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긴 서론 :
(다시 동정표를 얻고자, 방장님 공지하신데로 아주 자세히 씁니다)
아 그게 뭐랄까..
'드디어 큐베이스 작업 관련의 첫 질문드리는거다'가 타이틀이기는 한데요.. 벌여놓기는 했는데 그게 또 참..
전 컴퓨터음악과 녹음의 초절정가가 되어 직업을 전환하고싶은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맘이 있더라도 택도 없는 일
가끔 말씀드리는 유료 낚시터와 연습실 + 개인 스튜디오 + 당구장(확실한 수입 확보/추가)가 실제 제 꿈입니다
취미생활에의 접근
하지만,
제가 하는 일이 일이니만큼 제 방향을 떠나 이젠 알지 못하고 악기 하나만 뚱땅거리고 있다가는 자멸해야 할 시대
사보 프로그램 하나(사용중인 시벨리우스면 된거 같구요) + 큐베이스 계열 에디터 프로그램 하나 + 최소한의 녹음 + 간단한 마스터링(프로툴이죠?) 까지는 어쩔 수 없는 배움의 과정이겠다 싶은..
생뚱에, 실례이기도하고, 포괄적이고 애매할거까지도 갈 거 없는, 답 주시기 힘든 부분이라는건 질문드리는 제가 잘 알고있고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제 나름 진행입니다 :
mp3 쫙 펴놓고 이거저거 막 붙여서 메들리랑 CF 시간에 맞춰서 페이드 인-아웃 테마 연결해보고 그런거하고 놀다가
며칠전까지 최이진님 '컴퓨터음악 만들기' 책 펴놓고 So Hot 따라서 5번인가 찍어보면서 놀았습니다
작업 속도는 아무래도 사용량이 될 거구요, 역시 생각대로 단순 입력 기능은 며칠 뚝딱거려보면 되는거 맞겠습니다
(이 참에) 제가 참 이해와 손이 느리기는 합니다:;
사보 기능은 시벨리우스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게 맞죠? 이건 접구요..
이제 시작인데요!!
신디사이저 음색 만들기는 이해는 해 보려고하고 있지만 당장은 무리
마스터링은 음악 다 만든 다음에 가다듬고 최종 포장하고, 필요하면 이펙팅 마무리하고 그게 맞는거죠?
이 부분이야 뭐 나중에 눈대중으로 넌지시 배워두는 정도..
상태 제대로 설명 드린건가요??
본론 :
악기/장르 별 최선 가상악기 목록이요*^^*
아래 표에 적당한, '대략적인' '아주 일반적이고 상용되는' '전문가분들께 최선인' '신디사이저부를 따로 조작하기 전에 Real과 가장 흡사한' '자금이나 작업 시행착오 피해갈' 등의..
'이건 여기에 좋으니까 꼭 써보라!' 등의 방향 있으시면 한 파트씩 만이라도 조언 부탁 드립니다*^^*
음악 장르 구분은 단순 음악의 세기 구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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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o |
Electric
Guitar |
Acoustic
Guitar |
Bass |
Drums |
Jaz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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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 /
C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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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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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sion /
R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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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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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할리온 소닉 하나면 위에꺼 다 소화 됩니다. ㅋ 대신에 일렉기타는 기타릭을 하나 걸어주면 더 좋습니다.
Enna님 그 말씀 마음속으로 바라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올 생일에 집사람이 큐베6랑 같이 사준다고 했습니다*^^*
+ 기타릭
할리온 소닉SE 는 큐베6에 들어있으니 일단 써보시고 악기가 부족한것 같으면 할리온 소닉으로 구입하면 됩니다. ^^
예~~~~~ㅂ!! 전혀 부족할리는 없습니다.. 웬 일이세요? 사준다니깐 무조건 일단 재워두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