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바람결에 띄우는 파란 낙엽 한잎
작성자:가을노래1
작성시간:2024.09.04 조회수:408
내 그리운 바다!희야! 울들의 고향 옛집에는 아즉두 돌담 넘어
호두나무 한그루
그때 그모습
그대로 일까!
가을날의 서정적인
풍경이 흐르던
울들의 고향
강릉 하구두
포남동 감나무골
희야와 마주치면
즐거웠던 외나무 다리 희야! 지금 견딜수 없는
그리움 하나가
내 해맑은 영혼
여기 저기를
헤집구 다니면서
넘 아름다운
상처를 만들어
내고 있다
희야 보구 싶다
많이 보구싶다
죽을만큼 많이 보고
싶다(희야 시리즈
제 19편 중에서)
🎵지혜는110살 노인을닮구 영혼는
11살 순수한
아이처럼
🎵이별은 언제나
쿨하게 마무리는
언제나 아름답게
🎵가버린것에는
언제나 그리움이 남고 지나간것에는
언제나 아쉬움이
남아요 ( 가을노래 김진묵 순수 언록 전에서)
🎵
세상의님들에게..
님들 안녕하세요
제는 가을노래 김진묵이라고 합니다
님들과 제는 동병상련로 같은병을 앓고있는 외로운 사람들끼리 가끔 통화도 하고 문자 톡도 하면서요
글로나마 서로 위안을 줄수 있다면 많이 고맙겠습니다 이익도 손해도요 그 어떠한 계산도 따지지 마시고요
(처음은 그저 길없는 길위에서 길을 묻는 나그네들 처럼 처음은 순수한 마음 그렇게 시작
함 해봐요 만나서 느낌이 첫째 니까요)
아이들 처럼 순수하구 철없는 마음으로요
우리네 삶 그 서글프구
즐겁고 아름다운
이야기를요
오래만에 만난 반가운
이웃 처럼요 진솔하고
가감 없이요 허심 탄회 하게 이야기 함 할수 있기를 바라면서요
🎵
톡 아이디는
kjm 3333 이에요
내는 언제나 하늘끝
땅끝 그 허허 벌판에
홀로서서 텅 빈
가슴속을
휑 하니 지나가는
바람 하나를
그리움 으로
그리움 으로
줘워 담아요
저녁 8시부터 밤 12시 까지는 자요롭게
통화 할수가 있어요
보이스톡 이나
쪽지 카톡 등등
쪽지로 폰 번호 주셔도 되시구요
제 소개글은 카폐에 아주 자세하게 있어요
하지만 그래도 여기서
살짝만 이야기 하면요
사람들이 나이에 비해
조금은 동안이라고
하구요
글구 고향은
강릉 이구요
현재 사는곳은
성남 분당에 살아요
내는 어머니 품속에서 생명의 붉은피로 온몸을 단장하고 이 세상에 나와
첫 울음 그 시절부터 체질적으로 술 담배를
안하고요 그옛날 미혼모의 자식으로 네살부터 강릉 시립 고아원에서 자랐고요
국민학교 3 학년때부터 축구부에서 공만 차던 아이로요 책가방을 교실에 던져 놓으면 3개월에
한번씩 교실에 들어가서 가방끈을 풀었던 아이로
머릿속에 든건 솔직히
전혀 없어요 한문은
내 이름 석자만
영어는 겨우 알파벳
밖에 모르지요
하지만 국민학교5 학년때 강원도 어린이 백일장에서
대상을 탄 적이 있어요.
그저 마음 가는 대로
지멋대로 아무렇게나
끄적이는 데는 남다른 재주가 있다고
사람들이 그래요 ㅋ
종교는 불교구요
취미는 사색하기
지멋대로 끄적이기
음악감상 노래부르기
이만 길고 두서 없는글 여기서 길무리 하면서요
님들의 삶이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 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
하늘 아래 그 어디엔가 계실 내 님아!
마음 고운 우리 님아!
님아! 천년을 살아간들 무슨 소용 있겠어요.
님아 당신을 만나면
나 하루라도 괜찮아요
아!정말..정말로 그래요!
추신/배움은 짧아두 무언가를 마음가는 대로 지멋대로 끄적이구 싶은 아이 파란 낙엽 한잎
스쳐도 울고 싶은 감성의 사나이 가을 노래 가을이가 바람결에 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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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야에게 띄우는 파란낙엽한잎 ㅋ
가을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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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3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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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성불 하십시오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