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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날 게스트 목사님이 재밌는 말씀을 하셨어요~
룻기(Ruth)를 하셨는데, 1장에 보면,
사사기 시대때 나오미가 무슨 뜻이라고 했어요?
……………
네, 희락.
그런데 나중에 너무 힘드니까 뭐라고 해요?
……………
네, 마라~ 쓴물~
사람들이 자기를 나오미 나오미 라고 부르니까,
괴로우니까 나오미라고 부르지 말고 ‘마라’라고 부르라고 했어요.
‘마라’는 ‘괴로움’이라는 뜻이지요.
나오미가 남편하고 두 아들들하고 베들레헴을 떠날때 왜 떠났다고 했어요?
남편 이름이 엘리멜렉인데 베들레헴에 살때 잘살았어요? 못살았어요?
………………
네, 잘살았어요.
그런데 모압으로 떠났어요.
왜 떠났어요?
………………
(some: 흉년이 들어서, 먹을게 없어서~)
(다솜: 더 원해서~)
네, 더 벌려고~~~~~~~~~~!!!!
가뭄이 왔어요. 그래서 떠났어요.
그뜻은 모압을 보니까, 돈벌기에 더 좋아요~
그래서 여기에 있느니 차라리 저기 모압으로 가자~하며 갔어요.
요즘말로 하면 누가 여기에 해당할까요?
흉년이 들었어요.
그런데 저쪽을 보니까 보기 좋아요~ 그래서 ‘저기로 가자~~’하고 가요.
더 벌기 이해서 떠나요~~~
그게 뭐하고 같아요??
(some:롯이 소돔과 고모라로 떠난것~)
………………
우리가 떠났잖아요~~~~~~
어디를 떠나요?
한국~!
우리가 잘살아 보겠다고 한국을 떠나 미국으로 왔잖아요~~~~!
못살겠다고 온사람이 어딨어요~~~
한국에서 다 잘 살다가 더 잘살라고 왔잖아요~~~
한국을 버리고 왓짢아요~~~
우리는 가뭄때문에 온게 아니예요~~
더~~~벌려고~~~~ㅎㅎㅎ
이게 바로 우리의 스토리예요~~~
오, 일단 화장실 가시고 다시 모이도록 할게요~10분 휴식~~~~
(10분 휴식 후~)
이번 주일목사님이 얘기하신 거예요,,,
왜 가뭄이 왔어요?
사사시대때는 어떻다고 했지요?
………………
네,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했다고 했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지금 정신차리라고 벌을 내리시는 거예요.
아마 그렇게 얘기하신 것 같아요~
‘야, 정신차렷~~!!!’
사랑하는 자에게 정신차리라고 채찍을 내리시는 거예요.
베들레헴이 뜻이 뭐라고 했어요?
………………
네, 떡집~
베들레헴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있는데, 정신을 못차리고 있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사람들 정신차리라고 가뭄으로 채찍을 내리시는 거예요~
그런데 나오미하고 남편은 ‘썅! 우리 저쪽(모압)으로 가자!!!!’하고 갔뻐려요~~~~~~~~~~
우리가 ‘썅!미쿡으로 가자!!!!!저기는 먹을만하네~~~~’하며 떠나왔듯이~~~ㅎㅎㅎ
잘 살고 있는곳을 떠나 더 잘멀을려고 떠나요~!
물론 성경에 있는게 아니라, 제 인사이트예요.
그래서 잘먹고 잘살려고 떠났는데 남편이 어떻게 되었어요?
목사님이 아주 재밋게 얘기하셨어요~
정신차리라고 했는데 도망가면 어떡해요~~~
죽어도 거기서 죽어야지~~~
하나님앞에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라고 빌며 회개해야 하는데~~~~
그거는 안하고 저쪾 모압땅으로 가요~~~
모압땅이 어떤 땅이라고 하셨어요?
………………
네, 롯하고 딸들 사이에 나온 자손들이예요~
그런데 어떻게 거기로 들어가냐~~~~
그러니까 하나님이 죽엿뻐리셨어요~~~~~!
그런데 목사님이 말씀을 참 재밋게 하셨어요~
나오미 남편을 죽이는데 얼마나 걸렸어요??
