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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1.28%로 하락
6월2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19.18(-1.28%) 포인트로 종가인 1476.87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379억9771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14.46(-2.20%) 포인트로 종가인 641.70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14억7704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240종목이 상승했고, 716종목이 하락, 141종목이 변함없었다. mai는 19종목이 상승, 106종목이 하락, 19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소비제품, 공업, 부동산 건설, 테크놀로지, 서비스, 자원, 식품 음료, 금융업 전 품목이 하락했다.
태국 소비자 물가지수, 5년 9개월 만에 저수준, 5월 1.3% 하락
태국 상업부가 6월2일 발표한 5월 소비자 물가지수(속보치)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3% 하락했다.
5개월 연속 마이너스로 5년 9개월 만의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러한 원인으로는 원유가격의 하락에 의한 전기요금의 인하 등이 배경에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변동이 큰 신선식품이나 에너지를 제외한 지수는 0.9% 올랐다.
2015년 연중 소비자 물가의 상승률 전망은 0.6~1.3%로 지금까지의 1.8~2.5%에서 수정한 것이다.
VAT 7% 보류인가? 재무부가 법안 제출
태국의 부가가치세(VAT)는 경제정세에 따라 현재 잠정적으로 10%에서 7%에 인하되어 있으며, 이것이 기한을 9월 30일에 앞두고 있는데 이번에도 기한이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태국 재무부는 이 잠정적인 인하 기간을 최저 1년 이상 연장하도록 요구해 나갈 방침이라고 한다. 만일 이것을 10%로 끌어올렸을 경우 소비 등 경제에 마이너스의 영향이 너무 쿠다고 한다.
이 잠정적인 인하 조치는 1992년에 VAT 도입 직후 경제계의 반발에 의해 법률로 정해진 10%에서 잠정적으로 7%로 인하하는 조치가 취해진 이후 이것이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다.
전기버스 시험운행 개시
방콕 대량 수송 공사(BMTA)는 6월 2일부터 방콕 도내 일부 노선에서 전기버스 시험운행을 개시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2일부터 9일까지 63호선(케라이~승리기념탑), 10일부터 18일까지 141호선(쭈라롱꼰 대학~포통 사원), 19일부터 30일까지 511호(탓통 사원~쁘라뚜남)의 3개 노선에서 시험운행을 실시한다고 한다. 운행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모두 무료 운행이 된다.
이 시험운행으로 얻은 데이터를 기초로 본격적인 도입 가부를 결정하게 된다.
잉락 전 총리, 버섯을 자가 재배해 먹으며 농민을 생각한다는 말을 페이스북에서 전해
잉락 전 총리가 버섯을 자가 재배해 먹고 있다는 글을 올리며 평상시와 같이 생활을 하고 있어 행복하다고 말하며 농민들을 생각하고 있다는 상냥한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고 태국 현지 엠타이 뉴스가 전했다.
5월 31일 잉락 전 총리는 페이스북 ‘Yingluck Shinawatra’를 통해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는 한가한 시간을 이용해 유기농업으로 야채 재배를 하고 있는 것 외에 스스로 먹기 위해 버섯을 재배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농민들이 보고 싶다는 상냥한 말을 전했다.
페이스북에는 “일에서 물러나고 나서 새로운 취미를 찾고 있다. 유기농법으로 야채 재배를 계속하고 있는 것 외에 집에서 먹기 위해 버섯을 재배하고 있다. 그렇게 하면서 몸을 쉬면서 몸에 좋은 음식을 먹고 있다.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평상시 생활이 검소하다고 하는 것이 밖에서 오는 행복보다 안쪽에서 생기는 행복이다. 이것이 농민 여러분들을 더욱 생각나게 한다. 지금은 어떻게 보내고 있는 것인지 힘내라고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다. 일지 노력하고 있던 만이고 싶다”는 농민들을 생각고 돕고 싶다는 마음의 글을 올렸다.
로힝기야족 수용소에서 성폭행 피해, 태국 말레이시아 국경
미얀마에서 핍박을 피하기 위해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넌 이슬람교도 소수민족 로힝기야족 여성들이 태국이나 말레이사아에서 인신매매 조직 수용소에 있는 동안 집단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말레이시아 국영 베르나마(Bernama) 보도를 인용해 AFP 통신이 전했다.
베르나마 통신은 태국 빠당베사(Padang Besar) 부근의 산 속에 있는 수용소 생활을 했었던 로힝기야족 여성의 말에 따르면, 매일 저녁 젊고 볼품이 좋은 여성 2~3명이 그들을 돌봐주고 있는 남성들에게 어디론가 끌려갔다고 하며, “그녀들은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 성폭행으로 임신한 여성도 2명 있다”고 증언했다. 또한 이 여성의 남편도 국경의 말레이시아 측에 있는 수용소에서도 같은 사건을 목격했다고 말했다고 한다.
