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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주가 한남대 축제기간으로
10월 8~9일 이틀간 언론악법 원천무효 판넬전 및 국회 날치기 미공개 동영상을 기획하고
8일 그 첫날을 맞았습니다.
한남대에서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총학과 조율을 하여 오늘의 판넬전을 성공으로 이끈
숨은 주역 '새끼곰'님
인근 고등학교의 통학로로도 이용되는 길목에 위치한 판넬전에,
소녀들도 많은 관심을 보입니다.
언론악법 원천무효를 위한 서명을 받기 시작합니다...
줄을 서서 기다려 서명하기도 합니다.
오늘의 판넬전 및 동영상 상영을 위해 노심초사하신 잿빛하늘 사무처장님,
밤 새 흰머리가 하나 더 늘었네요...
ㄴ
날이 어두워 지고 가로등 불이 희미해 촛불을 준비하신 촛불청년 Solly님
호수에 떠있는 정자와 너무 잘 어울리는 분위기이지요?
오늘 약장사도 자~알 했어요...
어둠 속에 촛불 하나 밝히고 서명을...
동영상 상영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시는 대충본부 기술팀...
대전김부장님은 민언련에서 제공한 자료를 사전 점검해 보십니다.
드디어 동영상 상영이 시작되고...
동영상과 같이 진행하는 판넬전은 언론악법 원천무효 서명을 더 적극적으로 이끌어 냅니다...
주목할 점, 아가들과 같이 지나시는 분들은 꼭 서명을 하신다는 점입니다.
마이크 잡고 서명을 부탁하는 말씀을 하시는 잿빛 사무처장님...
즐왕님께서 민언련에서 제공한 자료에 음향넣고 멋지게 편집하여
오늘의 성공적인 동영상 시연회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너무 너무 멋졌어요~~~
엠프 문제 때문에 두 시간밖에 못자고 아침부터 뛰어 다니신 잿빛하늘 사무처장님,
너무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말로만 고맙다 한다고 뭐라 하려나? 에고 이 넘의 회계가 뭐라고 이리 야박하게 구는지...ㅜㅜ)
오늘의 가장 큰 숙제를 해결해 주신 조수아님,
님께서 준비해 주신 음향설비가 없었다면, 오늘의 성공적인 행사는 치루지 못했을 겁니다.
덕분에, 날로 진화하는 언소주의 위상을 느낀 하루였습니다.
대전김부장님,
동영상 자료를 수집해 주시고 기꺼이 노트북을 제공해 주시어 오늘의 성공적인 행사를 치룰 수 있게 해주신
또 다른 숨은 주역이십니다.
새끼곰님,
개념 한남대에서 이 행사를 치룰 수 있게 해결사 노릇을 해주어 고맙습니다.
그 외에
행사 진행을 위하여 달려오신 랭던, Solly, 긍정이, 아임돌, 영웅노짱, 뱃살빼래님과
천안에서 일부러 와주신 공주아자씨 그리고 시민광장의 수레바퀴님
또, 저 딸기볶음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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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일 오늘 미운오리 대충 본부장님은 중국 출장에서 돌아와 바로 판넬전에 합류 하셨습니다.
잿빛하늘 사무처장님 ,긍정이님, 딸기볶음님,오리아짐님, 솔리님,영웅노짱님,새끼곰님,즐왕님,
아임돌님,그리고 저 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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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제 마음이 벅차오릅니다. 모두들 고맙습니다. 그리고 따뜻하고 힘이나는 글 감사드립니다!!!
종이봉지님의 이 댓글이 저희에게 힘이 됩니다. 이미 마음으로 함께하고 계십니다. / 각자 할 수 있는 만큼 생활 속의 동참 !
대충식구들입니다 부럽^^* 잿빛행님아 염색즘 해도망
아 정말 너무 멋지십니다... 대충본부
감동의 쓰나미입니다..대충본부..킹왕짱 머쪄요~~~~
와 , 정말 멋지십니다. ..
대충님들 머쩌부러
대충본부를 보면 언소주가 나아갈 방향을 제대로 보여 주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적당히 즐거울 수 있는 분위기와 그 분위기에서 얻은 에너지를 행동으로 발산해내는 행동하는 양심의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우리는 질기게 가야하기에 즐거운 분위기는 필수입니다.^^
압권입니다... 대전본부가 존경스럽습니다.
이래서 이 카페가 소중한겁니다. 이런 글을 통해 혼자라는 무력감을 떨쳐버리고 깨어있는 조직된 시민의 힘이 되는 것입니다. 대충방의 기를 팍팍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힘나게 하는 글많이 보고시퍼요. 기운빼는 글들은 이제 그만!!!!
정말 멋져요~~ 잿빛하늘님....사진상으로 봐도 그냥 전해오는 포스...감동입니다...
대충본부 대충 대충 보시면 대충 한대 쥐어밖힙니다. 가슴이 벅차오르고 눈이 부리 부리해지는게 제가 꼭 현장에 있는 듯 합니다. 언 대충본부 여러분 사랑합니다.
쏠리님 잿빛하늘님 너무 고생하셨네요.밤기온이 많이 찰텐데...다음엔 솔리님 위옷좀 더 따뜻하게 걸치세요...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비음산님..왕도 있어여.. 동영상 제작 땜시, 저는 대전서 밤새구, 잿빛하늘님은 부산역에서 밤새구.. 그러고 낮에 만나서, 저러고 다녔답니다.. 뿌듯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