………………
네, 한줄이예요~~~~~~~~ㅎㅎㅎ
너무 간단해요~~~~~~ㅎㅎㅎ
너무 쉬워요~~~~~
암이 걸렸다 코비드 걸렸다 뭐 아무런 언급도 없어요~
기냥 ‘죽었더라’한마디가 끝이예요~~~
전에 하나님이 저를 벼락을 죽이셨을때, ‘너, 내가 손가락 까딱하면 죽어~’라고 하셨듯이요~
그리고 나오미의 두 아들들도 죽어뻐렸어요~~~~
말이 길지도 않아요~~
그냥 죽었더라~ 딱 한줄밖에 없어요~~~
제가 들으면서 ‘아, 목사님이 그걸 캐취하셨구나~~~’싶었어요...
목사님이 그것을 딱 캐취해서 말씀 하시는데, 저한테 그게 딱 들어왔었어요~~~~~!
우리는 그냥 죽었나보다~~하고 지나가는데,
목사님은 ‘한줄로 끝나 한줄로~~!!!! 이유도 없어요. 그냥 죽었어요’하시며 말씀을 전하셨어요.
목사님이 캐취하시는게 제 스타일처럼 하시더라구요~~~~
나오미 가족은 베들레헴에서‘인본주의’로 나간 거예요~!
눈에 보이는대로~~
소견에 보기 좋은대로~~~
그래서 나오미 가족이 한것은 그 시대의 반영이예요.
그래서 그 시대때 다들 그러했기 떄문에 뭐라고 할 수도 없어요~
우리도 ‘아 미쿡가면 잘먹고 잘살겠네~~~’라고 왔듯이~~~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 잘 믿고 잘 사는것 같은데 어떤일이 닥치면,
‘혹시 내가 뭘 잘못한게 아닌가~’하고 회개하실 필요가 있어요.
그런데 회개안하고 가니까, 싹싹싹 다 죽여뻐리시지요~!
그런데 그 모압땅에서 오히려 뭐가 들어와요?
………………
‘신본주의’가 들어와요.
다 까먹고 다 잃고서~~
미국와서 비지니스한다고 다 까먹고서~ 빈털털이 되고서~~~
‘나 다시 돌아가야지~~하나님 보고 살아야지~~’하고 다시 돌아와요.
그렇게 돌아오니까 어떻게 돼요?
즉, 신본주의가 되니까 하나님이 무엇을 붙여주세요?
…………………
돕는 배필을 붙여주세요.
룻도 붙여주시고~
보아스도 붙여주고~
마침 가니까 추수라는 좋은때에 가게 하시고~
우연히 라고 할것도 없이~~~
배부르게 하시면서~~~
그런데 이 과정이 예수님이 나오는 과정을 보여주는 거예요.
이방인 룻?
특히 모압족속 이방인 딸이 나와요~~~~
이방인 기생 라합을 통해 나와요~~
미가서에도 나오듯이 베들레헴에서 예수가 나오는것을 예언하고 있잖아요~(미가서5:2)
그런데 이것을 쓰는 사람은 구체적으로 모르고 썼어요.
이글을 쓸때는 전혀 모르고 썼는데 나중에 보니까 그런거예요.
만약 신약에 예수는 그리스도시라는 것을 고백한 사람이 이것을 썼다면 그럴법하겠지만,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이것을 썼다가 나중에 보니까, 예수님이 오시는것에 하나로 모여지는 거예요.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보면 참 신묘막측하다니까요~~~
그래서 신본주의인 하나님만 바라보고 가는 사람에게는 우연도 우연이 아니고,
하나님이 베스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안에 있는 거예요.
(생명수강가: 하나님이 모압족속 암몬족속은 여호와의 총회에 못들어온다고 하셨놓고서
얼마 안돼서 바로...목사님이 설교하시면서 우리 하나님은 마음이 되게 여리다고..