태국과 말레이시아에서는 지난달 인신매매 조직의 수용시설이나 집단 암매장을 한 곳이 연달아 발견되면서 충격을 주었다. 이들 시설은 미얀마에서 박해를 받고 있는 로힝기야족을 상대로 인신매매를 하고 있었던 범죄 조직이 사용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
‘유튜브 타일랜드’가 인기, 오프라인 서비스도 제공
구글 타일랜드(Google Thailand)가 제공하는 태국어 동영상 공유 서비스 ‘유튜브 타일랜드(YouTube Thailand)’ 운영이 1주년을 맞이했다.
컨텐츠 담당자에 따르면, 1년간에 이용자는 110% 증가했다고 밝히며, 태국인 이용자에게 인기가 있는 컨텐츠는 음악, 드라마, 게임 쇼 등이었고, 주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 무선 디바이스를 이용한 시청이 많다고 한다.
구글 타일랜드는 미리 시청을 희망하는 동영상을 플레이 리스트에 등록해 두면 인터넷에 접속하지 않아도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새로운 ‘YouTube offline’ 제공도 개시했다고 태국 현지 포스트투데이 신문이 전했다.
승려에게 과세에 반대, 출가 제도에 영향도
헌법 초안 등을 심의하는 태국 국가 개혁 평의회(NRC)가 일정한 수입을 얻는 승려에 대한 과세나 주직의 임기제도 도입에 대해 검토를 개시한 것에 대해 태국의 저명 승려들로부터 반대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마하싸라캄 도내의 마하차이 사원 프라텝 씻타짠(พระเทพสิทธาจารย์) 주직은 사원 수도대나 전기세를 스스로 부담하고 있다고 반대의 의사를 나타내며, “이 법률이 시행되면 출가하는 사람이 적게 될 것이다”며 출가제도의 근간에도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강한 염려를 나타냈다.
방콕 주민 각오 준비! 쓰레기 수거 수수료를 10배로 인상?
방콕 수도권의 쓰레기 수거 수수료를 1세대 당 1달에 20 바트였던 것이 1달에 150 바트로 인상될 전망이라고 태국 현지 타이랃 뉴스가 전했다.
방콕 수도권 환경국 쑤와폰(สุวพร เจิมรังษี) 국장의 말에 따르면, 방콕 도청은 가정에서의 쓰레기 수거 처분 시스템을 개신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며, 증가하고 있는 쓰레기로 인한 수거 처분 수수료를 효율적으로 적용할 생각이라고 한다.
또한 국장은 “전국의 쓰레기 처분 위생상태에 관한 법령안과 오염물과 쓰레기 처리 서비스 수수료의 법령안, 공중위생 법령안이 시행되는 것으로 각 지방자치체가 같은 대책을 적용하게 된다. 쓰레기 수거 처리 수수료가 1세대 당 1달에 150 바트로 적용된다. 이러한 법령안이 실시되면 방콕 도청은 쓰레기 수거 처리 수수료를 현재의 20 바트에서 10배로 할 의향이다”고 말했다.
기존에 쓰레기 수거 처리료는 1,900,000 세대로부터 받아왔으며 수거 처리 수수료는 1년에 약 4억5000만 바트가 소요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주민등록으로는 2,100,000 세대가 있어 방콕 도청은 해마다 약 60억 바트 이상의 예산을 사용하는 상항이지만 쓰레기 수거 처분 수수료는 그것보다 낮게 걷히고 있었으며, 게다가 쓰레기 분령은 계속 증가하는 경향에 있다고 한다.
방콕 38도, 나콘라차씨마 40도, 태국에서 무더위 계속
태국에서 무더위가 계속 되고 있다.
태국 기상국에 따르면, 6월 2일의 최고 기온은 방콕에서 38.4도, 북부 피싸누록에서 39.3도, 동북부 나콘라차씨마도에서 40.3도에 이르렀다.
방콕은 이번주 중 최고기온 36-38도, 최저 기온은 26-28도로 더운 날끼가 계속될 전망이라고 한다.
대기업 은행간부, “경기는 한계에 이르렀다. 앞으로는 향상만 있을 뿐이다”
상업공업은행 합동 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고 있는 TMB 은행 임원 분탁 씨가 제1/4분기에 경기가 한계에 이르렀기 때문에 나머지는 향상만 있을 뿐이라는 견해를 나타내는 것과 동시에 수출도 국내소비도 회복 조짐이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태국 은행협회 간부이기도 한 이 사람의 말에 따르면, 4월에는 수출에 확대가 보여, 대 중국 수출은 올해 들어와 처음으로 증가를 나타내고 있다고 한다.
