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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카톡 프로필 사진 문제
pistons power 추천 0 조회 3,480 13.04.19 07:47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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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19 07:59

    첫댓글 그런 거 싫어하는 여자가 있어요. 제가 여태 만나온 여자들 가운데 한명 빼고는 다 그런 걸 싫어했고, 가장 최근에 만난 애도
    프사 같이 찍은 거 걸기가 좀 그렇다 하더라구요; 부모님도 볼 거 같다고

  • 13.04.19 08:06

    충분히 배려해줄만 하네요. 주위에서 캐묻고 그러는거 엄청 스트레스입니다.

  • 13.04.19 08:10

    자신이 선택할 부분, 프라이버시 등은 연인간에도 존중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배경화면, 카톡,기타 SNS 등) 연인의 모든것에 깊숙히 개입해서 모든 부분에서 사랑을 확인받으려하면 갈등이 생기기 마련이죠, 오히려 그런걸 쿨하게 인정해주고 무기로 삼으세요, 반대 상황, 연인이 곤란한 뭔가를 원할때 "나도 너의 이런부분을 인정해주니, 나의 이런부분은 너도 존중해줬으면 좋겠어^^" 다른 부분에서 얼마든지 사랑을 확인할수 있지 않을까요^^

  • 13.04.19 08:18

    표현방법이 조금 다를뿐 여친마음까지 의심 안하셔도될것같아요~ 사람들의 관심이 부담스러울수있어요, .어차피 주변사람들은 남친있는것 다 알테니까. 개인적으로 조바심내는듯한 남자분이 귀엽네요ㅎ

  • 13.04.19 08:35

    전 이해가 되는데요.

  • 13.04.19 08:35

    보통 이런 고민의 답은 본인이 느껴지는게 정답입니다

  • 13.04.19 10:55

    저는 이해되요 프로필 사진울 커플사진으로 바꾸는거 부담갖는 분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 13.04.19 08:43

    저도 주변에서 하도 물어보길래.. 커플사진 내렸어요ㅎ

  • 13.04.19 08:45

    연애에도 각기 방식이 다르기때문에 쉽지는 않겠지만 이해를 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이렇기때문에 너도 이래야돼라는건 아니라고보기도 하고요. 단지 이유가 정말 그것때문이라면요.

  • 13.04.19 08:45

    저도 이해되는데... 제가 님 여친같은 성격이라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4.19 09:07

    본인과 생각이 다르다고 이상하다고 하시면 곤란하죠. 또한 그것으로 좋아하는 마음을 깎아내리는 것 역시 지나친 일입니다.

  • 13.04.19 09:05

    남녀가 원래 다른 세계의 사람들입니다... 해서 성향이 비슷해도 티격태격하는데.. 하물며 성향도 안 맞음 정말~~ 힘들죠.. 님에게 맞는 여성분을 만나는게 더 낫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어른들이 남녀는 많이 만나봐야 된다고 하지 않습니까?? 성향이 비슷한 사람끼리 사귀는게 맞다 봅니다!!

  • 13.04.19 09:13

    여자분이 사회생활 하시모면, 회사사람 모두에게 공개되는 sns상에서 프라이버시까지 모두 공개하는건 어려운 일일 수도 있습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해 주세요.

  • 13.04.19 09:14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저는 남자지만 티내면서 사귀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특히 회사에선 회사밖에서의 사적인 일은 굳이..

  • 13.04.19 09:16

    저도 지금 여자친구와 굳이 숨기진않지만 굳이 표내면서 사귀지는 않습니다.

  • 13.04.19 09:26

    저도 여친분 이해가 갑니다. 저도 남에게 굳이 알리지 않고, 어떨때는 있어도 없다고 합니다. 꼬치꼬치 물어보고 대답하는것도 생각보다 많이 짜증납니다. 또 물어보는게 순전히 궁금한게 아니라 "클래스"를 볼려고 물어보는 경우가 대부분이기도 하고요.

  • 13.04.19 09:28

    취향존중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사람마다 자기가 생각하는 기준점은 다 다르잖아요. 여차친구분이 역으로 좀 과하게 님의 가방에다가 a4크기만한 커플사진 붙이고 길거리 다니라고 하면 어떻게 반응하실건가요? 그걸 따르지않으면 자기를 숨기는거냐고 삐진다면요?

  • 13.04.19 09:33

    제 지금 마눌님도 저와 사귈때 티를 막 안내려고 했습니다. 저는 좋아서 막 알리고 싶은데.ㅋㅋ 남녀의 차이가 이런데에서 차이가 나는거 같아요.^^;;

  • 13.04.19 09:35

    여자친구 분이랑 저랑 똑같네요. 제 여자친구도 서운해 하더라고요.