‘못들어와!’해놓고서 또 데리고 나와서~~~~ㅎㅎㅎ)
말도 안돼는데~~~~예수님이 거기서 나온다니까요~~~~~~!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함과 의로 교육하기에는 좋아요~~ㅎㅎㅎ(딤후3:16)
***아브라함이 아비멜렉왕을 위해 기도를 해주잖아요~ 태의 문을 열어주기 위해~
그런데 그 개판치는 아브라함이 하나님이 인정하는 신실한 아비멜렉을 위해 기도를 했는데도 들어줘요~
왜 하나님이 날라리 아브라함의 기도를 들어줫다고 했어요?
………………
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언약을 받은자예요.
그래서 이것은 우리가 뭐라고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주권’인 거예요~~~!
제가 그것을 보면서, 여러분에게 묻고 싶어요.
여러분은 하나님으로부터 ‘넌 내 딸이야! 신부야!’라는 음성을 확실히 들으셨어요?
………………
(some: 네.)
(다솜:no more때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여러분한테 그 마음이 오면,,,
교회에서 의롭다고 하는 사람들보다 아브라함처럼 여러분이 더 나아요.
그리고 여러분이 개판을 펴도, 그것이 마음에 늘 있으면 괜찮아요, 결국 살아나요~!
마치 아브라함이 사라를 누이라고 했던것처럼 우리 눈에는 어떻게 저러나 싶어도,
하나님의 뜻은 다른 거에요.
날라리 아브라함의 기도를 들어주신다니까요~~~
그래서 여러분이 그것을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음성을 들으실 필요가 있어요~!
아까 모임 바로 시작전에 주희가 저보고 기도좀 해달래요~
그래서 잠깐 기도를 해 주는데, 얘가 갑자기 울어요~
손등(?)에 이렇~~게 대고 울어서~
기도 끝나고 나서“왜 울었니?”하고 물어보니까, 주희가 하는말이,
자기가 기도받고 싶은게 있었는데 제가 그것을 그대로 기도해줬다는 거예요.
처음에 저한테는 구체적으로 뭘 기도해 달라는 얘기를 안했고, 저는 그냥 기도를 한 거예요~~
별것도아니지만, 저는 그냥 보이는대로 기도해줬는데~
자기 마음에 갖고 있었던 바로 그 기도였데요~~
그래서 눈물을 흘리는거지~~~
.
.
기도응답하실려나~~~
(다솜:Why not~~~)
Why not~~~~
제가 왜 이 이야기를 하냐면 아까 얘기했듯이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너는 내 딸이야 신부야’라고 직접 얘기하신 적이 있으면,
어디에 가서 기도의 마음을 주셔서 기도하게 되면,
나도 모르게 그런일들이 일어나요~~!
***하나님이 예수님을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셨어요.
그것을 믿으면 구원 받는다고 했어요?
(형제자매들: 각자 얘기하심)
“저는 하나님이 예수님을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셨다는 것을 믿어요~”라고 하면 구원받아요?
(형제자매들:우리의 죄를 사했다는게 없잖아요~)
성경에 그런말이 있어요?
우리가 의로 믿어 마음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에 이른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런데 하나님이 예수님을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렸다는 것을 믿으면 구원받느냐구요~
로마서10장을 보시면,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그러니까 여기서보면,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그러면 구원을 받는다고 나와 있어요.
그러니까 하나님게서 그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셨어~그것을 믿으면 구원에 얻는다고 했어요.
그리고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겨 구원에 이르니라~(10절)
이것은 우리가 잘 아는거고~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것을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고 했어요~
(옥합마리아, 기도하는자: 그 앞에 예수를 주로 시인하고~)
이 정도로 하는 사람이면 이미 주로 시인한 사람들이지~~~~.
하나님이 예수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렸다는 것은 벌써 그것을 믿는거지~~~~
그래서 좀더 폭넓게 아시라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리고 13절에 보면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는데요~~~
성경에 이렇게 나와 있어요.
여기서 주의 이름을 부른다는게 그냥 부르는게 아니라,
정~~말 죽음 가운데 들어가서 ‘누가 나를 구해줄꼬’할때,
그 상태에서 예수 이름을 부르는자~~
얼마나 간~~~절하면 불러요~~
그런자가 누가 있었지요?
십자가에 있던 강도.