또한 관광산업도 순조로울 것으로 보여 올해 하반기에는 경제 회복을 지지하는 것으로 기대된다고 한다.
입법의회에서 전 하원의원의 파면을 심의, 탄핵이라면 탁신파에 타격
2013년에 당시 잉락 정권 주도의 헌법 개정이 헌법재판소에 의해서 위헌 판단을 받은 문제로 입법의회는 6월 26일 개헌에 찬성한 당시 하원의원 248명을 탄핵할 것인지 아닌지에 대한 심의를 개시하는 것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한다.
만일 탄핵이 결정되면 프어타이당 소속 전 의원들은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의원파면과 공민권 5년 정지가 된다.
폰펫 입법 의회 의장의 말에 따르면, 심의 개시 15일 전까지 국자 부정부패 추방 위원회(NACC)가 정리한 용의에 관한 보고를 입법의회 의원에 알리는 것 외에 전 의원들에게 심의 개시 취지를 전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이들 전 의원이 공민권 정지가 되면 정치활동이 금지되기 때문에 탁신파는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
경찰 위원회, 탁씬 전 총리의 경찰 계급 박탈을 결정
경찰청이 설치한 위원회는 6월 2일 탁씬 전 총리의 경찰 중장 계급을 박탈하는 것을 전원일치로 결정했다.
태국에서는 군인이나 경찰관이 퇴림한 후에도 현역 당시 계급을 그대로 자칭하는 것이 인정되고 있다.
이러한 결정은 전 총리의 지난 발언이 국가 안전보장을 위협하는 것이라고 판단하여 외무부가 여권 무효화를 결정했고, 그것에 따라 이 위원회가 전 총리가 경찰 중장이라고 하는 계급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할 것을 결정하게 된 것이다.
이번 결정은 솜욧 경찰청 장관에게 보고되었으며, 이것이 승인되면 총리부 장관에게 보고되고 최종 결정이 내려지게 된다.
미국 방문 중인 2006년 9월에 쿠데타로 총리 자리에서 쫓겨난 탁씬은 부정부패 등의 죄를 추궁 받았으며, 또한 2008년 2월에 귀국했다가 보석중인 몸으로 허가를 얻어 같은 해 8월에 북경을 방문한 후로 태국에 귀국하지 않고 있으며, 같은 해 11월에 금고 2년 유죄가 확정되었다. 하지만 전 총리는 판결을 부당하다며 귀국해서 형 복역을 거부하며 해외에서 도망생활을 계속하고 있다.
로힝기야족 인신매매 혐의를 받고 있는 육군 중장, 아직도 출두하지 않아
로힝기야족 인신매매에 관여한 혐의로 경찰이 구속 영장을 취득한 마낫 육군 중장은 6월 2일 스스로 경찰서에 나갈 의향을 나타내고 있었지만, 결국 출두하지 않았고 현재 소재도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이 중장은 2일 오후 보도 관계자에게 전화로 결백을 주장하는 것과 동시에 ‘빠당베사(남부 쏭크라도 싸다오군)를 향하고 있는 중이다“고 전했었다고 한다.
한편, 중장이 출두하지 않았던 것에 대해, 6월 2일 쏨욧 경찰청 장관은 “그는 육군 간부이며 해외에 도망치거나 하지는 않을 것이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영국 축구 선수의 난교 동영상 유출, 상대의 태국 여성 모욕
영국 축구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클럽 ‘레스터 시티 FC(Leicester City Football Club)’의 제임스 피어슨(James Pearson) 등 선수 3명이 태국에서 집단 성관계를 맺고 상대인 태국인 여성을 인종차별적인 말로 모욕하는 모습이 찍혀 있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유출되어 영국을 중심으로 비판이 높아지고 있다고 태국 현지 쁘라찯투라낃 신문이 전했다.
동영상은 3명 중 1명이 촬영한 것이며, 3명은 집단 성관계를 맺으며 상대 여성을 “10점 중 1점” “더럽다” 등으로 말하며 비웃는 것 외에 “가는 눈”이라며 아시아인에 대한 인종차별적인 발언도 퍼부었다. 피어슨은 이 클럽의 나이젤 피어슨 감독의 아들이다.
이것으로 레스터 시티는 6월 1일 성명을 내고 이번 사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발표했으며, 3명은 이 성명 중에 “이 사건에 관여된 여성, 클럽, 오너, 팬”에게 사죄했다.
