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트코인 NFT '인스크립션' 모방한 '이더스크립션' 등장...하루 안 돼 3만개 생성 2️⃣ 비트와이즈, 블랙록 등장에 '비트코인 현물 ETF' 재도전 3️⃣ 코인메트릭스 창업자 "SEC, 암호화폐 대대적 공세에 정치적 부담 커져"
4️⃣ 서울고법, '가상자산' 이자제한법 이자율 상한 적용 인정 안 해 5️⃣ 지난주 웹3 생태계 보안 사고 피해액 2만4000 달러 |
01. 비트코인 NFT '인스크립션' 모방한 '이더스크립션' 등장...하루 안 돼 3만개 생성
이더리움 메인 체인에 이미지를 새길 수 있게 해주는 신규 프로토콜 '이더스크립션(Ethscriptions)'이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토콜 출시 18시간 만에 약 3만개의 이더스크립션이 생성됐다.
02. 비트와이즈, 블랙록 등장에 '비트코인 현물 ETF' 재도전
미국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Bitwise)'가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위한 신청서를 다시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03. 코인메트릭스 창업자 "SEC, 암호화폐 대대적 공세에 정치적 부담 커져"
코인메트릭스의 공동 창업자 닉 카터가 19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최근 몇 달 간 암호화폐 업계에 대한 대대적인 규제에 나서면서 상당한 정치적 압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04. 서울고법, '가상자산' 이자제한법 이자율 상한 적용 인정 안 해
가상자산에 대해서는 대부업법과 이자제한법에 따른 이자율 상한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05. 지난주 웹3 생태계 보안 사고 피해액 2만4000 달러
19일(현지시간) 블록체인 전문 보안 업체 슬로우미스트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지난주 웹3 생태계는 보안 사고로 약 2400만 달러 상당의 피해를 입었다"고 분석했다.
# 비트코인 2만6410 달러, 이더리움 1720 달러선
|
암호화폐 시장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토큰포스트 마켓에 따르면 19일 오후 4시 1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48% 하락한 2만6415 달러(한화 약 337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0.26% 내린 1723.76 달러(한화 약 220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는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BNB 0.64%▼ XRP 2.63%▲ 카르다노(ADA) 1.95%▼ 도지코인(DOGE) 0.35%▲ 트론(TRX) 2.46%▼ 솔라나(SOL) 0.74%▼의 움직임을 보였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조653달러(한화 약 1361조원)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펀드 운용사 비트불 캐피털의 CEO인 조 디파스칼은 "연준이 금리 인하 가능성을 배제한 상황에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가 비교적 잘 버텨주면서 중장기적인 매집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알트코인에 대한 매도 압력으로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높아졌기 때문에 시장 초점은 계속해서 비트코인에 맞춰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