마지막에 절대로 그 고백을 못할텐데, 얼마나 간절했으면 하게 되어요~~~그렇지만 다는 아니예요~
그런 뜻으로 이 말씀을 얘기 하는건데,
누가 이 말씀을 보고, “어 나도 교회에서 주여~’삼창했는데요~~”라고 하면,
그런 부르짖음이 아니예요~~~
(다솜: 오~~~~~~저도 오늘 이런 일이 일어났었어요~~~~)
무슨일??
(다솜: 오늘 오피스에서 일어났었는데요~
환자들 경우에 치료를 받고 금액이 많이 나오면 한꺼번에 내지 않고 분할해서 내기도 해요.
그래서 매달 그 사람의 카드에서 금액을 내게 되어 있어요.
그 일을 매니저가 하게 되어있는데, 이번주에 매니저가 나오질 않아서, 제가 대신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제가 어떤 환자의 카드 정보로 치료비를 긁었어요.
오!! 그런데 안되는 거예요~계속 decline(거절)만 떠요~~~
월요일도 화요일도 수요일도~오늘도~~~~
사실 그 환자는 제가 잘 아는 사이라 직접 전화해서 어떻게 됐냐고 묻기도 애매하고~~~
좀 그랬어요~
그래서 저는 그자리에서 두손모으고 예수님을 막 불렀어요~
그런데 옆에 있던 리셉션니스트가 저를 보고 뭐라고 하냐면요,
“에휴, 그러지 말고 그냥 전화해봐요, 어떻게 됐는지~~~그런다고 해결되는것도 아닌데~~~”
그래도 저는 민망하니까 섣불리 전화는 못하고, 두손모으고 예수님을 간절히 불렀어요~~~
“예수님~~~~~~~~~~~~~~~~~~~도와주세요~~~~~~~~~~~~~어떡해요~~~~~~~~
예수니임~~~~~~~~~~~~~~~~~~~~~~~~~~~~~!!!!”
그러자 갑자기 링링링~~~~~
병원으로 전화가 온거예요.
여보세요 하고 받았더니 그 환자분이셨어요.
그순간 얼마나 소름이 돋던지~~~~~
옆에 있던 리셉션니스트도 같이 소름이 확~~돋고~~~~~
사정을 듣고 보니,
그 환자는 자신의 뱅크 어카운트가 헤킹을 당해서 모든 카드들을 다 막아놓았대요.
그래서 그렇게 된거라며~
그리고 오늘 새로 발급한 카드가 왔다며 전화를 한 거였어요.
예수님을 간절히 불렀더니 그렇게 됏어요~~~~~^^;
저는 전화를 끈고, 리셉션니스트를 보며 새카드의 정보를 보여줬어요~
그녀는 오마이갓~~을 외치며 우리는 그 종이를 붙들고 손이 달달달 떨고~~~~~ㅎㅎㅎ
그리고 리셉션니스트가 말했어요~
“오마이갓~~이게 되네(it works~)~~~~~ 아휴~~나도 문제가 있는데 나도이렇게 해도 될까???”
저는 “Do it(해봐)~~~”
저는 그 문제가 뭔지 모르지만, 그녀가 말하기를,
“내가 분명 오늘 보았고, 나도 해봐야쥐!!!”라고 했어요.
이 말씀처럼 저는 오늘 예수님의 이름을 간~~~~절히 불렀었어요~~~~ㅎㅎㅎ)
(여호수아)
그래서 이런것도 있다는 것을 알고 지나가시면 되어요~
정말 하트로 부르는지 그게 문제지~~~~ㅎㅎㅎ
***아벨은 믿음으로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드렸다고 했지요~
히브리서11장을 한번 보도록 할게요~
11: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여기서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렸다’는게 무슨말이예요?
믿음으로 드렸어요.
그런데 그게 가인보다 나았대요~
그러면 그 믿음은 무슨 믿음이예요?
느닷없이 아벨은 믿음으로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꼐 드렸대요~
제가 엔지니어라 그런지 반골기질 떄문에 그런지 이런게 궁금해요~
(생명수강가:부모님이 양을 키우는것을 보고 내가 이 양때문에 살았다~ 그래가지고
그 양을 드렸잖아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드렸고….
포에버: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믿음? 가인은 하나님을 인정 안했었나?)