레스터 시티는 2010년에 태국 면세점 최대기업 킹파워 그룹의 아야왓 씨를 중심으로 하는 투자가 그룹에 매수되어 태국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있었다.
■ 동영상 : http://www.epl.in.th/post/14290
복권 1등 당첨 번호와 총리 공용차 번호 세 자리수가 같아 화제
정부 복권청이 발행한 복권 1등 당첨 번호 ‘388881’이 쁘라윧 총리의 공용차 번호 1881의 아래 3자리수가 일치한 것으로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고 태국 현지 타이랃 신문이 전했다.
기자들은 6월 2일 공용차인 벤츠 세단으로 쁘라윧 총리가 정부청사에 나타나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총리가 타고 온 차는 잉락 전 총리가 자주 사용했던 밴이었다.
총리의 말에 따르면, 공용차는 수리에 맡겼기 때문에 밴을 타고 왔다고 한다.
라오스 남부의 ‘앗타푸 공항’ 완성
라오스 남부 앗타푸도에 건설된 ‘앗타프 공항(Attopeu Airport)’이 완성되어 5월 30일에 인도식이 거행되었다.
베트남 건설회사 HAGL(Hoang Anh Gia Lai=호안 안 자라이)가 BT(건설, 이관) 방식으로 건설했다. 투자액 3600만 달러이며, 활주로는 길이 1850미터, 폭 45미터로 ATR72형기가 이착륙할 수 있다.
치사율 40% ‘메르스’ 경계, 태국 공항에서 검역을 강화
중동 호흡기 증후군 '메르스(MERS, เมิร์ส)' 감염 환자가 한국에서 2명 사망하고 398명에게 감염 의혹이 있는 것으로 태국을 비롯해 주변 각국에서는 공항에서 방지 대책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글로벌 뉴스 아시아가 전했다.
중동 호흡기 증후군(MERS)은 2012년에 처음으로 확인된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는 ‘MERS 코로나바이러스’로 불리고 있다.
환자의 재채기나 기침으로 감염이 퍼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이나 자주 손을 씻는 것이 감염 방지에 많은 도움이 된다. 주된 증상은 발열, 기침해, 헐떡임, 설사 등이다.
2003년에 유행한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SARS 사스)의 원인이 되었던 병원체도 코로나바이러스 계통이지만 SARS와 MERS는 다른 병이다. 하지만 WHO(세계 보건기구)에서는 치사율이 40%로 높기 때문에 두려워하고 있다.
고령자나 당뇨병, 만성폐질환, 면역 부진 등의 지병이 있을 경우 중증으로 발전하는 경향이 높으며, MERS 항바이러스약은 개발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근본적인 치료 방법은 없어 증상에 맞춘 대처 요법으로 밖에 치료하지 못하고 있다.
잠복 기간은 2~14일로 감염되어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백신도 없어 예방 접종도 할 수 없기 때문에 유행이 염려되고 있다.
한국이 미용성형 표준 진료비 공개, 외국인 상대 바가지 막기 위해
한국 정부가 외국인 상대 미용성형 바가지나 브로커 등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적정 성형요금을 공개했다.
한국 보건복지부는 이번에 의료 정보사이트 ‘메디칼코리아(www.medicalkorea.or.kr)’를 개설해 외국인들을 위해 한국의 미용성형 수술에 관한 가격정보 등을 공표했다. 그 내용은 다양하며 눈, 코, 얼굴, 가슴 수술 등 부위, 전신 수술의 약 50개 항목에 대해서 수술비용 최고가와 최저가, 수술 소요시간, 회복 시간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 사이트는 이미 중국어도 등장했는데, 이것은 한국에서 미용성형 수술을 받는 수가 가장 많은 중국인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향후에는 영어, 일본어, 러시아어, 아라비아어 서비스도 차례차례 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미용성형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수는 2013년까지 연간 2만4075명에 이르렀으며, 과거 3년간 평균 신장률은 70.5%를 기록하고 있다. 그 중 중국인이 전체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신장 뒷면으로 수술 후 의료 트러블이나 거액의 수술비용 청구라고 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었다. 그래서 한국 정부는 의료 관광 산업의 발전에 주력해 2020년까지 미용 등 의료 목적 해외 관광객 100만명을 수중에 넣기 위해 이번 사이트를 개설한 것으로 보이며, 또한 외국인에게 주의를 촉구하는 것과 동시에 나쁜 이미지를 불식시키고자 하는 것이 목적으로 보이고 있다.
첫댓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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