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속의 하루〉성토요일 성가 - Ave verum corpus 찬미받으소서, 참된 성체시여 2026년4월4일 #성토요일 #복음묵상 #예수님 #매일성경 #Mozart #모짜르트
Wolfgang Amadeus Mozart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짜르트(1756–1791)
오스트리아 Salzburg 잘츠부르크에서 태어난 그는
어린 시절부터 유럽 궁정을 돌며 “신동”이라 불렸습니다.
그러나 그의 생은 화려한 궁정 음악가의 삶이라기보다
가난과 병, 그리고 끝없는 창작 속에서 흘러갔습니다.
그는 교향곡, 오페라, 협주곡, 실내악, 종교음악까지
600곡이 넘는 작품을 남겼습니다.
대표 작품들
Requiem
The Magic Flute
Don Giovanni
The Marriage of Figaro
그의 음악은 인간의 슬픔과 기쁨, 빛과 어둠을
투명한 선율 속에 담아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Ave verum corpus
K.618
작곡: 1791년
장르: 성체 성가 (Eucharistic motet)
편성: 합창 + 현악기 + 오르간
길이: 약 3~4분
라틴어로 된 이 성가는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그리스도의 몸과
성체성사의 신비를 묵상하는 기도입니다.
모차르트는 이 곡을
친구이자 성가대 지휘자였던
Anton Stoll을 위해 작곡했습니다.
당시 그는 이미 병들어 있었고
몇 달 뒤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이 곡은 그가 죽기 불과 6개월 전에 쓴 작품입니다.
같은 해 그는 "Requiem"을 쓰다가
세상을 떠납니다.
그래서 많은 음악가들은 이 짧은 성가를
“모차르트의 마지막 평화”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성토요일에 교회는 주님의 무덤 옆에 머물러 주님의 수난과 죽음, 저승에 가심을 묵상한다. 그리고 기도와 단식을 하며 주님의 부활을 기다린다.
이날은 노자 성체만 모실 수 있다.
교회는 고해성사와 병자 도유를 제외하고 모든 성사를 거행하지 않는다.
-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