노아가 믿음으로 방주를 지었잖아요~
그게 어디에 나오더라~
히11장7절에 보면,
7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에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노아도 믿음으로 방주를 지었대요~
이것과 비교해 보세요~
(형제자매들:하나님 말씀에 순종했어요~)
하나님이 “야, 방주를 지어~”라고 하자,
노아는 “아니 이런날씨에 무슨 방주를~~ 그것도 산꼭대기에다가 지으라니요~~”라고도 안했어요.
120년 후에 올것을 “지금 방주를 지어~~”라고 하니까,
우리 소견으로 “에휴, 말도 안돼네요~~~”라고도 안했어요.
“야 지어!”
“강가에다가요? 바닷가에다가요?”
“아니, 산꼭대기에다가 지어!”
그 말씀을 노아는 믿었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또 행했어요~!
그럼 아벨을 비교해 보자구요,,,
하나님께서 한번도 해보지 않은 것을 시키세요,
“야, 너 갖고 있는 양있지~~그 양을 죽여~”
그러면 얼마든지 대꾸할 수 있잖아요,
“아니 이 양을 죽이면 얼만데 그걸 죽여요~~
우리 아버지는 맨날 곡식으로 제사를 지냈는데요~~~
어떻게 죽여요 죽이기는~~~”라고 아벨은 하지를 않았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했어요.
그 당시에 아담이 양을 쳤다는 말도 없는데 양이 있어봤자 얼마나 있었겠어요~
그런데 양을 바쳐요.
아벨은 양을 바쳤어요.
하나님이 가인한테도 양을 바치라고 했을지도 몰라요.
그런데 가인은 ‘아니 여기 소산이 있는데 소산을 바치면 되잖아요~’하며 안바쳤는지도 모르지~
그래서 아벨은 믿음으로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지냈다고 했어요.
제가 그렇게 유추해 보는 거예요…
그 당시에 구원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거예요?
………………
믿고서 행해야 해요.
믿고서 행하지 아니하면 구원을 못받아요.
구약에서는 그래요.
그러면 신약에서는요?
………………
(생명수강가: 믿으면 행위가 나온다고 했어요)
신약에서 믿음은 하나님의 은혜로 주신 거라고 해요~
그래서 자꾸 그 하나만 얘기해서 다른것은 다 죽어버렷어요~!
예수를 믿으면 무엇을 믿어요?
예수 믿으면 구원받는다면서요, 예수님의 뭘 믿어요?
얼굴을 믿어요?
예수님이 우리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는 그것을 교리적으로 우리가 믿어요.
그런데 그게 저한테는 어려워요.
예수님이 말씀하신것, 하나님이 말씀하신것을 믿어~!!!
그리고 행해~!!!
구약때 노아가 하나님이 ‘지어!’라고 해서,
하나님 말씀에 ‘Yes, Sir~’하며 지었기 떄문에 구원받은 거예요.
신약에서는 예수님의 무엇을 믿어요?
예수님 말씀을 믿어야지~~~!!!
그러고서 어떻게 해야 해요?
행해야 해요~~!!!
그래서 저는 신약에서도 예수님 말씀을 믿고 행하라고 하는 거예요~!!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그걸믿어요~’라고 하시는데,
저도 그러다가 골로 갈뻔했어요~~~~~ㅎㅎㅎ
그러니까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믿고~~~!!!
그것을 행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음믿음이라고 했잖아요~~~~~~(약2:17)
그런데 그것은 안가르치고 쉽게 쉽게 일단 사람들을 끌어모을려고,
예수를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받는다고’ 하니~~~~~~….
아니예요~~~!
예수님도 하나님이시잖아요~~~~
예수님 말씀을 믿고 행해~~~~!
예수님이‘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해~~’라고 하셨으면, ‘Yes, Sir’하고 행해야 해요~!
(생명수강가:가인 아벨이 제사할때 하나님이 분명히 말씀하셨을 거예요.
제사를 어떻게 지내라는 말씀을 왜 안하겠어요~~)
고럼~~!!
벌써 얘기를 했겠지~~~
‘아버지가 제사를 이렇게 지냈으니 그렇게 하면 되겠지~’했는데,
하나님은 ‘아니야~ 이렇게 이렇게 해!!’라고 하셨겠지요.
