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홈피에 전화번호가 없길래 뒤져서 옴부즈맨 찾아서 전화해서 내 민원 처리 왜 안해주냐 그러니 하루에 500개가 넘어서 너무 힘들다 조금만 기다려주시라 그러더군요 아니 모임 나가면 대부분의 답변이 컷앤 페이스트라 하시는데 그게 힘드시냐 그러면 담당자 바꿔라 그랬더니 말 너무 세게 하시면 통화 힘드니 끊겠습니다 그러고 끊더라구요 어이 없어서 다시 전화하니 397 로 시작하는 번호 주길래 전화해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 어떻게 해야되냐 물어보니 피폭선량이 미미하니 가만 있으셔라 그러더군요 어이 없어서 당신이라면 그 침대에서 자겠냐 그러니 원하시는게 뭐냐고 다시 팽이 돌리더군요 일미리시버트면 안전하다는 기준이 어디 있느냐 그랬더니 기준은 없다 그렇다고 안전하지 않다는 것도 없다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기준이다 그러더군요 그래서 그러면 당신이면 잘거냐 다시 물어보니 원하시는게 뭡니까 그러더군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되냐고 물어보지 않았냐 원안위 참 대단하시네요 그러고 그냥 끊었습니다 세금 왜 내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암 걸리겠네요 (흥분 안할라고 그래도 대응 하는 수준 보면 열받고 흥분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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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정말 어이가 없어요 . 대통령만 바뀜.
우리나라 필요도없는 위원회만 졸라만들어서 세금만 처들어가고...진짜 이노무헬조선은 답이없네요
저도 어이없는답변와서 바쁜일만 끝내고 전화할랬는데 안하는게 낫겠네요. 정신건강에 해로울듯요ㅜㅜ
하지마세요 철밥통이라 안하무인인듯 합니다
정작 힘든건 누군데 말을 저따구로 합니까?지는 몰려드는 일처리땜에 업무가 벅찬거지 신체적정신적 피폭을 당해서 펑생 불안에 떠는 사람들 생각하면 저딴말 못하죠~~::진짜 욕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