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구글 검색
영업주의
줌-하! 오늘은 많이 안알려진 밴드를 소개해드릴게요!
이름하야 Peach Pit 입니다! 이름 뜻이 복숭아 씨앗이라고 하는데요, 정말...알려진게 별로 없더라구요...
멤버들 이름도 안나와서...사진으로라도 익혀보아요...^^ (노양심)
그래도 꾸준히 신곡을 발표하고 투어도 돌고 있더라구요. 더 알려지면 좋을 것 같은 밴드에요!
첫번째 추천곡은 밴드이름이랑 같은 Peach Pit 이에요. 이 노래를 처음으로 이 밴드를 알게 되었는데요, 라이브 버전도 있길래 같이 올려봐요! 나른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의 노래에요 ˇܫˇ (글쓴줌의 취향은 소나무라고 한다)
앨범커버마저 강렬하다
두번째곡은 Did I make you cry on christmas day? 라는 곡이에요. 원곡은 Sufjan Stevens 의 노래인데요, 저는 Peach Pit 커버 버전이 더 좋더라구요. 내용은 슬픈데 뭔가 귀여운 느낌이 들어요. ◝(・ω・)◟
이 노래는 뮤비가 귀엽고 좋더라구요. 열연하는 멤버들도 볼 수 있고 피자가 된 멤버도 볼 수 있습니당. (살짝 놀라울수도)
보컬님의 간.지.댄.스.를 보고 싶다면 꼭 봐주세요 ⁄(⁄ ⁄•⁄ω⁄•⁄ ⁄)⁄ 17살의 갬성을 온몸으로 표출하시는 중
춤만큼 노래도 신납니다. 어느새 덩실거리고 있는 나를 발견... ٩( ᐛ )و
이 노래도 뮤비가 귀여운데요, 이 밴드...매번 같은 옷을 입더라구요..보라색옷 정들겠어...
내 친한 친구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뺏어가는 것에 대한 분노로 만든 노래라고 하네요.
약간은 찌질하면서도 귀여우면서도 안쓰럽고....그런 노래에여 (:ᘌꇤ⁐ꃳ 三
마지막곡으로는 좀 차분한 노래를 추천해드리는데요, Tommy's Party 라는 곡이에요.
곡 소개를 보니까 자기 친구 토미의 파티에 갔다가 만취했는데 그걸 바라보는 토미의 마음을 담은 노래라고 해요.
뒷부분의 기타소리가 정말 좋아요 ʘ̥_ʘ̥
빨리 유명해져서 내한했으면... ༼♥ل͜♥༽
첫댓글 헐헐 노래 완전 취향저격이에요!!!!
영업 감사해요! 줌님!
노래 조아요!!
오오조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