그러니까 아벨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제사를 올려드렸고,
가인은 그러지 않고 자기소견대로 한것 같아요.
그래서 노아를 보면서 아벨과 가인의 상황을 유추해 보는 거예요.
그 당시에 그것을 하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그 당시에 양을 죽여 제사로 올리는게 어찌 쉬웠겠어요~~
그런데 아벨은 믿고 한거고~~
신학교에서 저보고 이단이라고 하겠어요~~~ㅎㅎㅎ
(옥합마리아:그러면 양을 죽여 제사를 지낸것은 아벨이 처음이었내요~)
처음이지~~~
나~~~중에 보니까, 양을 죽이는게 예수님과 연관이 있음을 우리는 알지만~~~
그때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해야하는거잖아요.
그냥 믿고 해야만 하는거잖아요~
믿음으로 행하는 수밖에 없는거지~~~
(생명수강가: 형제님 말씀이 맞아요~
지금은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받는다고 가르쳐서, 행위를 강조하면 신율법주의라고
이단으로 쳐요~ 그래서 K교회가 행위강조했다고 엄청 이단으로 몰렸어요~~)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주고서 다시 바치라고 하니~~~
그런게 어딨어요~~~
무슨 하나님이 줬다 어요~~~~ㅎㅎ
그런데 ‘바쳐!’하니까, 썅하고 바치는 거예요.
그게 믿음의 증거가 되고 우리에게까지 내려오는 거예요.
우리가 늘 하던 얘기인에 이것을 성경적으로 보고 얘기해 드리는 거예요.
저는 이 인사이트를 받으면서 기뻐요~
받으실분은 받으시고 안받으실분은 안받으셔도 돼요~
구약때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행해야 하듯,
예수님 오신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예수님 말씀을 믿고 행하면 되는 거예요.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고~
누구 미워하다가 지뢰나 부비트랩에 걸려 난리법석 치지말고~~~
이건 다른건데~
창세기에 보면, ‘가인한테는 벌이 칠배요~ 라멕한테는 벌이 칠십칠배요~’
이게 무슨말이예요?
(형제자매:죄가 관영해서~~더 악해졌다~…)
창세기4장에 보시면,
23 라멕이 아내들에게 이르되
아다와 씰라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라멕의 아내들이여 내 말을 들으라 나의 상처로
말미암아 내가 사람을 죽였고 나의 상함으로 말미암아 소년을 죽였도다
24 가인을 위하여는 벌이 칠 배일진대 라멕을 위하여는 벌이 칠십칠 배이리로다 하였더라
‘가인을 위하여는 벌이 칠배일진대 라멕을 위하여는 벌이 칠십칠 배이로다’의 뜻이 뭐냐구요?
(기도하는자:누가 가인에게 잘못을 하면 내가 일곱배로 복수를 할 거고,...??)
네, 그말이예요.
영어로보면 avenge(복수)예요.
라멕이 말하기를,
‘나의 창상을 인하여 내가 사람을 죽였고 나의 상함을 인하여 소년을 죽였도다’라고 했어요.
라멕 자기를 쪼금 상하게 했다고 소년을 죽엿뻐렸어요~~~
야, 나를 힘들게 해? 벌을 칠십칠배를 줄거야.
내 조상 가인을 힘들게 해? 그럼 그 사람은 일곱배로 벌을 줄거야.
그런데 나 라멕을 힘들게 하면, 77배로 갚을 거야~!
...라는 뜻이예요.
제가 한국말로 보다가 이게 무슨말이야 하다가 알아본 거예요.
다시 말해서,
하나님이 가인을 쫓아내니까
‘내가 땅에서 피하여 유리하다가 누가 나를 죽이겠나이다~’ 하니까,
하나님이 그렇지 않다 가인을 죽이는 자는 벌을 칠배나 받으리라 하시며
가인을 못죽이도록 보호를 하셨어요.
그런데 라멕은 자기에게는 77배로 그렇다고 하는데~
악이 얼마나 장성했으면 그렇게까지 됐어요...
하나님을 떠난자들의 끝이 그렇지......
