인해 방해받지 않는다. 제아무리 악한 세력의 위력이 크고 깊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능력만큼 크고 깊을 수는 없다.
하나님께서는 무서운 말세의 유혹으로부터 약속을 이루기 위한 하나님의 사람들을 반드시 보존하신다. 그러므로 말세의 징조가 거센 파도와 같이 몰아쳐도 성도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약속된 구원의 소망을 끝내 이루시는 신실하신 분이시며, 지금도 순간마다 그의 백성들을 구원의 소망 가운데로 인도하고 계신다.
말세의 징조가 있으니 정신을 차릴 때이다.
성경말씀 : 마태복음 24 장 3 - 13 절
서 론 : 선지자들이 예언한 말세의 징조들이 나타나고 있다.
말세의 사명 있는 종들은 시대를 보고 정신을 차려야 한다. 왜냐하면 주님이 미리 경계하셨기 때문이다. 주님의 경고대로 주의하지 않으면 마귀의 미혹을 받아 세상을 사랑하게 된다.
따라서 물질을 사랑하면 용의 피해를 받게 된다. 그러므로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어야 한다.
본 론 : 정신을 차릴 수 있도록 여호와를 바라보라.
첫째 : 사람의 미혹이 있으니 정신을 차릴 때이다.
1. 사람의 원수가 자기의 집안사람이다.
미가 선지자가 미리 예언하셨다. 주님께서도 제일 먼저 지적하신 말씀이다.
* 미 7: 1-6 - 1 재앙이로다. 나여! 나는 여름 실과를 딴 후와 포도를 거둔 후 같아서 먹을 송이가 없으며 내 마음에 사모하는 처음 익은 무화과가 없도다. 2 이와 같이 선인이 세상에서 끊쳤고 정직자가 인간에 없도다. 무리가 다 피를 흘리려고 매복하며 각기 그물로 형제를 잡으려 하고 3 두 손으로 악을 부지런히 행하도다. 그 군장과 재판자는 뇌물을 구하며 대인은 마음의 악한 사욕을 발하며 서로 연락을 취하니 4 그들의 가장 선한 자라도 가시 같고 가장 정직한 자라도 찔레 울타리보다 더 하도다 그들(너)의 파숫군들의 날 곧 그들(너)의 형벌의 날이 임하였으니 이제는 그들이 요란하리로다. 5 너희는 이웃을 믿지 말며 친구를 의지하지 말며 네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네 입의 문을 지킬찌어다. 6 아들이 아비를 멸시하며 딸이 어미를 대적하며 며느리가 시어미를 대적하리니 사람의 원수가 곧 자기의 집안사람이리로다.
* 마 10: 35-37 - 35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37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2.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가 있다.
* 계 2: 14 -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3. 니골라당을 주의하라.
같은 뜻과 목적으로 무리 지어 당을 짓는 사람을 삼가라.
* 계 2: 6 - 오직 네게 이것이 있으니 네가 니골라당의 행위를 미워하는 도다 나도 이것을 미워하노라.
4. 단 지파를 주의하라.
단 지파는 말굽을 물어서 그 탄자로 뒤로 떨어지게 한다.
* 창 49: 17 - 단은 길의 뱀이요 첩경의 독사리로다. 말굽을 물어서 그 탄자로 뒤로 떨어지게 하리로다.
5. 자칭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들을 주의하라.
* 마 24: 24 -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이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둘째 : 난리의 소문이 가까우니 정신을 차릴 때이다.
소문이 소문으로 그치지 않고 실제 상황으로 발전하고 있다.
1. 보습으로 칼을 만들고 낫으로 창을 만든다.
* 욜 3: 9-10 - 9 너희는 열국에 이렇게 광포할찌어다. 너희는 전쟁을 준비하고 용사를 격려하고 무사로 다 가까이 나아와서 올라오게 할찌어다. 10 너희는 보습을 쳐서 칼을 만들찌어다. 낫을 쳐서 창을 만들찌어다. 약한 자도 이르기를 나는 강하다 할찌어다.
2. 살육하는 자의 손에 마광되었다.
* 겔 21: 9-15 - 9 인자야 너는 예언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칼이여 칼이여 날카롭고도 마광되었도다. 10 그 칼이 날카로움은 살륙을 위함이요 마광됨은 번개 같이 되기 위함이니 우리가 즐거워하겠느냐? 내 아들의 홀이 모든 나무를 업신여기는 도다. 11 그 칼이 손에 잡아 쓸만하도록 마광되되 살륙하는 자의 손에 붙이기 위하여 날카롭고도 마광되었도다. 하셨다 하라. 12 인자야 너는 부르짖어 슬피 울찌어다. 이것이 내 백성에게 임하며 이스라엘 모든 방백에게 임함이로다. 그들과 내 백성이 함께 칼에 붙인바 되었으니 너는 네 넓적다리를 칠찌어다. 13 이것이 시험이라. 만일 업신여기는 홀이 없어지면 어찌할꼬?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14 그러므로 인자야 너는 예언하며 손뼉을 쳐서 칼로 세 번 거듭 씌우게 하라. 이 칼은 중상케 하는 칼이라. 밀실에 들어가서 대인을 중상케 하는 칼이로다. 15 내가 그들로 낙담하여 많이 엎드러지게 하려고 그 모든 성문을 향하여 번쩍 번쩍하는 칼을 베풀었도다. 오호라 그 칼이 번개 같고 살륙을 위하여 날카로왔도다.