  • 13.04.19 09:37

    이건 남녀차이가 아니가 그냥 사람의 성격차이 아닌가요? 남자분들 중에도 이런 분들 많은듯 싶은데 이 정도는 그냥 이해해주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 13.04.19 09:41

    사고방식이 다른겁니다. 사람마다 이해할수 있는게 있고 없는게 다른겁니다.
    서로의 다른점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맞춰가지 않으시면 오래 못 갑니다.

  • 13.04.19 09:58

    그런 개인적인 문제는 건드리지 않는게 좋습니다. 서로 이해하고 맞추는거죠 연인관계에서 자기가 이해가 좀 안된다고 강요하면서 다투는건 최악입니다.

  • 13.04.19 10:05

    저도 알리고 싶은데 못하게 합니다 처음에는 좀 서운했는데 이젠 그냥 그려려니 합니다

  • 13.04.19 10:12

    전 제가 알리고 싶어하는걸 숨기고 그랬는데여 뭐 ㅜㅜ 물론 전 여친있는거 숨기고 싶어서 그랬긴햇습니다만..

  • 13.04.19 10:16

    여친이나 배우자의 프로필까지 간섭하는곤 좀 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 분만의 개성을 드러내는 공간인데 말이죠..

  • 13.04.19 10:27

    "나를 사랑한다" = "싫어도 내가 원하는걸 이해하고, 해줘야 한다" 는 아닙니다...

  • 13.04.19 10:46

    우리 커플의 경우, 조금 특이하다면 특이하다고 해야 할까요.

    일단 둘 다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즐기는 편이지만, 서로 '친구' 혹은 팔로잉을 안 합니다. 각자의 사적 영역을 최대한으로 보장하기 위해서요.

    그리고 카톡 프로필 사진, 제 경우에는 마이클 조던과 데릭 로즈 그리고 시카고 불스 관련 사진이 약 90% 정도의 비율로 장식되고 있으며, 여친의 프로필 사진에 제가 등장한 적은 단 한 차례도 없습니다 ㅋ.

    벌써 사귄지 7 년이 다 되어 가는데, 카톡 프로필 사진 때문에 서운하다고 생각한 적 없네요. 개인차죠.

  • 13.04.19 11:03

    이 부분은 이해를 해주셔야되요 사람은 각기 다르잖아요

  • 13.04.19 11:14

    결혼하고 올려도 충분히 늦지 않습니다. 확인받고 싶어하는 마음은 여친님께서 귀여워라 해주실것 같습니다.

  • 작성자 13.04.19 11:22

    글쓴이입니다. 여자친구가 회사에서 찝적대는 사람도 많고 출퇴근도 남자상사랑 같이하고(부득이하게) 신경쓰이는게 많아서 제가 억지를 부린면도 있었네요. 억지를 부리는 과정에서 여자친구도 굉장히 화가 난상태구요. 이해가 부족했다며 사과했는데 아직 답장은 없네요ㅎㅎ

  • 13.04.19 12:38

    그렇군요. 저도 비슷한 상황겪어봐서 이해합니다. ㅋ 잘 화해하시고 힘내세요.

  • 13.04.19 11:35

    흠... 저는 만나고 싶지 않네요. 남이 어떻게 볼까 생각하면 사랑 못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남이 어떻게 보는 것 때문에 사랑 표현이 덜하다? 솔직히 당황스럽네요. 그냥 딱 그만큼 좋아하는 거죠. 내가 널 좋아하는 게 많은 사람이 알지 않길 바래! 라고 말한다면 그게 사랑일까 싶습니다. 예전에 만나던 친구 중에 같은 연합동아리 사람들이 지나가면 잡고 있던 손을 놓는 아이가 있었죠. 어이 없어하면 이러니 저러니 변명을 했지만, 결국 헤어질 때나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친구는 저를 사랑한 게 아니었죠. 당장 헤어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난다떠벌리고다녔는데......ㅋㅋㅋ 이게 남자여자 차이인가요 사람마다 다른건가요?ㅋㅋ

  • 13.04.19 13:41

    이거는 글쓰신분의 욕심으로 보이네요 저도 제여친처음에는 친구들 회사 가족에게도 비밀로하더군요 그런데 사귐이깊어지고 서로 완전히 신뢰하게되니까 알아서 얘기하고다니더라구요 너무조급해하지마시고 우선 확실하게 믿어주고 믿음을심어 주시는게 순서 아닐까싶습니다

  • 13.04.19 16:31

    취향을 존중해줘야 하는 건 분명히 맞는 말이고 저역시 존중해왔지만 잘..모르겠네요.. 남녀의 차이도 딱히 아닌 것 같은데요.
    전 정말 사랑했던 사람은 떠벌리고 다니고 자랑하고 싶었지만 그정도로 좋아하지 않았던 사람에 대해서는 그런 마음이 들지 않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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