자, 잠깐 기도하고 마치도록 할게요~
(오늘은 여호수아형제님의 마무리 기도로 Thirsty Thursday 기도모임의 문을 닫았습니다^^)
(기도모임을 끝내고 있었던 일을 여호수아형제님의 요청으로 적어보아요~)
포에버
여호수아형제님의 마무리 기도로 호다모임을 마쳤다.
밤 늦은시간 우리는 다함께 자리를 정리하며 화장실 가실분은 가고~
나는 침낭을 주섬주섬 정리하고 있는데 저 옆에서 이사야가 헤롱거리며 내게로 걸어온다~
오늘은 아침부터 유달리 꿀렁꿀렁한 하루였다.
그래서 이사야와 허그를 했다가 성령이 임해 집에 늦어질것 같아
‘오지마~ 오지마~’를 외치며 요리저리 도망다녔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사야에게 내리신 분부(?)가 있어서 이사야는 나에게 꼭 허그를 해야만 했었다.
그러다 철커덕 붙잡히고~~~~~~~~읔~~~~~~~~~~
읔 읔~ 읖~읖~~~
더이상 불이 번지면 안되겠다 싶었는지 이사야는 나를 멀리 띠어놓는다~~~
나는 혼자 성령임재를 꾸꾹 내리누르며 입덧하듯 읔읔거린다~
너무 늦은시간 다들 돌아가야 하는데~~~
주님 고마해...읖 읖~
그때 화장실 다녀오신 여호수아 형제님이 나를 보시더니 얘를 눕히자고 하셨던것 같다.
사실 그때부터 명확하게 기억이 나질 않는다~~~
나중에 내가 뭐라고 쫑알거리기도 한것 같은데...
헤롱헤롱한 상태였던 터라 잘 모르겠다...
접었던 침낭이 다시 펼쳐지고…
천근만근 내리누르는 몸을 눕히고...
누우면서 이미 몸은 진동으로 덜덜덜 떨리며…
누운채로 온몸이 격렬해진다~~~~
갓난 아기처럼 온몸이 또로로 말리고~~
가차없이 흔들어낸다~~~
좌 우 좌 우 좌우좌우좌우~~~~~~
아~~~정신이 하나도 없다~~~~
그러다 몇초간의 쉼도 주시고…
그러다 또다시 덜커덩 덜커덩 한다~
읖읖읖 읔읔읔...
뭐라뭐라 소리도 질렀던것같은데...
내 몸통을 터져나오는 포효하는 소리...
으~~~~~~~~앜~~~~~~~~~~
읖~~~~~~~~앜~~~~~
몸은 좌우로 쉴새없이 쉐잌 쉐잌~~~
뱃속부터 밀려올라와 뿜어내는 소리~~~~
간간히 십자가 형상의 몸도 만드시고~~~
아주 사알짝 맛배기만 하게 하신다~~~~
손벌려!
다리뻗어!
힘꽉!
아~~~~~~~~~!!!
그때로 갔구나~~~~~~~~~~~!!!
.
.
.
내 고향 갈리리 호수~~~
.
.
내 고향 애플츠리~~~
.
.
맞다~!!!
내안의 귀신이 튀어나와 나를 삼키려할때,
이를 어찌할꼬 이를 어찌할꼬 나의 도움은 어디서올꼬 하던
바로 그시절~~~!
하나님은 강권적으로 호다라는 치유와 축사의 집으로 던져넣으셨다~~~~~~~~~~~~
아는사람 하나 없던 애플트리 유치원 호다모임 그곳으로~~
우여곡절끝에 몇번의 축사사역을 받고~
200마리의 징글징글한 악한죄들을 쳐내고~~~
기도하며 한참을 인격치유도 하게 하시고~~
월요일 밤마다 애플트리로 달려간다~
오라는 사람도 없는데 어찌어찌 달려간다~
여호수아형제님의 말씀도 듣고~
다 바닥에 누워 부르짖는 기도시간도 갖는다~
애플트리 유치원의 큰 홀
다들 침낭 깔고 빙둘러 누워~
여호수아형제님의 인도하심으로 부르짖는다~~
다함꼐 와장창와장창~~
통곡소리도~~~
부르짖는 기도소리도~~
뒹굴뒹굴 데구르르~~~
성령께서 이모양 저모양으로 각자 만지신다~~
성령의 향연이다~~~
나에겐 젠틀하게 오시지 않으셨다...