3. 나팔소리와 전쟁의 경보를 듣게 된다.
* 렘 4: 19-21 - 19 슬프고 아프다(내 창자여 내 창자여). 내 마음 속이 아프고 내 마음이 답답하여 잠잠할 수 없으니 이는 나의 심령 네가 나팔소리와 전쟁의 경보를 들음이로다. 20 패망에 패망이 연속하여 온 땅이 탈취를 당하니 나의 천막은 홀연히 파멸되며 나의 휘장은 잠시간에 열파되도다. 21 내가 저 기호를 보며 나팔소리 듣기를 어느 때까지 할꼬?
4.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을 일으켜 치신다.
* 미 5: 5-6 - 5 이 사람은 우리의 평강이 될 것이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궁들을 밟을 때에는 우리가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을 일으켜 그를 치리니 6 그들이 칼로 앗수르 땅을 황무케 하며 니므롯 땅의 어귀를 황무케 하리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지경을 밟을 때에는 그가 우리를 그에게서 건져 내리라.
5. 주께 부르짖으라.
* 대하 20: 9 - 만일 재앙이나 난리나 견책이나 온역이나 기근이 우리에게 임하면 주의 이름이 이 전에 있으니 우리가 이 전 앞과 주의 앞에 서서 이 환난 가운데서 주께 부르짖은즉 들으시고 구원하시리라 하였나이다.
셋째 : 기근, 지진, 재난이 있으니 정신을 차릴 때이다.
종말 시대는 육적으로는 양식이 없고, 영적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시대이다.
1. 네 가지 중벌을 내리신다.
* 겔 14: 21 -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나의 네 가지 중한 벌 곧 칼과 기근과 사나운 짐승과 온역을 예루살렘에 함께 내려 사람과 짐승을 그 중에서 끊으리니 그 해가 더욱 심하지 않겠느냐?
2. 여호와께서 보낸다.
* 암 8: 11 -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찌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3. 여섯 가지로 징벌하신다.
* 사 29: 6 - 만군의 여호와께서 벽력과 지진과 큰 소리와 회리바람과 폭풍과 맹렬한 불꽃으로 그들을 징벌하실 것인즉
4. 내외 우환이며 저줏거리가 되게 하신다.
* 겔 7: 15 - 밖에는 칼이 있고 안에는 온역과 기근이 있어서 밭에 있는 자는 칼에 죽을 것이요 성읍에 있는 자는 기근과 온역에 망할 것이며
* 렘 29: 18 - 내가 칼과 기근과 염병으로 그들을 따르게 하며 그들을 세계 열방 중에 흩어 학대를 당하게 할 것이며 내가 그들을 쫓아 보낸 열방 중에서 저줏거리와 놀램과 치소와 모욕거리가 되게 하리니
5. 하늘로서 큰 징조가 나타난다.
* 눅 21: 11 - 처처에 큰 지진과 기근과 온역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서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 계 6: 12 -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 같이 되며
넷째 : 많은 사람들이 시험에 빠질 때이므로 정신을 차릴 때이다.
1. 보이던 것이 보이지 않는다.
* 사 30: 10 - 그들이 선견자에게 이르기를 선견하지 말라. 선지자에게 이르기를 우리에게 정직한 것을 보이지 말라 부드러운(아첨하는) 말을 하라. 거짓된 것을 보이라.
* 신 31: 17 -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진노하여 그들을 버리며 내 얼굴을 숨겨 그들에게 보이지 않게 할 것인즉 그들이 삼킴을 당하여 허다한 재앙과 환난이 그들에게 임할 그 때에 그들이 말하기를 이 재앙이 우리에게 임함은 우리 하나님이 우리 중에 계시지 않은 까닭이 아니뇨? 할 것이라.
2. 들리던 것이 들리지 않는다.
* 렘 42: 14 - 또 말하기를 우리는 전쟁도 보이지 아니하며 나팔소리도 들리지 아니하며 식물의 핍절도 당치 아니하는 애굽 땅으로 결단코 들어가 거하리라 하면 잘못 되리라.
3.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인다.
* 롬 1: 20 -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 고후 4: 18 -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4. 부끄러움을 보이지 않는 자가 복되다.
* 계 16: 15 - 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 잠 30: 9 -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적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5.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를 기억하라.
* 마 6: 13 -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악한 자에게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다섯째 : 많은 사람들의 사랑이 식어지므로 정신을 차릴 때이다.
1. 사랑이 없으면
* 고전 13: 1-3 - 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2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2.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 요일 4: 8, 18 - 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3. 사랑은 허물을 덮어준다.
* 잠 10: 12 -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우느니라.
4.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다.
* 롬 13: 10 -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5.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는다.
* 벧전 4: 8 -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찌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결 론 : 사명자가 정신을 차리고 끝까지 견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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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고난과 환란이 있을지라도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견디는 자에게는 구원을 베푸실 것이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별일 없이 사는게 큰 행복입니다.
오늘도 순탄한 하루 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많은 고난과 환란이 있을지라도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견디는 자에게는 구원을 베푸실 것이다.
설교 감사합니다.
많은 고난과 환란이 있을지라도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견디는 자에게는 구원을 베푸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