내가 내보지 못했던 소리~~
짐승처럼 포효하는 소리~
글로도 담을수 없는 무시무시한 소리~
나의 여리고가 무너지고 온전히 당신이 점령하시던 그 소리~~
인정사정 볼것없이 흔들어대던 몸뚱아리~~
.
.
.
오~하나님 아빠
오늘 내 고향으로 데려가셨네요~
내 고향 갈릴리 애플트리로~~
아무리 잡으려 해도 잡히지 않던 당신~~
환타지 소설속의 주인공처럼~~
과연 정말로 있는 존재있까 의문 투성이었던 당신~~
그런데 그랬던 나에게 새생명을 부어주시고~~
갈릴리에서 다시 태어나~
감았던 눈이 떠지고~~~
죽어있던 가슴에 새희망이 솟아나며~~~
‘아빠’라 부르게 하셔셨던 당신~~
아빠 아빠 아빠
.
.
.
압.빠 압.빠 압.빠...
오늘도
겨우겨우 엉거주춤 일어나 서로 헤어지는 차안~~
집으로 가야 하는 차안에서~
또다시 포효하는 소리가 있다
압.빠 압.빠 압.빠...
.
.
내가 내는 소리가 아닌,
당신이 배꼽에서부터 쳐올려 뿜어 내게 하시는 소리~
압.빠 압.빠 압.빠... .
.
.
집에 가는 길 내내
.
.
압.빠 압.빠 압.빠...
그러면서 마음을 주신다.
거봐 내가 강권적으로 네게 소리내게 했잖아~
네가 ‘내 딸’이니까
바로 ‘아빠’라 부르게 했지~
네가 배워서 하는 ‘아빠’가 아니야~
네가 하고 싶어서 내는 ‘아빠’의 소리가 아니야~
내가 너에게 강권적으로 하게한 ‘아빠’야~
이제 기억나니??
그때 그시절~~~
네 고향 갈릴리~~
애플트리~~~~~
갓태어난 너에게
내가 제일 먼저 넣어준 말~
.
.
‘압.빠(아빠)’
어~맞다~
오늘 형제님 말씀 중에
‘넌 내딸이야!신부야’라는 음성을 하나님으로부터 확실히 들으셔야 한다고 했지~
나는 언제 그런소릴 들었었나~~생각하다가 지나갔는데~~
그래서 오늘 연신 말배우는 아기처럼
한자한자 또박또박 소리가 나왔구나~~
그래요~
당신은 나의 ‘압.빠’
애플트리에서 부르게 하셨던 나의 ‘압.빠’
늦은밤 호다주차장,
한참을 차에서 눈물범벅..‘아빠’를 외치게 하신다
어느덧 형제님이 차창으로 기도를 해주시고~~
몽롱한 상태로 차 페달을 밟고 천천히 빠져나온다...
백미러로 느껴지는 그들~
여호수아, 이사야, 다소미..
그시간까지 지키고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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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당신들이 바로 천사였네요...천사...
나의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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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Foreverthanks 자매님 허락받고 올렸습니다. 이 영상을 보시고 이단시비를 하시는 분들은 위의 간증을 하신분이(동영상 주인공) 아직도(8/21/2023) 생존해 계시니 직접 만나 보세요. 누가 진짜로 가짜 크리스천인지 알 것입니다.
1) https://photos.app.goo.gl/KszSztfc6yZSfBt48
2) https://photos.app.goo.gl/MxChAATH5rQ7VhQJ8
내 눈 앞에 성령에 취해 누워있는 이사야 자매님을 보는 복을 주셨고..
성령에 취해 울고 있는 Foreverthanks 자매님을 보는 복을 또 또 주시고..
복된 자리에 두셨어요~
2011년에도 보고
오늘도 보니
또.. 보고 싶어요...
이 귀한 모습을 함께 보라고 올려주셔서 고마와요..
생각해요~ 거룩하고 아름다운 그 사랑의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